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안의호이

http://www.cyworld.com/naver4767

[좋은사람] 시청후기입니다^^(수정)

저는오후에 갔죠..
오후에 가서 줄서고 4시30분에 입장을 했어요
전 늦게 와서 그런지 뒤에 앉았죠..
그리고 나서 출근길을 보려구 일찍나왔는데
낚였지 뭐에요...
저랑 아는지인들은 계속 기다렸는데
9시30분이 지났는데도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아는지인한테 전화로 물어봤더니
오빠가 왔다고 하는거에요
왜 못본건지..ㅡㅡ
너무 속상했어요
그리고 자리를 찾기위해 막 뛰어왔어요~!!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몇 명의 가수들 노래를 듣고
앤딩으로 오빠가 나왔어요~!
전 YES를 부를줄알았는데
콜미를 부르셨어요
YES도 좋지만 전 콜미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서 인사가 있었죠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영입니다.
어~나들어가는줄 알았네
이러셨어요^^
그리고 백댄서가 물을 주니깐
오빠가 그러셨어요
물맨준오입니다 별로 반응없다 준오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저도 지금 요즘 방송을 안하는데 이뒤에서
가수분들을 보면 흥분이 되요
저는 가까이에서 본답니다
부럽죠?
그랬어요~!!
오늘 지구촌 평화 축제 오신 여러분들게
저 호영이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가시는길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발걸음 하실수 있도록
왔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짧지만 아주 굵게 멋지게
놀다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빠가 준비 됐나요?
그랬더니 우리 팬들이 준비 됐어요
이랬는데 꼭 짠것같다라고 하셨어요^^
가시죠 이러고 나서 기분좋은 상상을 부르셨어요
참 부르기 전에 나 일어나란말 안했는데 자~ 일어나 안보여?
괜찮아 모두 박수 자 박수 소리가 안들려요
이러셨어요 우리가 반주나올때 막 일어났거든요^^
부르는데 주머니에 넣어서 이노래에 호영이 주머니 열렸어요
이랬나? 비슷한말을 했어요...
로맨틱키스해줄게는 당연히 알죠.ㅋ
맨처음 라라라를시킬때는 목소리 좋다
이러셨는데 2번째는 목소리 작다 라고 하셨어요,.,
전 목이 터져라 외쳤는데..ㅋ
그리고 오빠가 기분좋은 상상하기전에 제가 박수를 많이 치라고하죠?
괜찮아요 (건강에 좋대요)=기억이 가물가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2절때 호순이 나왔어요..
그리고 어떨까 어디로가야할까에서
호순이한테 물어봤어요 어디로 갈까?
이렇게 말이에요^^
어깨위를 타고 올라와 장난스럽게 웃을 호순이
그리고 나서 oh my baby
이러게 말씀하셨죠^^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나서
노래끝나면 전 뒤로가죠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리고 여러분들이가지마요 말을 하죠 이랬죠..
우리팬들이 가지마 가지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앵콜을 부르는 호영입니다.
이랬죠..
그래서 우리팬들이 앵콜 앵콜 이랬어요
그랬더니 앵콜이니깐 말길게 할거없이 가시죠
이러시곤 매들리를 부르셨어요..
그리고 촛불하나 부르시고 Friday night 을 부르시는데
오빠가 Friday night 부를때 오늘은 무슨요일이죠?
이랬죠 그랬더니 대답을 못하니깐 오빠가
저랑 이노래를 부를땐 무조건 금요일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가있어야할곳을 부르셨어요^^
그리고 전 정말 한곡을 더부르실줄 알았죠
그런데 앵콜을 한번 부르는 호영입니다
이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들어가셨죠
그리고 퇴근길...
전 못봤어요 차시간 때문에 아는지인한테 들었는데요
매니저님께서 경호원분들에서 길을 물어보신다고
차에서 내리셨대요 그순간 오빠가 문있는쪽으로
고개를 쭉내미셨다고하더군요 마이크 잡는모습도 보이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가셨데요
참 옷을 말씀을 안해주었네요
오빠 출근길엔 하얀옷을 입으셨대요
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대기실 가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대에선 검은옷을 입으셨어요
너무 이뻤어요^^
제가 오늘 녹음한거 귀쫑끗하고 들은거에요
틀린점도 잇겠지만 많이 읽어 주실꺼죠?
허접하지만 제에겐 오늘 하루 너무 소중한하루였어요
너무 너무 행복한하루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