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12시까지 잠 안자고 기다렸다가
12시 떙 하자마자 눈감고
다시 기도드렸잖아요! ㅋㅋㅋ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니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하늘에계신 모든분들
아니아니 또 지하에 계시는 모든분들까지..!!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드리겠어요!
호영이오빠!! 세상에 내려올수 있도록 해주셔서 또 저희가 오빠를 알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구..ㅋㅋㅋㅋㅋ! 요즘 기도드리는거에 너무 맛들렸다..! 히히..ㅋㅋ
기도하고 나니깐 여러 가족들이 문자도 보내주시고! ㅋㅋ
그리고 나서 오늘 하루는 행복한 날이니깐 좋은생각만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봉사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든 생각이! ㅋㅋ
나중에 대학생되면 일주일에 아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꾸준히 봉사활동 해야겠구나..
하면서 생각한게 보육원 봉사 활동이예요! ㅋㅋ
저 애기 정말 많이 좋아하거든요! ㅋㅋ 잘보기도 하고~>ㅇ<
그냥 애기가 와서 누나~ 언니~ 이러는게 너무 좋아요! ㅋㅋ
다 사촌들 밖에 안봐서 그런가?! ㅋㅋㅋ
무튼!!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저번에 호영오빠가 팬들이랑 같이
보육원 봉사 갔었잖아요~!! ㅋㅋ
나중에 시간되면 정말로 팬이라는 생각이 조금도 들겠지만
그래도 봉사라는 이름으로 같이 모여서 애기들 돌보고 했으면 좋겠어요!
호영오빠랑 꼭 같이 아니더라도!
같은지역에 사는 팬들끼리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오빠 생각하며 봉사다니는거 좋은일인거 같아요! ㅋ
왜냐면.. 하늘이 저한테 너무 큰 선물을 내려주셨거든요..히히...
정말로 정말로 힘든 삶인데 호영오빠 보내주셔서 저 지금 씩씩하게 힘내서 살고 있으니깐..
너무너무 가장 큰 선물이고 보배니깐...
그것도 마음이 너무나 이쁜..
보고 닮으라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 천사 한명 보내서 세상에 모든 힘든 일을 겪고 있거나
지친사람들
'이 천사 보고 힘내세요~' 아니면
'서로 닮아가면 세상이 좋아질거예요!' 하고 하늘이 외쳐주는 것만 같아서..!!ㅋㅋ
나중에 우리 한번 모여서 하면 어떨까요?!ㅋㅋㅋ
모든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1년에 명절말고 특별히 오늘같은날도 주셨는데! 히히...
만약 오빠가 이글 봤으면 정말로 이 일 추진해줬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아니면 우리끼리라도 다시 뭉쳤으면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잉>ㅇ< 오늘 오빠 생일이여서 저 너무 성숙해졌나봐요! ㅋㅋ
이러면 오빠앞에서 철없는 모습으로 웃겨드리기 힘든데~!! ㅋㅋ
남은 시간동안 경건하게 오빠 생각하며
또 좋은 생각만 하며...ㅋㅋ(무슨 태교 하는거 같아! ㅋㅋㅋ)
모니터에 오빠 얼굴 보며 웃으며 하루 마무리 하려구요!!ㅋㅋ
딸기분들도 20분 남은 국경일 모두 웃는얼굴로 힘든일 없이
마무리되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오늘은 호이팅 말구...ㅋㅋㅋ
"오빠 이세상에 아앙~ 하고 울음 터뜨려 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건강해줘서 감사하구!
또 우리한테 이렇게 짠~ 하고 나타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생일 무지무지 축하하구~! ㅋㅋ 사랑해요♡ "
외칩니다! ㅋㅋㅋ
빛나는그
2007/03/26
예전에 그런 봉사 활동하는 홈도 있엇떤거 같은데^^*
좋은일이죠 근데 쉬운일이 아닌지라^^
4분남았따 호영아 생일 축하한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