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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사실과 다른 부분에대한 정정과 해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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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이 아닌 완료
홍보영상은 “제작 중단”이 아닌 “진행완료” 되었으며 “완성물이 존재”하나 공개만 하지 않은 것입니다.
3월5일
사이다카페의 이름으로 올라왔던 글의 주요골자는
사이다카페이벤트 중의 하나였던 홍보영상제작건이
갑작스런 기획사의 중단 요청으로 (퓨어전대표의 개입이라고 추정하시는)
성사되지 못 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월5일올리신글
영상 문제는 그날 박**씨에게 전화를 받고나서 접었습니다.
사이다카페에는 두리뭉실 저작권 운운하면서 접었다고 했지만,
박**씨에게 지금 호영이한테 제2의 기획사가 있는 것 같다. 명백한 월권이다.
등등의 말을 듣고나서 미련없이 접었습니다br>-
3월9일
루브공지와의 차이점을 발견
영상진행이 중단되었는지 아니면 진행완료 되었는지 공개 질의 하였습니다.
3월8일자 루브공지
...중략..
여러 가지 의견을 공유하던 중 사이다 광고 홍보 영상 제작에 관한
내용은 진행 중단을 요청하였습니다. 팩스, 메일, 전화 등을 통해
사이다 광고 홍보 영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제보/항의를 받은 당사는
담당자에게 중단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담당했던 관리자 분은
완성한 내용물을 확인하고 결정해 줄 것을 부탁,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라는 사실을 전해왔습니다
3월9일 a***님 답변
이후 서로의 입장을 어느정도 수긍을 하고.영상이 진행 공개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루브공지와 a***님의 답변모두
영상진행이 중단 된것이 아니라 진행 완료 되었다는 사실면에서 일치합니다.
따라서 홍보영상이벤트가 기획사의 요청 또는 모팬의 개입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다는 사이다카페의 3월 5일자 설명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외부가 아닌 내부의 요구
홍보영상촬영이벤트는 기획사의 중단요청과 별개로 카페내부의 반대의견으로 중단되었던 사안입니다.
처음 제가 퓨어에 공개질의글을 올리게 된것도 홍보영상 이벤트는 저를 비롯한 많은 문들의 문제제기로 인하여 중단된 사안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1월30일자 호이누리님 홍보영상촬영중단 안내문에도이미 촬영준비단계에서 변호사분께 저작권문제 발생소지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관리진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회원들의 반대의견을 수렴하여 기약 없는 중단을 한다는 내용이 주요골자로 적시되어 있습니다.
**호이누리님이 11월30일자로
영상관련 상황설명 해 주신글입니다.
-> 그 후 장비 및 스탭 섭외, 장소 헌팅 -> 예상 외로 소요금액이 많음을 알게 됨
-> 공금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확정 -> a***과 호이**가 사비를 들여 일단 제작을 진행하기로 함
-> 사비로 진행을 하더라도 영상이 나오면 카페 내에서 평가를 받아보고 반대가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티저영상을 촬영하기로 함(채팅 내용저장분 有)
-> 촬영 준비 중에 저작권 전문 변호사님께 상담 ->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알게 됨
-> 루브에도 알렸고, 미리 알렸더라면 루브에서 해결해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됨
-> 게시판에 영상 진행 holding 공고(상당수의 우려의견 도출, 사실상의 전면 중단 확정)
-> 오늘(11/30) 변호사님의 의견 도착(아주 저렴하게는 할 수 있지만 돈이 전혀 안들지는 않는다)
-> 티저영상 관련하여 공금 사용 불가의 원칙과 이미 시기적으로 많이 늦어진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카페 회원들의 반대의견을 종합하여 이제 전면 중단 및 제작 불가의 입장을 밝힙니다. 그리고 티저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는
영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아 진행중단되었던 일을
관련자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관리자 두분판단과(호이**.a***) 루브의 양해 만으로 진행하시게 연유도 알고 싶으나
그보다 더 알고 싶은건
이벤트는 중단된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아시는 분께서
(“진행완료”된 명백한 사안은 뒤로숨긴채)
“진행중단”이라는 거짓사실을 공개게시판에 알림으로
같이 일을 진행했던 관리자(여**님 호이*님 외 여러분)분들
소리없이 많은 지지를 보냈던 카페 회원들과
진실에 목말라 하고 있던 많은 팬분들까지도 기만하신 이유를
다시한번 혼돈속으로 밀어 넣으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팬의 경계
팬의 경계를 넘어선
기획사의 경계를 넘어선 월권
3월10일 a***님 댓글중
중략..
손호영씨 팬들이 하는 것이라는 점, 모든 저작권과 권한은 루브엔터테인먼트에 귀속된다는 점, 따라서 이 건을 가지고 혹시 루브측에서라면 모를까 연기자쪽에서는 홍보가 불가하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리고 충분히 숙지, 이해하고 그쪽 회사의 동의까지 거친 뒤 얘기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당시 오프모임에서 이 부분을 직접 전해 들으신 또 다른 관리자두분꼐서 다른 내용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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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여***글 중
..중략..
