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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U] 또또후기는 제가. 전해들은후기가 아니라 다녀온후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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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오빠는 정말 너무너무 멋지시고 사랑스럽고 깜찍하셨습니다.
부러우시죠 ? 오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후기 끝. 한다면 저 혼나겠죠 ?
며칠전부터, 정말이지 오늘은 어떻게든 염장을..
것도 세상에서 가장 심하게 질러드리리라 다짐을 했건만,
사실 염장을 질러드릴게 오늘은 손에 꼽을정도라서.. 어흑 ㅠㅠ
그래도, 아시죠 ? 아주 짧은시간이지만 더할나위없는 미학.
그렇다고 정원님처럼 스캔뜬것같은 후기까지는 자신은없건만, 일단 좀 질러드릴께요^^(염장을ㅋㅋ)
저도 나름 일찍간편인데, 갔을때 우리 호이편분들 꽤 계시더라구요(저 41번이었어요!!)
11시쫌 넘어서 온 지인이 오빠 출근길을 못봤다니,
오빠는 좀 더 일찍오셨나봐요. 여기서 의문점 하나 ~ 대체 그리일찍가셔서 5시까지 뭐하셨을까나~~~
음.. 출근길에선 남색 반팔티에, 칠부바지를 입으셨다네요.
날씨가 워낙좋으니 여름이죠뭐. 오빠로인해 저도 내일부터 반팔입을거에요 여름이니까.
여하튼 그렇게 기다리다가, 표받는게 좀 애매해서 많이 기다렸고...
4시50분부터 입장을 했습니다. 자리가 가구역 좀 가운데쪽이라서 꽤나 맘에들더군요.
생일파티이후로.. 워낙 바쁜스케줄을 보내다보니(오빠말고 저요ㅋㅋ) 계속 못뵙다가,
정말정말정말 오래~~~엔만에 오빠를 만나는지라 입장을 하면서부터 심장이 떨려서 혼났어요!!
분명 듣기론 오프닝이 오빠라고 했는데, 무대에는 알록달록 아가들이 한가득 메우고 있더군요.
그래서 내심.. 오빠가 저무대에 아가들과 함께서기에는 너무 좁을텐데.. 라는 걱정도 했다는.
여하튼 노래가 시작되고, 오빠 언제나오시려나 기다리고있었는데,
무대 가운데에 문같은게 열리면서 '세상에서 가장멋지고 눈이부셔서 실명위기에 쳐할뻔하게 만든'...
한마디로 왕자님이 예쁜 아가의 손을잡고 걸어나오시더라구요.
어쩌면그리도 멋있고 또 멋있으신지.. 천사라니까요 천사.
머리스타일은.. 저번의 그 머리에(보진않았지만) 앞머리를 살짝 내리셨고,
전체적으로 화이트계열의 의상이었어요.
정장을 입으셨는데, 아이보리색 마이와 그 안에 약간 프릴이있는 브라우스를 입으셨구요.
또 !! 나비넥타이라고 해야하나.. 완전 멋드러진 리본같은걸 달으셨구요. 바지는 흰색 정장바지였구요.
꼬마들이 하도 앞을 가로막고있어서, 오빠의 가슴위부분밖에 자세히 안보였지만,
그래도 자리가 워낙좋은지라...ㅋㅋㅋ 오빠를 열심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노래는, '새싹들이다'와, 파란나라동화?(동산위에 올라서서~)와, 아기염소를 부르셨어요.
오빠가 부르신건 아니고 아가들이부를때 오빠가 가운데 서계셔서 마이크대고 베이스를 깔아주셨다는..
파란나라동화인가 그 노래에서, "속삭이고 싶어라~"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부분에 양손을 입옆에 가지런히 모아 속삭이는 율동을 하시고,
애기들과 여러가지 어~~~~~~~~~~엄청 귀여운 율동도 하셨구요.
