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손호영씨가 유부남인것으로 밝혀져 화재를 모으고 있다.
손호영씨는 어제저녁, 기자회견장에서 결혼한지 1달 반정도 되었고,
신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라고 시인했다.
이에 손호영씨의 팬들은 물론, 팬이 아닌 네티즌까지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의 팬사이트에는 어쩜 우리를 놔두고 이럴수있냐, 호영씨 가지마라,
어쩜 그렇게 감쪽같을수 있냐, 행복해라 라는 글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고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둘의 모습이 아름답다, 깜짝놀랐다, 자고 일어나니 뭔일이냐,
어쩐지 수상했다 등등의 무수한 인터넷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신부측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으며, 손호영씨는 '밝힐 때가 되어서 밝힌것 뿐, 처음부터 숨길 생각은 없었다.'
라며 '축복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 달라' 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신부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아 다시한번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한 네티즌의 글에 따르면, 신부는 지금 서울 모 여고에 재학중인 이 모 학생이다,
음식점에서 서로 먹여주는것을 봤다 며 자료사진까지 올려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는 물론 아직 아무런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손호영씨의 신부가 누구인지, 언제 다시 기자회견을 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ure뉴스. 이정은기자.
아 이랬으면 좋겠다ㅠ
이 신부는 나임-_-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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