하지만 오프모임에서 영상에 대한 것을 말씀하시며, 그 배우가 소속사에서 많이 아끼는 배우라며 ‘손호영씨 홍보영상 출연’으로 보도자료를 돌려도 되겠느냐고 해서 사전에 보도자료의 내용을 검토하는 조건으로 두 분께서 허락을 하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는 영상제작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기에 별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고 돌아왔지만, 팬들이 좋은 목적을 가지고 하는 일이라지만, 손호영씨를 이용해서 특정 소속사의 배우가 홍보를 하는데 그걸 허락할 수 있는 권한이 팬들에게 있는 것인가 회의가 들었습니다
3월 10일 호이*댓글중
그리고 얘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또 하나는
a***님이 위에 달아주신 댓글에 연기자쪽에서는 홍보가 불가하다는 점을..
이라고 하셨지만 당시에는 홍보가능이라고 분명 말씀 하셨었습니다.
그것도 아닙니까???
분명히 기획사에 소속된 여배우이고
영상 출연건으로 보도자료를 돌려도 되겠느냐는 얘기에 사전 검토를 전제로 허락했다!!
이렇게 말씀 하셨었는데요....
그때 호이누리님 긍*님 감**님 온***로 여**님 저 그렇게 같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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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팬의 월권을 지적 하시며 글을 올리셨던 두분이기에
월권의 의미와 범위를 너무도 선명하게 알고 계실 두분이기에
위의 사실은 그야말로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입니다.
기획사를 넘어선 저 어마한 권리는 누가 부여한것인가요?
3월7일자 올리신 글 일부에 답을 달아 돌려드립니다.
어떤 특정한 홈이나 개인의 개입, 또는 대두되지 않게' 라는 모토하게 눈팅 팬들이 모여 일을 진행한다.
어떤 특정홈이나 개인의 개입 뿐아니라
같이 일을 시작한 관리자및
기대를 모아 드렸던 저를 포함한 수많은 눈팅팬들 더불어 소속사의 개입까지도도 막으셨습니다.
따라서 단독적인 행동이나,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 누구도 어떠한 특혜를 받은 일은 없었습니다.
특혜를 받았는지는 알수없으나 그야말로 단독적으로 일을 진행 하신 사실은 부정하실 수 없으리라 봅니다.
이외에도 사이다 카페 내부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졌어야할 정산이 그 구성요건을 다갖추지 못한채(통장및 영수증 스캔본첨부) 함량미달인채 방치되어 있고
진행했던 많은 이벤트들 중 단한건도 그 결과 내역이 문서화 증빙서류화 되어 회원들에게 전달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에 관한 논의는 공개게시판에 아닌 사이다 카페 내에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앞의 두 부분은 사이다카페 관리자분들에 의하여 잘못된 사실이 공개됨에 이에 정정의 목적으로 공개게시판에 쓰게 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팬계의 빠른 정상화를 바라고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불거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같은 맘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국경일에 앞서 누를 더한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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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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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만과 월권을 자행한 사람으로 지목된 호이누리입니다...
정산 제때 못한것.. 사죄드립니다.. 무슨 말씀을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부분은.. 몰려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구구절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답이 카페 글 아래 달려있는데 그것들은 답으로 여기지 않으시는지요..
또한.. 월권이라 말씀하신 부분 중에 실제 벌어진 일이 무엇입니까..
말로만 이루어졌던 것이고.. 이미 카페 게시판에 반성하고 있다고 사죄드렸던 부분입니다..
저리 잘못 생각했던 것 때문에 31일 콘서트 티켓비가 없을 정도로 사비를 때려 부었습니다..
진행상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수습했던 것으로는 부족하시다면..
어떤 사과를 바라시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다시한 번 사죄를 바라신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퓨어관리자님들과 팬분들.. 제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꾸 이리로 끌고들어와서 죄송합니다... |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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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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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정치판 폭로전 보는 거 같습니다.
사이다 게시판으로 가서 물어보세요.
너네 호영이도 아니고 우리 호영인데
이제 퓨어도 쫌 즐겁게 우리 호영이 위해 국경일 준비 좀 하면 안되나요? |
(1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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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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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
님도 사이다카페 회원인걸로 압니다..
그곳에서 해결하십시요..
전 님의 오만과 편견에 싸인 접근방법에 질릴뿐입니다. |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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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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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었을 뿐입니다. 나머지 부분에 관하여서는 카페내에서 진행 하겠습니다만. 관리자두분이 공개게시판에서 사이다카페회원들까지 기만하신 부분은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이누리님 사비를 들이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정당한 지출이거나 해당사유가 있다면 카페에 요구하셨어야할 사항입니다만
중단된 사안을 개인판단하에 진행 하심으로 인한 부작용이니 그부분이 답이 될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호이누리님이
카페전체의견이 아닌 개인의견으로 일을 진행 하신것.
