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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개 

[D-7] 고3의 압박이예요 T_T



이제 오빠 생일이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ㅎ
전 지난 주말까지 부모님과 투쟁했지만 -
결과는 실패예요 T_T

고3이라는 압박이 오빠가 보고싶은 저의 마음을 꺾을 순 없지만 ;
사실 ......... 오빠를 보러 가지 못해서 너무 슬퍼요 ;

아직 3월이라는 이유가 말했지만 ;
절대 안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 어쩔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너무 우울 모드예요 ㅎ

창단식도 창단식이지만 ,
처음으로생파에 참여할수있을 거라는 기대도 했었는데 ;

무리였나봐요 T_T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일주일이 될거 같아요 !
다녀오시는 분들 후기후기 자세히 부탁드려요 ~

야자끝나고 오니 벌써 밤늦은 시간이네요 ~
모두모두 호이몽 하시고 !
내일도 호이팅이요 ㅎ

밥푸는신랑호영
2007/03/19 		전 팬클럽들은것을 부모님께서 모르시기에..);;
학교친구는 환경미화를 한다고 말씀드리라지만..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통금이 6시인 저는
일주일동안 머리 싸메고 고민을 하려구요-_ㅠ.. 고3.... 벌써 3월이 다 지나가고있어요
모의고사는 커녕 전 수능을 전혀 모르기에... 휴 많이 걱정되요ㅠㅠ...
오빠의 영상들을 보면서 달랩니다... 님도 호이팅이에요!!
(2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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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g
2007/03/19 		저두 작년에 고3을 끝낸 사람으로써 이해가 갑니다. ㅠ 참;;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없는돈 긁어서 서울 갔다오고 .. 하하 지금은 추억이네요 ! 징개님 힘내세요! 고3 금방 가요 ㅜ
(2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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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2007/03/20 		흑흑 전 고1인데 기숙사 생활을하고
이번 모의고사 완전 바닥을 치고 그래서 ㅠㅠ...
지금 힘들어요 ㅠ_ㅠ) 저역시 지난 주말부터 투쟁중인데.....흑흑
가망이 없어 보여요 ㅠㅠ 아 슬퍼라... <
팬클럽만의 특권인디...
(14: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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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호영
2007/03/20 		저도.. 고쓰리이지만.... 그냥 내지르려구요.......
요런 기회 흔한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도 오빠보면서 바잉 해버리고........
그냥 전 오빠 볼래요 흐흐
(2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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