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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할수만 있다면 손을..(좀 덧붙였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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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안 씻고 싶어요.
하하하.ㅋㅋ
모든 딸기분들이 저와 같은 맘이시겠죠,?
아니시진 않죠,,,?ㅋㅋㅋ
올림픽공원과 집이 먼 거리가 아니라..
저는 집에 도착했습니다.ㅋ
아직 댁에 가시는 딸기분들도 많으실테고..
저처럼 집에 도착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등장할때.
한명씩 조명을 잡아주면서.
모델처럼 워킹하시고 자리잡으셨는데..(여섯분)
쾅!(표현할 방도가;;;)하면...뒤에 No!라고 뜨고.
6분이 모두 No!라고 뜨셨어요.
뒤에 아래에서 올라오는 거에서...(참 표현이;;;)
오빠가 등장하셨어요!
그때의 옷은 기자회견 때의 옷이예요~
깔끔한 옷!!
처음에 yes랑.......뭐 부르셨죠-0-;;
악 생각이 뒤죽이 박죽이예요ㅠ
팬클럽 임원분들 임명하시는데..
아..부럽다 라는 생각이 막 드는 거 있죠~ㅋㅋ
임명하실 때..
왕자시니까~
망토를 입으셨는데..
망토 안의 패션!
상아색(?) 후드티와...
군바지...옅어보이는 그런거.ㅋㅋㅋ
21살이시래요~ㅋㅋㅋ
오빠!21살이면 저보다 1살 동생 되는거예요!안되요!ㅋㅋㅋ
라고 혼자 계속-0-
완전 애교 최고!ㅋㅋ
오빠 생일 케이크가 등장했는데.
사실 이거 대기실에서 보셨다고.
비싼거라고 만지지도 못하게 했다고.ㅋㅋ
근데 이게 그거였다고.ㅋㅋ
임원분들이 케이크 이동시키시니까
워~워~이러시면서 조심해야 된다고.ㅋㅋ
초가 없으니까 상상의 초를 만들어서 부시겠다고.ㅎ
그래서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후~ㅋㅋ
케이크가 나갈 때도 워워~하시면서 끝까지 마음 놓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ㅎ
오빠 생일 선물을 보시는데.
중국분의 선물.
목도리와...모빌(?)..과...크리스탈 액자.
최고였어요.
그거 완전 팬인 제가 봐도 감동이었는데 오빤 정말 최고의 감동이셨겠죠~
그리고 씽씽이.ㅋㅋㅋ
오빠 막 타고 무대를 활보하시다가.
이거 타라고 준거냐고.ㅋㅋ
나중에 아이에게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또..팬분들이 만들어주신 트리.
우와~정말 대단해요.
역시 딸기분들은 못하시는 게 없는 만능이세요~
아..근데 오빠의 두뇌나이는 과연 몇살일까요,,?
신체에 이어 또 10대가 나오시면...
좌절입니다.ㅋㅋㅋㅋ
받기만 할 수 없다고 오빠가 호이플러스를 위해 준비하신 케이크.
줄리아씨 고맙습니다.ㅋㅋㅋ
케이크 너무 예뻤어요~
그것도 역시 컷팅은 노우~ㅋㅋ
초는 한 개를....오빠가 바람으로 불라고 하셔서 다들 후~ㅋㅋㅋ
나가시는 분들을 위해 나눠주자고 지르시고!ㅋㅋ
포춘쿠키.
오빠가 포장하는 영상이 나와서 더 난리법석이 되었죠.
당신은 +입니다.여서 안타까웠지만요.
당신은 hoi +입니다 나오신 3분이 게임을 하셨죠.
아..집에 가신 분 정말 안타까워 하셨을 것 같아요.ㅠ
손호영을 찾아라!...
세 명분의 목소리를 내신 오빠.
깜찍하셔요.ㅋㅋㅋ
여자인양...또 저음으로...마지막엔....모두의 웃음을 자아내는.ㅋㅋㅋ
답을 어떻게 맞췄냐고 묻자..
피부가 좋아서.
찍어서...3을 좋아하신다고...
하지만...가장 웃은건..
다른 두분은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게 하셨는데 엉덩이를 안 내어 주셨다고.ㅋㅋㅋㅋ
안대도 가져가시라고 지르시고!ㅋㅋ
고민상담에서.
백씨 손들라고 했을 때 번쩍 들었는데...
저랑 가운데 글자만 틀린 분이 당첨되셔서..