그리고 그일을 마치
기획사에 의해 중단된것처럼 여론을 조성하신 이유만 밝혀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 사과보다 해명이 필요합니다. |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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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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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팬전체 퓨어회원들을 주축으로 진행하던 이벤트가 아닌데 이 문제를 계속 퓨어에 올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기만과 월권을 저지른 전대표에게 겨눠진 화살을 이젠 사이다카페로 돌리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사이다이벤트를 진행하기에 기일도 촉박했고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이벤트비를 보태신분들 대부분이 앞장서 나서준 대표분들께 진행상황에 있어서의 일,
결정권을 위임했던거 아닌가요? 저 역시 모금에만 동참했을뿐 다른 여타 이벤트진행에 관한일은
저분들의 결정에 따를뿐이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내주는 분들을 중심으로 의견이 오고가고
그에 따라 일을 진행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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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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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카페일은 사아다카페에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전 사이다카페 일원은 아니었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사이다이벤은 처음부터 시작할때도 공개적이지 않고 알고 있는 분들이 모여서 카페 만드시고 그곳에서 일을 진행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이벤 진행하는 동안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비*개로 팬분들이 모여서 진행된 사안이고 또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데 왜 굳이 공개게시판까지 이런 글이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회원 아닌 저같은 사람도 사이다이벤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태클이 많아 처음에 기획했던 많은 부분에서 어긋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에 관련된 사과 및 해명은 제발 사이다카페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시기 바랍니다. |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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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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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팬의 개입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해명을 하신것이 맞고 그부분의 사실 여부는 간담회참석을 통해서 결정지어질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제가 질의드린 부분
카페회원들의 동의도 없이
카페회원들에게는 중단되었다 밝히신 일이
공개게시판에서조차도 중단되었다고 밝히신 일이
어떻게 사실상은
진행완료 되었으며(이부분에서 사비가 지출된점은 저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진행완료된 사안을 어떤 연유로
중단되었다고 퓨어라는 공개게시판에 이야기 하셨는지에 대한 자세한 해명을 부탁 드립니다. |
(1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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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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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궁금하시면 카페에다 직접 물어보시라고 몇번 말씀드립니까!!
이제 좀 쉬고 싶다구요!! 아....징글징글한 팬월드에요. 진짜..ㅠㅠ |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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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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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지적 하신 사이다 내부문제는 "당연히" 공개게시판에 아닌 사이다 카페 내에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앞의 두 부분은 사이다카페 관리자분들에 의하여 잘못된 사실이 퓨어에 공개됨에 이에 정정의 목적으로 퓨어공개게시판에 쓰게 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1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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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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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님 카페에 문의 드렸고
그에대하여 a***님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답변의 내용이 그동안 카페회원들과 퓨어에 공개된 내용과 달라
그 결과를 공개게시판인 퓨어에 적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카페 내부회원으로서의 자세한 질의도 지난 주말 에 이미 카페에 올렸습니다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고 그에 대한 내용은 미리 밝혀 드렸듯이 카페내에서 비*공개로 진행 할 것입니다. |
(1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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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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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등에 대한 사이다카페공지 내용에 잘못된 점이 있었기 때문에 산낙지님의 공개게시판으로 글을 가지고 오신 이유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공지가 공개 게시판에 올라왔던 것과 연관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단지 좀 거슬리는 부분 가운데 하나는 굳이 자극적인 타이틀을 거실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부분입니다. 초반에 글을 퓨어로 가져오셨을 때에도 댓글로 달았지만 약간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여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이다카페운영진께서도 기획사와 운영진 공지에 있던 내용에 대해 카페회원들에게뿐만 아니라 공개게시판을 통해 해명 및 사과의 글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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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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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 대표였던 사람들의 의혹도 잔뜩 쌓여진채 그대로 팬세계만 분열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을 아신다면, 설령 산낙지님께서 궁금하신게 있더라도
장소와 때를 가려서 질문하시는게 현명하시다 봅니다.
월권이니 기만과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쓰시면서
이렇게 또 다른 의혹과 폭로전을 거듭하시는게 솔직히 순수하게만은 보이질 않습니다.
