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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오빠와 만날날이 점점 다가와요 ~~~

멀게만 느껴지던, 국경일이 점점 빨리빨리
다가오고 있어요~ ^^
이제 대학에 들어가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국경일 생각은 잊지않고 꼬박꼬박 하고있답니다 ~
오늘 기차표를 예매하면서 어찌나 설레이던지.....
한사람으로 인해 3월이라는 달이 좋아지고
딴사람에겐 의미없는 0326 이라는 숫자가 특별해 지는거..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0326이라는 숫자만 봐도 가슴이 떨리는걸 어쩌죠? 하하

안좋은 일도있었지만.......
그래도 오빠 탄생일에는 축하만 해주고 싶어요~ ^^

다가오는 국경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모두들 호이팅 이구요,
0324에 모두들 뵈요~ ^^


빛나는그
2007/03/19 		설레이기도 하지만 우울하기도 하네요 전혀 생파 하는 주가 아닌거 같은 느낌 ㅜㅜ
토욜에 많이 오셨음 좋겠어요^^*
(2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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