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어제 오늘 우울한글만 써서
왠지 마음에 걸려 오늘은 또 한번 흐믓하고 행복한 이야기 늘어놓고 갈려구요! ㅋㅋ
그냥 오늘 오랜만에 오빠 물품들 정리하다가 이즈백 디비디 보니깐
더 보고싶더라구요! ㅋㅋ
결국 홈씨어터 소리 크게 해놓고 정말 불 다끄고 더울까 베란다 창문이랑 다 열어놓고!
한시간 동안 밑에 이불 깔아놓은거 믿고
소리에 묻혀 한시간동안 열심히 뛰었습니다 !
ㅋㅋ 그래서 왠지 콘서트 다녀온것 같아요! ㅋㅋ
완전 또 한번 오빠 매력에 풍덩 빠졌잖아요!
거기다 플러스로 오늘 오빠가 팬들 안아주는 동영상 까지 봐서!
우어... 정말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ㅋㅋㅋ
어딜가나 칭찬 일색일 정도로 심성도 곱고
남들이 하기에 꺼리는 일 망설임 없이 먼저 나서서 하여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힘든 상황에도 본인보다는 우리 먼저 걱정해서 호영이괜찮다며 여러분들 있어서 괜찮다고
늘 우리에게 끊임없이 사랑 확인시켜주고
자신의 곁에 있는 한명 한명의 사람을 소중히 대할줄 알고
때로 보면 너무 약하고 힘없는것 같아 품에 안아서 편히 울도록 놔두고 싶을 정도로 눈물도 없지만
그래도 오빠한테 안기면...ㅋ
어느새 우리가 오빠를 앉기보다는 오빠한테 기대어 우리가 위안 받고 있고
정말 피부는 어찌나 뽀얀지 또 얼굴은 어찌나 작은지 그 탄탄한 근육에+ㅁ+
몸은 어찌나 말랐는지 사진찍으려 곁에 다가가기 조금은 두려운 그런 사람ㅋㅋㅋ(곁에서 사진찍으면 머리 크고 오빠보다 덩치크고..ㅜ)
우울할때 나를 웃게할 유일한 사람♡
내가 힘들때 나에게 피로회복제가 될 유일한 존재♡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을 줘도줘도 더 해주고픈 사람! ㅋㅋ
팬들 아낄줄 아는 사람
자신보다 상대방 먼저 생각해 줄수 있는 사람
때론 애교있는 너무나 귀여운 남자
때론 깊은 생각에 오빠같은 남자
오빠 보면 그 미소에 사르르 녹지만 정작 근육보면 정말로 섹쉬하고 남자같고!
어후.. 오늘 섹션 재방봤는데
얼굴은 완전 미소천사인데!
상반신은....-_-* 완전히 복근 왕자님이여서
정말 언밸런스 하면서도 너무 잘어울리는거예요!
그 몽환적인 느낌이란.. 흐흐흐...
아잉 오빠 자랑하려면 한도 끝도 없는데
여기서 마쳐야 자제할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진짜 할려면 할수 있는게 너무 많죠?
솔직히 같이 한방에 부대끼며 살아보지도 않고
아는 사람으로 남아있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주위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고
또 팬들한테 하는거 보고
충분히 이런 사람이란거 가능하기에! ㅋㅋ
이리저리 자랑하고 싶은 거 다 써놓았습니다! 후후후..
정말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나요?!!ㅋㅋ
이제 진짜 30년 뒤면 지구 펑!! 하고 터진단 말도 나오는데..ㅜ
이런 생각만 하며 행복하게 살거라구요! ㅋㅋㅋㅋ
30년이면 나... 시집못갈수도 있는데.. 후엉! ㅜㅜ
ㅋㅋㅋㅋ 30년 안에 모든걸 이루어 놓아야 겠어요! ㅋㅋ
얼른 호영오빠 앞에 나타나서 나의 존재를 밝혀야지! ㅋㅋㅋ
여러분들도 얼른 얼른 준비하세요! ㅋㅋ
그리고 30년뒤에 지구 안터지면 머..ㅋㅋ
영원히 호영오빠랑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죠 머~ ㅋㅋㅋ
여러분들 호이몽 하세요~♡
호짱
2007/05/15
민지양 너무 귀여워요. 어떻게>.<
다음에 새로 생긴 호영이갤에 한 번 가봐요.
한류패션페스티벌에서 팬 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