그만 합시다. |
(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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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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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님의 말씀에 동의 하여 자극적인 타이틀을 바꾸겠습니다. 일을 정리하는 주말 내내 개인적인 감정이 섞이게 된거 같습니다. |
(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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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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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 과정에서 해명이든 사과이든 모든 시시비비는 카페에서 이루어져야하고 카페와 퓨어에 공개된 내용에 대한 차이에 대해서도 그쪽 카페에서 논의되어진 후, 공개하여도 님이 아니라 사이다관리자가 정정을 해서 퓨어에 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식의 글은 님께서 아무리 사실을 정정하기 위해 쓰셨다고 해도 저같은 사람에겐 폭로전처럼 보여 눈살부터 찌푸리게 합니다. |
(11: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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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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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치 폭로전같은 글보다 호영이 생일에 대한 기대에 부풀은 글을 보고 싶은건 크나큰 희망인가? d-15 라고 적힌 말머리가 민망하다. |
(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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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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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는 사이다카페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이다카페에서 제작하시고자 하신 영상은 소속사가 있는 신인 여배우의 등용의 문이 될수 있는 것으로 신인 여배우의 등용에 손호영이라는 이름이 이용당할수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손호영팬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진 돈으로 만들어질 영상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카페로 돌릴 문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사이다카페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일진행에 있어 기획사와 모님의 방해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습니다. 방해를 했다는 것이 사실이었다는 가정하에서도 과연 그 문제를 방해로 볼것인지 아니면 손호영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지적이었는지는 확인될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다카페분들의 해명을 이곳에서 듣는 것이 타당하고 봅니다 |
(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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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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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과 해명은 퓨어에서 들으실게 아니라 사이다 게시판에서 들으셔야할것같은데 말이예요...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국경일인데 이렇게 혼란스러울수가 없네요...... |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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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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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전 관리자들의 월권과 기만행위에 대한 결과도 보기전에 이런 사이다카페얘기로
묻히게 되서 심히 유감입니다......산낙지님의 개인감정이 많이 들어간 상태라심은 무슨뜻인지요. 산낙지님이 뭔가 억울한 일이 있었다는건가요?
팬계의 거목님께 지금 팬계가 분열과 혼란상태라고 전해주십시요.
지쳐 그만두는 팬들도 많다는 사실도요. |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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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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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의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사이다카페 회원도 아니고 그냥 나홀로 팬으로써 그냥 느낌입니다만....
사이다 이벤트 당시 다른 가수팬들도 부러워할만큼 멋진 이벤트였는데 말이예요...이제 이런얘기로 그 의미가
사라지고 안개에 싸인다는 느낌이네요.....사이다이벤트 너무 예쁘게 잘해주시고 이제서야 이러니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 .... 이 얘기는 사이다 카페에서 해주셨으면 해요..... |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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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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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다 태운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군요..3분의 2쯤 탄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완전 재가 될때까지 계속 태우려나 봐요. |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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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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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갔다는 뜻은
산호수님처럼 저역시
초기의 순수했던 의도와 사이다를 통한 이벤트를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만약
사이다카페의 이름으로 사실이 아닌 해명글을 올리지 않으셨다면
루브의 공지가 없었더라면
영영 제작중단된 미완의 이벤트로 기억했었겠지요
그냥 넘어 갈수 있었던 부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제게도 남을수 있었던 부분을
제 손으로 헤집으며
맞춰보며
글을 쓰다가
관리자분들의 긴 답글중
딱 한줄로
숨어있던
'영상진행 하였으며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는 "
내용을 보면서느낀 상실감이
제목에 날카롭게 스몄나 봅니다.
감정을 내세워 본지를 흐릴까 두려워
제목 수정 하였습니다. |
(11: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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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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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카페회원이 아닌 눈팅팬인 저로서는 왜 지금 사이다카페내부의 문제가 이렇게 대두되어야 하는것인가 하는 의문이듭니다.
처음 이번 루브일과 사이다 카페의 글을 보며 가장 경악스러웠던것은 다른부분은 다른부분이 아닌, '모님의 허락' 운운 하신 기획사 박모씨와 통화 관련부분이었습니다.
영상이 사실상 완료된것과 중단된것...님께는 크신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 회원아닌 사람들에게는 모님의 허락 운운한것보다 그것은 그리 크게 와닿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 이미 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한것으로 저는 보았습니다.
카페내부에서는 아직 정산이 되지않았다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카페내부에서의 이런 문제들은 정산이 이루어지고 나후 시시비비를 가리셔도 늦지않을듯싶은데요...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사이다카페분들이 밝히자 마자 유독 사이다카페를 타겟으로한듯한 이런식의 폭로전...솔직히 순수하게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영상이 공개가 안된것이든 제작이 중단된것이든 그것은 별로 관심없습니다. 처음 루브와 사이다 카페관련 부분중 왜 기획사에서는 모님의 이름이 나오게 되었나와 왜 그분의 허락을 받았냐고 물어봤는가와 이후 밝힌 사과문이란 글에서 퓨어의 개입이 전혀없었음에도 퓨어의 도움과 협조로 이루어지는 일이었기에 모님의 이름이 나왔다...라는 거짓 해명을 했는가 입니다.
저같은 눈팅팬에게는 이런문제는 충분히 내부에서 해결하실 일이라 보여집니다.