부럽기도 하고..안타깝고.ㅠ
고민은.....오빠와의 전화통화.
악.오빠와 통화하시다니 진짜 진심으로 부러워요.ㅋㅋ
뒷자리가 이거 맞냐고.ㅋㅋ이거 어떻게 하냐고.ㅋㅋㅋ
내가 모르는게 많네.ㅋㅋㅋ
가창시험이 있어서 오빠가 노래 부르시면 따라하기.
이 많은 사람이 있는 앞에서 안 떨고 했으니까 잘할거라면서 격려해주시고.
또...전남 순천에서 서울로 학교 때문에 친척집에서 지내시는데...어렵다고.
이분한테 무슨 말씀을 해 주셨는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이분이 스쿠터의 주인공!!)
그리고..음악공부 하고 싶으셔서 사범대 장학금도 포기하고 재수하신다고..
오빠가 시작이 반이라고.
장학금 타실 정도면 공부도 잘 하시는건데 뭘 걱정하냐고.
나중에 오빠한테 곡 주셔서 오빠가 잘 되게 해주신다고 하셨죠.
응,,?한 분은 뭐였죠;;;;;
오빠 상담가 하셨어도 잘 하셨을 것 같아요.
매사에 긍정적이셔서 힘이 되요~!!
스쿠터 타신분.....시승식 해야된다고.
타시고 그럼 내가 여기에 이러면서 뒷자리에 오빠가 타시고.ㅠ
오빠 달려 하라고 하니까..오빠 그건 내가 해야 된다면서..ㅋㅋㅋ
아 귀여우셔요~
그리고...오빠의 안습이라는 말을 모르신다는 사건(?)..
오빠 너무 일만 하신 거 아니예요~
또 편곡 곡들.
거짓말과 니가 있어야 할곳.사이다
저 사이다가 그렇게 슬픈 노래인지 오늘에야 알았어요ㅠ
아 정말 너무 슬프더라구요ㅠ
그리고 거짓말과 니가 있어야 할 곳 편곡을 댄서분들과 함께 부르시다니.
그거 은근 중독성 있어요.
오면서 혼자 흥얼거렸어요~
그 박자대로.ㅋㅋㅋ
아!벨소리는 다들 받으셨죠,?
저 네이트가 너무 안 터져서 속이 막 문드러지는 줄 알았어요ㅠ
오빠가 호이플러스만을 위해서 만드신 주제가가 있어요~
한 번 듣고 따라할 재주는 없어서 참 안타깝지만요ㅠ
가사도 좋고...멜로디도 좋고.너무 행복해요.
역시 호영오빠기에 가능한거겠죠~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오빠의 팬클럽 창단식이니까요~ㅎㅎ
마이클 잭슨 공연에서도.
저스틴의 공연에서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연에서도 볼 수 없는 거니까요~
아. 그리고...뭐지.
아!한류스타상 !!!축하드려요!짝짝짝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오빠 2007년엔 일본에서도 다른 곳에서도 많이 우리나라를 전하실거니까요~
차세대 한류스타!!
예인씨와 노래 부르실 때도 멋졌고~
예인씬 본무대에.호영오빠는 플러스 무대에 계시면서..
서로를 바라보시며 노래 부르실 때..
너무 멋진 듀엣이었어요~
0%는...항상 느끼는 건데..
한 번 하고 나면 지쳐요-0-;
체력 길러야하는데....우우우.
운동이라고 하면 일단 거부감이 들어서요;;하하하;;
절대 안된다고 끝이 보이는 사랑이라고~
이럴 때 오빠 바닥에 누우셨다고 표현해야하는지..
어째야하는지....아무튼 바닥에 찰싹!!해 가지고 계시다가..
막 점프해야 될 땐 나르시고.ㅋㅋㅋ
아..많은 일이 있었는데 왜 하나도 생각이 안나죠..ㅠ
나중에 생각나면 더 써야겠어요ㅠ
악수와 동시에 머리가 백지화.ㅋㅋㅋ
손호영은 활력소다. 먹보다.
마지막으로..
손호영은......사람입니다.
아 저 정말 웃었어요.ㅋㅋㅋ
저였다면..손호영은 천사입니다!로.ㅋㅋㅋ
참...순서가 없네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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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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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만 더 뱉어주세요ㅜㅜㅜ |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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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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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좀만 더 알려주세요! ㅜㅜ 오빠 건강했죠?! 많이 웃었어요?! 우어~!!