근데 무진장 귀여우신게요, 노래 가사를 잘 모르셨는지 제대로 부르시지도 않고 웅얼웅얼거리시고,
율동도 막 한템포 늦으시구요 ㅋㅋ
또 아기염소란 곡에서,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부분에서,
어찌나 콩콩콩 예쁘게 뛰어주시던지.. 막 기다렸다가 열심히 콩콩콩 하시는데,
막 오빠보면서 그대로 쓰러질뻔했다니까요 ㅋㅋ
그리고 오빠가 뒤쪽에 계시다가 중간으로 가셔야 되었는데,
뒤에있는 어린이들이 신경쓰이셨는지 계속 돌아보셨고,
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큰 오빠에 가려져 안보일까봐,
끝날때는 오빠가 아가들이 보이게끔 자세를 낮춰주셨어요.
전 대체 오빠가 왜 숨으시나.. 정말 깜찍하시다..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노래가 끝나고 솔직히 뭔가 더 있겠지 싶었는데,
아가들이랑 게스트다른 여가수분들이랑 나가시고 오빠가 퇴장하셨거든요.
근데 정말 이건 스캔뜬것같은 후기를 쓰시는분께 들은얘기지만,
남자꼬마가 오빠를 잡으려고 막 했는데 오빠는 그 전에 여자아가를 어깨동무하셨다나봐요
그래서 그 남자애기가 오빠한테 친근하게 하려는데 오빠는 여자꼬마 신경쓰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고..ㅋㅋㅋ
여하튼 그렇게 끝났는데 우리 호이편님들이 휘리릭 나가시는게 보였어요.
그래서 같이있던 지인께서 나가보고 연락주라하셔서 나갔거든요.
근데 제가 접때 올림픽홀에서 오빠 퇴근길을 못보고 택시를 타고 갔던바람에,
퇴근길을 잘 몰라서 원래 가는길의 반대방향으로 갔거든요 ?
근데 알고봤더니 그쪽으로 가면 안되는거였어요.. 막 차가 그쪽으로 지나가고 오빠 밴을 기준으로
제쪽은 아무도없고 그 반대쪽은 경호원들이 막고서있고..
여하튼 모처럼 길을 잘 잃어버려서 오빠를 정면으로 봤다지요 ~~
근데 순간 왠지 이러면 안되는가싶어서 혼자 또 도망쳤는데,
뒤에서 오빠가 보셨다면 아마 무지무지 웃긴애로 보셨을것같아요 ㅠㅠ
오빠가 밴에 타시고 출발하기전에 또 계란이왔어요~~톤으로 인사를 해주셨거든요.
처음에 웅얼웅얼하니까 팬분들이 마이크좀 대고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드니 "마이크 대고 할게요~~"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고,
팬분들이 피쓰아웃~ 하시는데, 제가 피쓴아웃이라고 수정해드리고 여하튼 피쓴아웃~~ 막 이렇게 인사하니까,
오빠가 그거 어떻게아냐고 영화봤냐고 그러시는거에요
웃기지않아요 ? 본인이 그렇게 쓰시고는 왜 기억을못해 ㅋㅋ 글한번쓰고 잊어버리신게야...ㅋㅋ
모니터링은 안하시는게야 ㅋㅋㅋㅋ 아놔 ㅋㅋ
여하튼 그렇게 오빠를 피쓴아웃~하며 보내드렸는데,
너무 짧은거에요 믿고싶지도않고 믿기지도않고,
솔직히 나름 기대많이하고갔는데.. 막 아프다고 뻥치고 일도 안나갔는데,
옷도 샤방샤방 동요에 어울리게끔 입고갔는데....
그러기엔 심하게 허무했다는... 뭐 그래도 그 잠깐의 미학은 최고였지만 ^^
한동안 다시 오실거라고 믿고 기다리다가, 물어봤는데 오빠의 순서가 끝났다길래
그 허무함을 저녁식사로 달래고 좀전에 돌아왔습니다 !!