시선을 분산시키며 문제를 다른곳으로 돌리려 하지 마십시오. 아, 그리고...매번 님의 글은 자극적인 내용도 부족해 글씨 색깔마저 자극적이시군요. 글 내용만큼이나 보기 불편합니다. 사이다 카페의 이런문제에 이렇게 민감하게 집착하시는 분이 왜 루브관련해서는 아무런 지적도 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카페문제만 유독. 그것도 간담회에 참석하겠다고 밝힌 이후에 이러시는지...참 수고많으십니다. |
(1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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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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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모든 팬계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니고 마음있으신 팬들이 모여 까페를 만들어 행해진 일입니다
그럼 그 일에 관한 모든일은 그곳에서 논의되는거 원칙 아닙니까
그러고 나서 이전 공개게시판에 올려진 것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그 까페의 대표가 정정을 하게 되면 되는겁니다
이리 과격한 언어들을 동원(제목을 바꿨다지만 이미 기만이니 월권이니 하는 단어들 본사람이 200명이 넘어갑니다)해서 님께서 공개된 게시판에서 얻고자하는것이 뭡니까?
왜 순수하게 분노하는것처럼 느껴지지 않는것입니까? |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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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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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 믿음님이 말씀하신 절차를 따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개인적으로 님께서 글을 공개게시판으로 가져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좀 더 나은 해결책은 믿음님께서 제시한 절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에서 처절하게 시시비비를 가리시고 안에서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이다 싶으시면 그 때 밖으로 가지고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댓글 다시는 다른 분들께서도 - 설령 산낙지님의 의도에 의심이 가더라도(가정입니다) - 댓글 쓰실 때 퓨어의 관리지침에 맞도록 하여 주시고 반대의견이라도 예의를 갖추셔서 댓글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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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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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퓨어입니다...
카페얘긴 그 카페에서 하는것이 당연한거같군요....
퓨어를 님의 개인적이 한풀이장으로 이용하지 마십시요...
가뜩이나 힘들었던 퓨어인데 님의 그 주소를 잘못찾은 게시글로 퓨어가 여기서 더 혼란으로 가서야 돼겠습니까??? |
(1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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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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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wood님의 '손호영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지적'이라는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 영상진행이나 다른 이벤트에 대한 지적이나 방해(?)가 촛점인가요? 정당한 지적이었다고 하더라도, 기획사측의 태도에서 생긴 의문은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사이다 까페가 아닌 팬들의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정당한 지적을 해서, '이벤트를 중단시켜라'는 요청을 기획사가 하게되었다고 해도, 그것은 기획사의 이름과 권한으로 요구하면 그만이었을 문제임이 당연한데도 왜 '모님의 허락'을 받았냐 하는 말이 나왔는지는 루브 공지를 열두번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던데... wood님과 산낙지님은 그부분은 이해가 가시는지요? 혹시 이해가 가시면 본인들이 이해하신 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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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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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지쳐있을 겁니다. 뭐가 사실이든 이젠 좀 조용히 살고싶다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갈수록 혼란스러워 차라리 외면하고픈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외면하지 못하는 이유는 손호영이 그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이다카페와 관련된 일은 사이다카페에서 이곳에 글을 남기시면서 우리 모두 알게된 사안입니다.
이제와서 사이다카페의 일이니 그곳에서 처리하라 하신다면 그동안 이곳에서 분노하고 항의한 일들은 결국 카페내 문제에 불과하다는 말이 됩니다. 영상제작 방해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사이다카페에서 입장을 좀 더 확실히 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팬들은 그 영상제작이 과연 방해없이 잘 진행되는 것이 옳았던 것인지도 판단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1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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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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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사이다까페에 눈팅팬입니다만 이제 고만좀 하시죠.
더이상 뭘 원하십니까? |
(1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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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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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그냥 다 한꺼번에 까바리고 해결을 보도록 하죠..더이상 실망할것도 숨길필요도 없는거 아닙니까? 어차피 사이다카페도 비*공(개인데..공*개*홈에서 확실히 해야 될거 아닙니까? 모님얘기도 비*공(홈에서만 쉬쉬하면서 일 크게 벌어져서 공*개*홈에서 해결을 봐야 한다면서요..개인적으로 사이다카페에 현금 후원을 했으나 그곳에 가입을 안했으므로 가입안한 분들 보시고 이곳에서 해결을 보도록 하죠..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
(1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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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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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호영을 위한 일입니까?
제 생각에는 이미 손호영을 위한다는 목적은 저멀치 내팽겨져 있고
팬들의 폭로전 이상으로는 보기 어렵습니다...ㅠㅠ |
(1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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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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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님 말씀이 무슨뜻인지 모르는것 아닙니다.
하지만 저같이 카페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사이다이벤트와 관련한 카페내부의 모든 문제를 알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모금을 하고 참여를 했으면 모를까...뜻맞으신 분들끼리 모여서 하신 일이니까요. 그런데 왜 회원아닌사람들이 모든 과정과 그 과정에서 생긴 문제점을을 상세히 알아야 하고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지요.
다만 이번에 사이다카페의 일이 루브와 연관되어 알려진것은 다른부분도 아닌 모님이름이 나오게 된 배경과 모님의 허락운운했던 일입니다. 그게 문제의 핵심아닌가요?
