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이반쪽

[With U] 미치도록 그립네요...

밥을 먹어도 배부르지 않아요.

잠을 자도 잔것같지 않고...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닌...

어쩌나요...

정말 미치도록 그리운 날이예요.

아무생각도 안하려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이런... 그것조차도 못하네요.

오빠가 남기고 간 '바보야'...

니가 내게 걸어오고 있어
그 예쁜 얼굴에 화장이 다 번졌서
나 같은 남자 때문에
니가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지
네게 정말 미안해

이부분이 맘에 와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 오빠가 예쁘다는 단어를 말해주실때 공황상태가 되거든요^^;

무한으로 반복해서 듣는데 바보야 밖에 외워지지 않네요...

ㅇ ㅏ_보고싶다...

단지 같은하늘아래 없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허전하니 정말 어찌하면 좋을까요...

다음생엔 꼭 오빠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리고 저를 사랑할래요...>.<

허전한 마음에 이런저런말을 긁적입니다.

다들 어케 그리움을 달래시나요?

이슬이와 함께?^^;

너무 보고싶어 만나러가야겠어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주실런지...

모두 호이몽하시길...

어찌됐건 손호영짱 입니다!!!

fortune

2007/04/15

아 무척 반가운 닉네임이라서 그냥 지나갈수없어 댓글을 달아요.
그렇게나 그리우시니까.. 호이몽 오늘은 양보해드릴게요 ^^
그러니 이슬이보단 꿈에서 오빠만나서 그리움을 달래세요 ^^

(0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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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2007/04/15

저도 너무 보고싶어요^^
호이몽도 요즘은 힘드네요.;; 그냥 듀엣한 곡들만 무한반복이죠..^^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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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nhoi

2007/04/16

앗!! 위의 님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요즘은 그저 듀엣곡들을 무한반복 ㅠㅜ
호영이의 싱글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반가운 닉네임이라 얼른 들어와 읽었어요!! ^^
호영이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방법을 아시면 저에게도 꼭 전수를;;;
님~ 호이팅!!!이에요~ 늘~ ^^

(18: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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