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정말 오랜만에 남기는 글이네요^^
창단식&생파갔다가 오빠 진심을 느끼고 감동에 감동을 느껴...
그리고 멋지고 또 멋진 자태와 춤사위와 보이스에...................
악수회때 따뜻한 손의 느낌과 눈빛에......................
허우적 되며 정신못차리고있어요..
맨날 눈팅만 하는 팬이지만...오늘 만큼은............
꼭 글을 남기고 싶네요..일년중 가장 특별한 날이잖아요^^
오빠...정말 태어나줘서 고맙구요,,,항상 행복하시구요^^ 건강은 필수예요
그리고 항상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오빠 모습 볼수 있게 해주실꺼죠..?
오랜 시간 뒤에도 항상 함께하고싶어요~
정말....정말...존재만으로도 제게 기쁨이 되어주시는 오빠..항상...감사해요^^
28번째생일정말축하드려요^^(아!2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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