루브와 관련된 핵심은 분명히 있는데...왜 그일은 젖혀두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 유독 며칠동안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1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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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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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팬님의 허락을 운운했던 기획사에서도 영상진행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기획사의 의도와도 카페내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분의 판단만으로 일을 진행 하신건 카페 내부에서 해명을 받아야 할 일이라고도 보여집니다만.
누구보다 사실을 가장 잘 인지하시고계신 두분께서
무슨이유와 사정으로
완료사실을 숨긴채
중단되었다고 말씀 하셨느냐에 관한 부분은
공개적으로 해명되어야 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에 근거한 제글에도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고 말씀하신 분들은
사실이 다른글을 적시하여 팬계의 혼란을 가중시킨 두분의 글에서는
어떠한 의도가 있었는지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사실과 다른 내용의 적시는
분란을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저의외에 어떤 식의 설명이 가능 한가요?
(1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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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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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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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이번에 사이다카페의 일이 루브와 연관되어 알려진것은 다른부분도 아닌 모님이름이 나오게 된
배경과 모님의 허락운운했던 일입니다. 그게 문제의 핵심아닌가요?
루브와 관련된 핵심은 분명히 있는데...왜 그일은 젖혀두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 유독 며칠동안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2222 |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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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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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과 메일주소 당당히 밝히지 않고 글 올렸던 며칠 전부터 이미 당신의 글에대한 신뢰는 잃었다.
무엇을 위해 이러는지 모르겠다.
정말 무얼위해 이러는걸까..
이제 됐다..
당신들의 목적을 위해 달려라.. 쭉.. |
(1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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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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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카페가 팬계의 정상화를 어렵게 했나요? 제가 보기에는 늘 문제를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그분이 어렵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모든 이벤트가 그분의 관리감독아래 허락이 필요한 할 지도 모른다는 의식을 은연중에 기획사에 심어준 그분이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사이다카페도 그분이 주도했다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을런지도 모르죠. 그분이 참여하지 않은 이벤트라서 폄하하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
(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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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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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이 특이하신가봐요
다른팬들이 궁금해하는거는 별로 안궁금해하시구요^^
信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이번에 사이다카페의 일이 루브와 연관되어 알려진것은 다른부분도 아닌 모님이름이 나오게 된
배경과 모님의 허락운운했던 일입니다. 그게 문제의 핵심아닌가요?
루브와 관련된 핵심은 분명히 있는데...왜 그일은 젖혀두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 유독 며칠동안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333信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이번에 사이다카페의 일이 루브와 연관되어 알려진것은 다른부분도 아닌 모님이름이 나오게 된
배경과 모님의 허락운운했던 일입니다. 그게 문제의 핵심아닌가요?
루브와 관련된 핵심은 분명히 있는데...왜 그일은 젖혀두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 유독 며칠동안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3333 |
(1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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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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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ean님...제가 미쳐 님의 글은 보지 못했군요
모님의 허락을 받았느냐는 말이 왜 나왔는지 루브의 공지만으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루브의 공지에서는 "사이다 홍보 영상 제작 관련 문제가 나왔을 때 가급적 많은 팬의 생각을 들어본다는 차원에서 예전에 도움을 주고 계시다고 하셨던 분과도 상의 된 내용인가를 물어본 것으로 허락을 받았느냐는 질문은 한 적 없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궁금합니다. 기획사와 사이다카페의 말이 왜 틀리게 되었는지... |
(11: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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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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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전 카페 회원도 아니었고 나중에 소식을 듣고 미흡하나만 제 성의를 전달한 사람으로써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은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일에 따라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일의 절차가 더 중요할때도 있고 모양새라는 것도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잘못 중에서 먼저 바로잡아야 할 것도 있고 큰 잘못을 먼저 고친 후 시간을 두고 해결해도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해결해야 할 장소도 중요하고 타이밍이라고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때 제 미흡한 생각으로는 님이 올리신 문제들은 당연히 해명이나 그에 따른 답이 있어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님이 해결하고자 하는 장소와 시기, 그리고 절차가 조금은 어긋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같은 팬이 보기엔 지금 팬계를 흔들고 있는 모님과 관련된 일이 더 큰 문제이고 더 빨리 해결될 문제라고 판단되며, 카페일은 조금은 뒤로 미뤄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의 경중을 따지는게 어찌 개인에게 똑같을 수가 없겠지만 굳이 따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주목하고 해결하고 싶어하는 일에 무게를 실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그저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을 고민하기엔 저같은 사람 멀티가 안되기에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카페일은 카페내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이야기 나눈 그런 절차를 밟은 후, 카페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그곳에서 해결하고 그것이 힘들다 싶으면 그땐 또 다른 방법으로 하나하나 일처리를 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
(1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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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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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솔직히 이런 글 짜증이 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어떤 말을 해도 서로 믿지 않고,
이미 자신이 만들어 놓은 답 안에서, 그 답과 다른 답이면 무조건 거짓이라고 단정짓고,
서로를 헐뜯는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 끌고 가시려고 합니까?
