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바라기

[D-11] 보고픈 왕자님 그리고 우리님들♡

3월

새학기가 시작되서 참 많이 바빴더랬습니다^^;

하루하루가 참 빨리 지나가고 있어요.

우리왕자님 마지막으로 뵌지가...어라 언제었더라요? 까먹었어요하핫...

왕자님도 우리딸기님들도 뵌지가 참 오래된것 같아서 그리워요..

내일은 드디어 뮤지컬패션쇼! 왕자님께서 모델이 아니신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왕자님과 우리님들을 오랜만에 뵐수가 있겠네요^^ 아이조아라~

사실 전 글은 썼는데 당첨이 안됐었는데, 아는동생의 힘으로..ㅠㅠ 갈 수 있게 되었어요..(싸랑해~~~~)

참,, 인연이란 이렇게 좋은 것인가봐요...

심심할때 문자보내서 호영오빠 보고싶다~~ 투정부려보기도 하고

밤늦게 전화해서 호영오빠 얘기로 하루의 끝을 맺기도 하면서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가는거죠..

전 우리 자게의 이쁜님들의 인연들이... 왕자님과 함께하는 깊은 인연이

끝~~까지 계속 이어져갔으면 좋겠어요.

참,, 딴얘기지만 다들 선물 준비는 어떻게들 되가시고 계시나요?

저는 수제초콜릿인데 오빠이름 새기기 어렵네요ㅠㅠ 음 초콜렛아 울지마ㅠㅠ

어째 전 매번 먹을걸 드리게 되더라구요... 이런이런

오빠의 몸무게 70Kg을 향해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