오늘 방학식 이라서 일찍 끝났는데 -_- 비도 오고 해서 잠시 ? 낮잠을 자게 되었어요.
그런데 꿈에서 -_- 호영이 오라버니 콘서트에 가고 싶어 안달이난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_- ... 참..
윤종신의 두시데이트가 희망이 였는데 선택되지않아 가지 못한 딸기인데 -_-.. 돈도 없구 (그지 =ㅁ-//)
아무튼 이러저래 못가는구나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낮잠을 잤느데 꿈에서 -_- 호영오라보니의 티켓
을 얻구자 뛰어다니는 저를 보고 무척이나 놀랐어요.. 이렇게 가고 싶어 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게 미리 미리 돈좀 모아둘껄 하는 생각 이 들지만 이미 버스는 저멀리 가버렸어요 ㅜㅜ
꿈에서도 깨어나서도 한참이나 -ㅁ- 티켓 어디있지 라고 중얼 거려서 동생이 -_- 뭐하냐? 라는 핀잔을 (동생은 하직 했어요 ㅎㅎ ) 아무튼 저가 이렇게 호이 오라버니에게 목말라 할줄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늘 낮잠으로 인해 얼마나 저가 콘서트게 가고싶어하는지 알았어요 ㅜㅜ 빨리 사회인이 되어서
돈벌고 싶어요 ㅜㅜ 엉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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