어떘어요?!@ ㅜㅜ ㅋㅋㅋ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예요!! |
(2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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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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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 조금만 더 더듬어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서 돌기직전이에요 ㅠㅠㅠㅠㅠ |
(2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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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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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더 오르신 거 같던데요. 악수회 할 때 보니까 얼굴에서 그냥 광이~~~ 번쩍번쩍...손은 또 얼마나 따뜻하고.........다정하던지요^^ 마지막으로 호플을 위해서 포춘쿠키 싸던 영상과 호플을 위한 노래인 우리2를 듣고 엉엉 울었어요........역시 호영오빠는 다 알고 있더라구요......... |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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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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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악수회로 모든 기억이 초기화 되버렸답니다.
오늘 호영이 애교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말끝마다 어찌나 귀엽던지요..^^
선물로 받은 씽씽이(?)같은것도 어찌나 잘타던지요.ㅎㅎ
포춘쿠키를 입장때 나눠줬는데 호영이가 대부분 포장했다더라구요. 그걸로 게임해서
세분을 무대위로 불러내서 안대를 하고 손호영, 가짜손호영1,2를 세워놓고 얼굴, 손, 엉덩이..ㅠㅠ를 만져서
진짜 손호영을 찾는 게임을 했답니다. 물론 전부 손호영을 찾으셨지요.(부러워요..ㅠㅠ) |
(2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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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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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그럼 세분이 호영이 온돈니를 만졌단 말인가요? ㅠㅠㅠㅠㅠㅠ |
(2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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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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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엉덩이와 얼굴과 손을...ㅠ0ㅠ |
(2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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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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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ㅠㅠ 저도 얼굴 만지고 싶어요 ~~ |
(2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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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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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왜하필 저는 올해 고삼이랍니까..ㅜㅜ |
(22: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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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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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전철 끊길까봐 부랴 부랴 왔는데, 오늘 있었던 일들이 꿈만 같아요. 앞으로 오빠랑 악수한 오른손으로는 좋은 일만 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
(2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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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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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엠넷에서 이번 창단식 방송해준다고 했답니다. 날짜는 아직 안정해졌다고..
입장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여러모로 많이 신경쓴거 같네요.
그나저나 문밖에서 일일이 손잡아주면서 인사했는데 우리 호영이 감기안걸리까 몰라요..
건강하라고 했으니 괜찮겠죠?^^ 무한감동입니다. 손호영짱!!!!!!
퓨어 생일떡도 잘 먹겠습니다!!! |
(23: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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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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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척 재밌었습니다 ^^
손도 잡고 ~~~ 무대도 좋았고
나름 물품도 이쁘더라구요 ~~
오늘 수고하셨어요 다들 ^^♡
오늘의 오빠의 귀염움은 별 다섯게 ++++++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
(0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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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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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조금만 보충하자면 포춘쿠키 이벤트할때 어떻게 맞추었냐고 묻자, 한 팬분은 "다른 후보에 비해 피부가 부드러우셨어요"(확실치는 않아요^^;;)하셨고, 다른 한 분은 그냥 찍으셨다고 하셨어요. 평소에 숫자 3을 좋아하셔서 찍으셨다는데 정답~!
그리고 마지막에 오빠 지인분들에게 '손호영은 ○○○이다'를 가지고 짧게 짧게씩 인터뷰 하셨던데, 기억나는 건 '노력파이다',' 대식가?이다'이다 정도네요^^;;
특히 대식가라고 하신 분은 오빠가 너무 많이 드신다고, 자기는 돼지고기 5인분 정도 먹는데 오빠는 10인분정도 드신다고 하셨어요. 근데 본인은 나날이 살만 늘어가는데 오빠는 식스팩이 나날이 짙어져간다고 얄밉다고 하셨나?;; 아무튼 이런 류의 말을 하셔서 막 웃었어요.
여기서 마지막으로 오빠께서 "손호영은 사람이다"라고 하셔서 또 폭소ㅎㅎ
그리고 노래는 물론 다 좋았지만 전 예인씨와 부른 어쩌다가와 편곡된 사이다!
특히 사이다 편곡벼전 진짜 좋아요. 전 처음에 사이다인줄 몰랐잖아요;; 진짜 최고!
나머지는 저도 잘 기억이 안 나요^^;;
근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 |
(0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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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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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날개님. 손호영은 대식가이다 이였나요?
전 왜 먹보이다 라고 들렸지?ㅎㅎ 그때 그분 얼굴은 안나왔잖아요.
웃겼어요.ㅋ
아어제 너무행복했어요. |
(1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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