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샘한테 갈 때가 있다고 빨리 시간내서 해야되는데....또 사인회란 이유로 말하면 안될 것
같고.......그냥 친구랑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하고 그전날에 시간잡어서 해야될지참........;;;
엄만 저번주에 갔는데 뭐가 그리 부족하냐고 머라머라 하실테고..진짜 어쩌면좋죠ㅜㅜ??
저 이거때문에 오빠사인회갈까말까 걱정이에요..또 가는 것도 좀 맘이 많이 찔리기도하고..
하지만 가고싶은 맘 역시 셀 수 없을 만큼 크고..나 오퐈사인 한번도 안받아봤는데....이를 어쩔꼬(_ _)
딸기분들은 이 상황에서 어떨까요??낼 어버이날이여서 학교끝나고 꽃이랑 이쁜맘을 담을 편지로 뿅~♡
가게 해서 갈까나>♡<!!!!!!!!!나 낼 집에안들리고 학원갔다오면 10시30분인데..괜찮을라나??
연예인에 눈꼽만큼만 관심있는 친구들한테 이런 고민을 말해도 그냥 가!!이런 답밖에 더 받을란지..(_ _)
아 정말 이상황은 어떻해야하죠??????돌아버릴 것 같아열~~~~~~~~ㅜㅜ!!!!!!!!!!!
지나다
2007/05/08
저도 시청가서 재밌게 지내다 왔어요. 학원샘한테 사인회라 하면 오히려 혼날거예요. 정말 나에겐 큰 고민인데, 당사자가 아닌 사람은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게 꼭 나쁘다는건 아니고 다 자기일이 중요하니까, 생각의 여유가 없어서인것 같아요. 저는 딱히 해결책은 없는데, 님의 고민하는 마음이 느껴져 그냥 응원이라도 하고 싶은마음에 댓글 달아요. (뭔가 횡설수설하네요ㅠㅠ)
다녀와서.. 계속 혼 빠져 있었답니다...^^ 목도 칼칼하니..아프고...^^;;;;
호이호이♡님 기분하고 저도 아마 똑같을 거에요.
호영이를 보고와서 좋은데도 더 보고 싶고 또 보고싶고 많이보고싶고...
그래서 그 싸인회...나도 미치게 가고 싶은데...문제는 토요일엔 제가 학원샘이 되야한다는거죠..ㅠㅠ
그럴때는 둘러대고 빠질수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정녕 모르실거에요!!
호이호이♡님이나 나나...ㅠㅠ 우리 힘내서 갈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