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고등학생이아닌..이제 중1밖에안되지만..제가사는지역이 강남이라 다른동네에 비해 더 피곤하거든요-_-
1월29일에 한 싸인회에 어쩌다 보게되어서..디카에 오빠의 사진이수두룩하지만..
저도왜케 맘이 급한지..빨리 2집내고 콘서트에가서 같이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ㅜ^ㅜ
오빠콘서트갈려고 지금 돈모으는중인데..한달에 용돈이 4만원인데..만원은 교통카드값이라..
부모님한테 안마할때마다 500원, 설거지랑 신발닦는 것도 할려고하는데..하시는말씀..
공부나 열심히하셔 우리딸!!!공부잘하는 게 돈버는거야^0^!!하고말씀하시는 두분..
어린나이에 제가 돈에 집착이 강해지고..오빠의 콘서트ㅠ_ㅠ!!!!!땜에 더 그런 거압니다만..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 5월에 앨범이 나왔으면좋겠습니다.
사실 5월29일이 제 생일인데..생일선물로 엄마한테 티켓사달라고 돈굳을 겸 쫄를려고하거든요<단지그거?
이것만이아니지만..역시나 어린나이에 저의주장이 강하죠ㅠㅠ??
머..이건 작은 바램이아니여서 신경쓰지마세열~~대신 여름엔 앨범이 나왔으면 좋켔네여~~
그리고 이건 호영오빠한테 하고싶은말입니다.
저번주에 학원으로인해서 생파못가서 미안해요오빠..
대신에 2집앨범내시고..첫콘서트여신다면 그땐 돈모아서 꼭 갈 수 있을거예요!!
그니간 그때가지 기달려요~~
빛나는그
2007/03/26
에구. 못가셔서 어째요. 진짜 오셨다면 좋았을텐데요.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있어서
악수도 하고 포옹도하고 하셨음 좋겠어요.생일 선물 대신 공연하면 티켓을 사달라거나 아님
돈모으고 있으니 찬조 좀 해주세요 해봐요. 님 글쓰신거보니까
걍 저절로 웃게 되요 귀여울 나이인지라 공부하느라 못오신거 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압박감이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후기는 여기 자게도 많고 20대 게시판에도 많으니까 시간 나실때 보세요
뭐 사이다 편곡해서 부르고 지오디 노래 메들리로 부르고 예인씨랑 어쩌다가도 불렀어요
고민해결도 하는데 재치 있게 말씀도 잘하셨고 마지막 악수할때는
정말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서 쳐다보는데 너무 고맙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