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보니 제가 그동안 정말 호영오빠의 팬이 맞았는지 의심이 되네요...
솔직히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씀 전부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정확히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글 읽고 대충은 짐작을 했지만..
거의 2시간 가량을 둘러봤습니다...
그냥 뭐 별로 아는게 없어서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호영오빠 위해 열심히 싸우시는 분들 힘내시라고..
그냥 몇자 적어봐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그럼......좋은 하루 되세요^^
아 그리고 팬클럽 탈퇴하신다는 분들 그냥 지금 여기서 싸우시는 분들처럼 같이 싸우시면서 이겨내시지..
그럼 좀더 힘이 되지 않을까요...
지치고 힘들거라는거 조금은 아주 조금이겠지만...알 것 같지만..
그래도 저처럼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힘내라고밖에 할 수 없는 것과는 틀리잖아요...
그러니까 탈퇴같은 거 하지 마시고 같이 싸워주세요^^
그게 호영오빠를 위해서도 더 좋지 않을까요...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이쯤에서 그만 쓸께요...
정원
2007/03/14
호이연리지님도 호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호영이를 위해 뭐가 좋을까. 모두들 고군분투하고 있는 시절.
부디 우리의 고민과 슬픔이 호영이가 행복해지는 길과 연결되기를 바래봅니다.
호영이는 아마...알아 주겠죠? 이런 우리 마음... ㅠㅜ
항상 호영이 곁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