물론 아쉬움과 허무함도 크지만,
그래도 제 눈으로 직접 본 오빠는 너무나 멋졌어요.
하얀 수트가 어쩜 그리도 잘 어울리시는지..
사랑스럽고 예쁘고 멋지고 귀여우셔서 혼났습니당 ~~
음.. 여의도광장이 섹시컨셉이라면, 오늘은 청순한 왕자님컨셉 정도 ? ^^
아가들이랑 함께하시니까 어찌나 더 싱그럽고 아기자기 알록달록 ? 하신지..
계속 생글생글 웃으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시기는 하는데,
생각같아서는 곱게 그대로 모셔다가 무인도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ㅋㅋ
부러우신가요 ? 아쉬우신가요 ?
아 정말 제대로 염장질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군요.
뭐 그래도 난 오빠도보고 퇴근길도 봤으니까 ~~~ 냐하하
토요일엔 더~~염장을 질러드리겠습니다 ^^
혹시나 막 후회되시고 부러우시고 그러시다면,
언제든 오세요 ~ 우리 함께 '염장'을 해볼까요 ?
이상, 현장에 다녀왔던 특파원 fortune이었습니다 !!
+ 드디어 직접 다녀왔어요 ~ 전해들은후기는 호이비님이,
정원님의 또또후기는 제가 ~~ 역할바꾸기 놀이는 아니지만 그렇게 됐네요 ^^
그럼 ~~ 제가 제대로 염장질을 했기를 기도하며 이만 피쓴아웃 !
++ 솔직히 염장지르려 저랬지만, 심히 아쉬운마음 감출수가 없다는..
인사한번 멘트한번 안하셨으니까요. 이런적 처음이야 !! 엠비씨 미워 ㅡ ㅡ;;
+++ 자꾸 할말이 생각나요 ㅠㅠ 아래 호이비님 말씀처럼,
딱 오늘 컨셉이 '백설왕자와 90명의 난쟁이'였다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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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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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후기가 아니라요 염장 후기 맞구만요~~~~~~
아놔 호영이 너무 귀엽고 웃겨요 팬들과 대화가 어쩜 그리 자분자분 다정스럽죠?
어떻게 아냐니?ㅋㅋㅋㅋㅋㅋ |
(2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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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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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생전 처음들어온 말 올려놔서 네이버 순례까지 하게 만드신 분이 이러면 안되지요^^ 상상이 되서 너무 웃기는거다...정말 오늘도 전해들은 후기부터...님의 후기까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예전초창기때 ...후기가 넘쳐나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어요....정말 님들 최고예요..너무 고마워요....  |
(22: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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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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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오츄운님 정말 감사해요- 이런 염장질은 쭈---------욱 계속 되어야 하는 겝니다.
콩콩콩~ 콩콩콩~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콘서트에서 한번 안 해주시려나?
동요 메들리 한번 해주시면 세파에 찌든; 이 딸기의 영혼이 정화될 듯.
못 봐서 아쉬운 건 무조건 콘서트에서 해주시길 바라는 이 단순한 팬심-; |
(2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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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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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해들은 후기가 아닌 직접 왕자님을 알현하신 후기를 쓰신것을 일단 축하!!^^
목마른 사슴되어 시냇물을 찾아 헤매고 있을때마다 후기 올려주시는거 너무 감솨해요.
요즘 퓨어에 후기가 많아져서 너무너무 행복하다니깐요~~
근데 호영이는 왜 보는 사람 힘들게 맨날 맨날 이뻐지고 난리래요?ㅎㅎ
적당히 이쁘지, 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ㅠ
정말 포오추운님이 포기하셨으니까, 저라도 곱게 무인도로 모셔가야겠어요.