솔직히 전 양쪽 분들 ,모두의 상황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남들에게는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 질수 있죠.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 생각하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한 모습일수도 있고요.
자신은 떳떳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고요.
솔직히 진행완료 되었거나, 진행 중이었거나 .... 그것이 무엇이 문제가 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그런 부분에 모금된 성금이 헛되이 지출된것이 아까울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호이누리 님이 사비도 많이 사용하셨다고 하기도 하구요)
결론은 그 일을 중단했다는것 아닌가요?
사람들은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의욕이 앞서서 , 본질을 못 보고 넘길수도 있고요.
기획사의 홍보 부족에 너무 안타까운 팬들이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넘은것은 안타깝지만.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실수를 하고, 그것이 실수 인줄 알고, 중단하고, 사죄했는데...
왜 그 실수를 했는냐고 자꾸 채근하는것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산낙지 님 께서는 살며서 절.대. 실수를 안하시는 분인가요?
호이누리 님도 제발 하루 빨리 정산 좀 깨끗하게 처리 하셔서, 더 이상 이런 문제로 퓨어를 어지럽히는데 빌미를 제공하지 마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회원이 아니라서 정산을 어떻게 처리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올라온 글들에 의하면, 그 부분이 확실히 정리 되지 않은것 같군요)
일을 하다보면, 돈 쓴 내역이 가물 가물 한 경우도 많고, 영수증을 분실할수도 있고....
또 직장인이다 보니, 회사일 때문에 자꾸 미루어 질수도 있다는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투명한 정산 만이 이 모든 태클에서 님을 구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발 더 이상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신 분들..
본인들은 억울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
님들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남들에게 그렇게 보여지는것이 안타까우시겠지만,
호영이와 자기 자신을 위해, 그리고 우리 호영이 팬들을 위해 무엇이 현명한 일인지 생각 좀 해주시고,
하루 빨리 이 사태를 진정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
(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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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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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와 유착관계에 있는 모팬들과의 관계정리때문에 사이다카페문제도 나온거 아닌가요?
기획사직원이 모팬에게 허락운운만 안했어도 이번일이 커지지는 않았죠.
물타기도 참 제대로 하시네요.무엇이 문제인지 그건 덮어놓고 가자는건가요?
모팬분들이나 해명좀 해보시죠-_- |
(1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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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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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했던 이벤트들의 정산내역서에 비해 이번 사이다이벤트 정산내역이 부실했던 것도 아닌데 유독 이번에만 참으로 까다롭다보니 의혹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식이라면 그간의 모든 이벤트들도 정산내역 다시 검토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_-; |
(1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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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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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세요..
손호영은 보이지도 않나요?
우리에게 다른 어떤 달보다 의미심장하고 상상만해도 즐거운 3월이 이렇게 상처뿐이고 폭로전이라 다름없는 잔인한 달이 되었네요..
님이 정말 팬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일도 아니고 카페에서 충분히 의견교환 할수있는 일을 퓨어에서 이러고 있는지 이해 안갑니다.모든 일엔 정도가 있어요..
정도를 넘어선 얘기는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해도 타인이 공감 못합니다.
카페 일은 카페에서 해결하세요..
제발 앞으론 우리들의 국경일까지 즐겁운 얘기만 했음 합니다. |
(1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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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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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모여 했던 이벤트 성과를 말해달라, 이벤트 정산해달라
다 물어봐야겠군요 |
(1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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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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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나 방법은 좀 안타깝지만 실제로 신인여배우가 등용이 되었었고 완성된 촬영본이 있다면 처음에제기 했던 문제들이 아직 드러나지만 않았을뿐 아직 내제되어 있다는 말이니 중단과 진행완료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신인여배우쪽에서 머 이런저런 일을 가십으로 흘릴수도 있구요 데뷔떄 에피소드머..그런식으로라도요..그런일이 앞으로절대 발생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쟎아요...머..저도 더이상 시끄러운건 싫지만.책임소재가 사이다카페분들뿐 아니라 팬전체로 넘어 올 수도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
(1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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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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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대로라면 지금까지있었던 모든 모금 이벤트 및 퓨어운영비 관련 모든비용
처음부터 다시 정산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산낙지님 닉만끔 끔찍하게 달라붙는군요. 그렇게 계속 해보십시요. 자신을 속이고 여기저기 글써 본질 흐리니 행복하시겠군요.
가만히 있다가 입맞추고 나와서 모두 반격.... 구호 떨어졌나보죠? ㅎㅎㅎ
아주 웃깁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세요... |
(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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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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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손호영이 보이셔서 손호영의 1기 팬클럽 환불 탈퇴를 의논하셨나요?
이제까지 공+개홈 퓨어가 걱정되셔서 악적인 감정들을 그렇게 내뱉으셨어요?
그건 손호영을 위한거고 이건 손호영에 반하는건가요? 그 논리, 우스워요.
