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에서 벗어난 소심녀입니다 ㅎ
그 동안 퓨어에서 열심히 감상만 해오다가 자게에 써있는 예쁜 글들 보고 저도 동참하고 싶어서요.
비록 제 글은 예쁜 글은 아니지만요~
요즘 대학 새내기분들, 그리고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고 계신 딸기분들 바쁘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두 이제 대학 입학한지 한 달이 좀 넘은 것 같은데 밀려드는 과제에 빡빡한 수업에 치여서 살아남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왕자님 자주보러 갈려고 열심히 기를 쓰고 공부해서 대학도 서울쪽으로 왔는데 아직은 별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어서 싱글로 돌아와 주세요~~~~~^^
3월 한 달은 거의 미팅과 소개팅의 달이였죠. 제 주위 친구들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더군요^^
하지만 저는 아직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왕자님만 보고 수절해서 살아서인지; 관심이 가질 않더라구요.
혹시 저 같은 분 많이 계신가요? ㅎㅎ; 궁금합니다^^;
하고싶은 말 다 쓰려다 보니 글이 여기 저기로 분산되는 느낌이 드는군요;
결국 요점은 '게시판에 글 한번 써보자!' 였습니다^^
다음에 또 쓸 마음이 생기면(?) 살짝 게시판을 두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좋아요!! 이런 자세!!! ^^
자주자주 수면위로 떠올라주세요!! ^^
대학 새내기...너무 부러워요~ ㅠㅜ
대학1학년 1학기는 거의 미팅과 소개팅으로 점철된 시간을 주변 친구들이 보내더군요;;
근데 저도 1학년때 이상하게 그런 데 관심이 없어서 처음 몇번을 제외하곤 늘 땜빵하던 기억만;;;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세요~ 중간고사도 무사히 잘 치르시고!! ^^
호영이의 싱글.....저도 그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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