괜히 엄한 처자들 시집도 못가고 눈 멀게 될테니..제가 총대매고 호영이랑 무인도에서
아들 딸 알콩달콩 낳고 잘 살게요~~ㅎㅎㅎ 돌맞기 전에 얼른 피쓴아웃~~
(진짜... 근데 호영이 너무해요. 자기가 알려줘놓고 어떻게 아냐니...?ㅎㅎㅎ
피쓰아웃도 아니고 피쓴아웃이 뭔가, 얼마나 검색을 했는지..그런 헤프닝을 모르시다니...^^) |
(23: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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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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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포오츄운님. 드디어 보고쓴 후기를 쓰시게 되서 축하해요~
나는 댓글로 후기써버렸어요. 더이상 쓸게 없어 ㅎㅎㅎ 임무완수 잘했군요!!! 궁딩팡팡!! ^^ |
(2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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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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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특히나 염장후기 맞아요ㅜㅜ
그렇지않아도 너무 짧아서 뭐라고 쓰실까 그랬는데... 확실히 제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그렇게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데 ㅠㅠ
금지옥엽HOI님은 괜히 저랑 있다가 호이 출퇴근도 못보고 같이 삽질하고
오늘 호이 보려고 새벽부터 출장에 고생하셨는데 미안해죽겠어요.
저 5일에 또 갈거예요. 이번엔 꼭 삽질하지 말아야지(불끈)
호영이 패션쇼하고 노래 부르는 거 맞죠? 사인회는 안하는거죠?
5일에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딸기두건이 보이거든, 불쌍히 여겨서 좀 알려주세요ㅠㅠ
또 삽질하면 싱글앨범 나오기도 전에 전 사라져버릴거예요... |
(23: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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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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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삽질인생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들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거든요..
토요일에 만약 알아보거나 연락이되거나 여하튼 그렇다면.. 꼭 퇴근길에 알려드릴게요
제가 삽질을 안한다면..ㅋㅋ 아 염장성공해서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ㅠㅠ
힘내세요 호이팅 이라고 한다면 약올리는걸까요 ㅠㅠ ? 아니에요 !! ㅋㅋ |
(2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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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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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오늘 노래중에 콩콩콩이 한 백번쯤 있었으면 했어요...^^
(그러면 호영이 힘들라나..)
너무 귀여워서 제눈이 캠이었으면 하고 절실히 바랬죠.
정말 짧고 눈부시게 이쁘니깐 이건 눈만의 기록으론 아쉽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그나저나 들은 후기가 아니라 보고온 후기를 쓰니 정말 좋죠?
아무리 전화로 설명해주시는 분이 뛰어나게!!! 설명을 잘해주셨다 한들
역시 후기는 직접 보고와서 쓰는게 쓰는 사람 속도 안쓰리고 좋다니깐요!! ^0^ |
(0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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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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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치겠어요. 콩콩콩하는 호영이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듯한거있죠~
가만 있기만 해도 이쁜 호영이인데 얼마나 이쁘고 귀여웠을까...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상상만으로도 쓰러져요. 호영아~ㅠㅠ
그리고 우리 호영이와의 대화...그러게요 그동안 얼마나 포츈님이 피쓴아웃을 외쳤는데...우하하하 미치겠어요~ 우리호영인 딸기들을 웃겼다가 울렸다가 아주 제대로 흔든다니까요.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어볼때 우리 호영이 눈과 입은 또 얼마나 동그래졌을거야~ 우하하하하
오늘은 직접 현장에 다녀오신 특파원 포츈님 수고많으셨어요. 염장후기 너무 좋아요~ ^^ |
(0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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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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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웠겠어요*^^*
하지만 울호영이를 잠깐이라도 빛나는 모습을 본 님이 그저 부러울뿐...
아 ! 어린이날 애들과 놀러 못가겠는데요..창작 동요제를 봐야하니..ㅎㅎㅎ
이놈의 호영이 갈증 우째 날려버릴지..ㅎㅎㅎ |
(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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