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도 막 툭툭 내 뱉는..^^;; 그런 녀석이므로..많이 찔리네요.
친근하다 표시라고 난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으로서는 참 많이 싫을때가 있다는걸 까맣게 잊곤해요.
그래도 절교야! 는 하지말고..조금 배려하는 말을 빙빙 돌려서..^^;; 좋게 알려주세요.
나같이 알려줘야만 깨닫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저도 말을 툭툭 내뱉는 성격이라 반성이 ^^;
그래서 요즘은 말하기 전에 몇번이고 곱씹어 생각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본성이라는 것이 어디안가서 어느순간 또 그러고 있더라는 ㅠㅜ
그래도 마음은 그게 아니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ㅠㅜ(대체 누구한테 변명하고 있는 거?)
말이라는 게 참.. 이쁘게 하면 너무 이쁘고 좋은건데 조금만 삐끗해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친구랑은 사이좋게!! ^^
애정이 있어서 말을 툭툭하는거랑 아닌거는 금방 알 수 있으니까
어떤 건지 잘 판단하시고 친구랑 재미나게 지내실 수 있었음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