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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 

[좋은사람] 예매전쟁이란게 이런거였군요..


처음으로 호영오빠 콘서트 가려고 아홉시 되서 인터파크에 들어갔지요.
나름 빠르다고 생각하고 흐믓해 하고 있는데 ㅡㅡ..

스탠딩석의 앞번호 좋은 자리들이 모조리 없어졌더라구요.
아니..아예 스탠딩석에 각각 두세자리 밖에 남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맘에
그래도 요리조리 클릭해보고 앞자리 혹시 나오려나.. 하고 기대했는데
토,일 공연 다 봤는데..
고새... !!!! 그나마 남았던 자리마저!!!  9시 4분이 되니까,,,
없어져 버리는 군요 ㅡㅡ...

이런거였군요..
예매전쟁..

스탠딩에 가고 파요..
하는 수 없이 혹시 못가게 되시는 분들.. 그런표 사야겠어요ㅜㅜㅜ

혹시 다음에.. 저처럼 예매전쟁에 처음 출전하시는 분들..
제가 깨달은 생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클릭하라."

멋진 호영이^^
2007/07/03 		저도 이틀중 하루 건지고, 하루는 a석 뒤밖에 안남아서 취소표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래도 건진 하루는 괜찮지했는데... 그것도 늘 몇백번대 스탠딩에서 벗어난 정도...
광클이란 걸 한번 해보고 싶어요
(2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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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빵야
2007/07/03 		저는 표예매눌렀는데- 계속 로그인 정보잘못됐다그래서 5분동안 해메는 동안 매진ㄷㄷㅠ.ㅠ
(2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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