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훨씬 전부터 호영씨에게 이쁜 모습만 보이기 위해 관리를 들어갔어야 했지만
뭐 나만 오는것도 아니고....많은 사람들 중 나랑 눈 마주칠 확률이 몇 퍼센트 되겠냐 싶어서
방심하고 있었는데.....악수회라는 소리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ㅁ-;;;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ㅠ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관리를 들어가야겠어요.
충분한 수면은 필수요. 화장품 가게에서 파는 마스크팩도 하루에 한번씩 해야겠어요 ㅠㅠ
음...또 뭘해야할까요... 좀 더 어리게 보이기 위해 냉수마찰도 마다하지 않아야겠군요;;;
참. 자기 전에 핸드크림 바르는건 필수에요 ㅋㅋ
저는 물에 손을 자주 넣다보니 어찌나 거칠던지;;
저는 핸드크림 바르고 장갑까지 끼고 자야겠어요-_-
자....다른 딸기분들은 어떤 관리를 하실까요^^ 궁금해요 ㅎㅎ
빛나는그
2007/03/19
관리는 안해여
걍 다 가리는거져 ^^
그래도 이쁘진 않아도 걍 말끔하게 하고 가야져 이런말 하니 폐인같다ㅋㅋㅋ
살들이야 차곡차곡 접어 넣으면 되겠고 얼굴이야 모자쓰고 마스크 쓰면 가려진다지만
악수라구요??????
얼굴 마사지는 안 하더라도 손 맛사지는 죽어라 해야겠구만요 손톱도 예뿌게 다듬고 크림도 잔뜩 발라 부드럽게 만들어야 하겠고 호영이 손이 좀 부드러워야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 때 전 악수해봤지롱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