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성격이 무던한 터라..
오면 오는 갑다~~가면 가는 갑다~~했는데..
이번엔 뭔가 다르네요.
삼일전부터 계속 호이몽을 하고 있어요♡
호이몽이 뭐 그리 자랑할 일이냐~
하시겠지만 꿈을 잘 꾸지 않아서
호이몽하는 일은 하늘에 별따기거든요ㅠ
오빠야를 찾으러
지리산을 1분만에 올라갔다와 버리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겨울바다에서 반팔을 입고 오빠와 뛰어다니기도 하고~
덕분에 하루하루 국경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몸소 느끼며
즐겁게 눈누난나~~~♬
일하고 있습니다~~
아~~어서 토요일이 다가왔음 좋겠어요.
+선주이모만 들을 줄 알았던 이모소리를...
저도 듣게 됐답니다^^
저희 둘째언니가 이~쁜 딸을 낳았어요.
3월 26일날 태어나길 간절히 바랬지만
성격급한 이녀석...예정일보다 5일이나 먼저 나온거 있죠.;;;
제가 낳은건 아니지만..축하해 주세용~ㅋㅋㅋㅋ
다솜호영
2007/03/22
저랑 닉이 비슷하시네요. 반가워요..
호이몽...꿈에서 호영이랑 이쁜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
그리고
이모 되신거 축하드려요..
언니가 있어서 좋겠어요. 언니 많이 도와주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