사이다카페에서 허락 운운하며 모님을 얘기한게 전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러는거죠.
중간인지 초반인지때는 비+공+홈에서 긍*님 운운하며 이야기 흘렸죠?
그리고 이번에 퓨어에선 여**님 이야기를 꺼내면서 모님이야기를 흘렸구요.
그렇게 슬쩍슬쩍 이야기를 흘리면 티가 안날꺼라고 생각하셨나부죠?
상관없던 사람들을 이용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텐데요.
글 하나 올라오기 무섭게 답글 올리시더니 어떻게 되셨나요? 해명해주세요.
무조건 죄송하다고 할게 아니죠.
자신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해명할줄 아셔야지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숨어계시면 그냥 끝날꺼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이 든든한 울타리가 언젠가는 독이 될꺼예요. 거짓으로 쌓여진 울타리니까요.
몰래 진행한 일에 사비를 때려부은건 본인이 본인 스스로의 짐을 만든거니 말할 필요 없는거구요. |
(1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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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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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면서, 했던 모든 일들이 어떤 식으로든 다 진행되어지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일을 기획하고,노력해서, 결과를 만들었지만, 그것이 이 세상에 다 보여지는것도 아니고요.
특히 연예계 쪽은 말할것도 없겠지요.
수많은 영화들, 뮤직 비디오들 ... 만들어 놓고, 사람들에게 보여지지도 못하고 사장된것 .. 수 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모든 작품들이 모두 세상 사람들의 관심꺼리가 될까요?
물론 호영이과 연관된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냥 보통 사람들에게는 기획한 일이 제데로 진행되지 못해서, 묻힌 수많은 일들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되어질수도 있습니다.
책임소재가 호영이 팬계가 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미 이 일은 , 많은 팬 들이 , 다음에 유사한 일을 할때,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하게 하는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일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죄한 일을 두번 ,세번 물고 늘어지면...
도대체 언제까지 이 이야기를 끌고 갈려고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
(1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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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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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 어떤 사과나 해명조차 없는 그분에게도 좀 이렇게 의견 좀 보여주시지요. -_- |
(1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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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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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리플을 이미 다셨던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의견표명 하나 없이 계시는 그 분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
(1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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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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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
그렇게 물으시면 '네, 별로 알고싶지 않습니다.'라고 답 하겠습니다.
저도 카페 회원이었고 영상건의 채팅에도 참석해서 찬성했던 사람입니다.
저의 작은 성의라도 보탬이 되고싶어 찬조금을 송금하였지만
몸으로 뛰어주시는 그분들에게 너무 죄송스럽고 고마워서
그 분들의 식사비나 음료수비 등으로 쓰셔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이다홍보의 결과물에 감동스럽게 만족했습니다.
이번에 밝혀진 구질구질한 과정들은 전혀 모른 체 마냥 혼자 겨워했습니다.
눈팅팬들이 모여 나름으론 심혈을 기울이고 고심하면서 만들어낸 역작이었으니까요.
손호영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탰다는 뿌듯함을 동반한 자긍심까지 들었습니다.
산낙지님.
님께선 그렇게 중요하신 그 문젠 저에게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중단'이 아니라 '진행'이었다고 계속 주장하시는데
제가 볼 땐, '중단'이 맞습니다.
영상 이벤트는 진행 하다가 말았거든요.
그럼 '중단'이 아닙니까?
영상이 완성되었었던, 말았던
그건 이미 진행하신 분이 사비를 털어 책임을 다 했습니다.
어쨌든 영상 이벤트는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그만 뒀습니다.
그럼 된 거 아닙니까?
산낙지님.
우리 눈팅팬들이 정말로 궁금하고 해결하고 싶은 사항은
님께서 의문제기하신 그 문제가 아니라
모님과 루브와의 유착관계 그 부분입니다.
님께선 그 부분이 궁금하지 않으신 모양이지만,
저는 심각하고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이번 사태의 논지를 흐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우리가 들어야하는 답변은 루브나 모님께 한 자락도 듣지 못했습니다.
간담회의 촛점은 사이다카페의 정산이나 영상문제가 아닙니다.
위에 님들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일의 순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이다카페 일은 언제든지 풀어내면 됩니다.
지금은 루브와 모님의 유착관계가 더 시급하고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앞으로 훨훨 날아 오를 수있을 손호영을 위해서 말입니다.
산낙지님.
진심으로 순수하게 우리의 손호영을 위해서라면
님의 행동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시고 신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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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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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보고 계시면 이 글 지워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다 카페 회원은 아니지만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기부? 한 사람입니다만
사이다 카페 얘기가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 문제의 본질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십니까?
그냥 시간속에 잊혀지기를 바라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3월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
(12: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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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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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충격은 아닌데요? -_-;;
그리고 지난번부터 자꾸 님께서 사이다카페분들께 뭔가의 불만이 있어 말꼬리잡는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건가요? -_-
어떤 결과를 원하시는지 알 수 없으나 팬계를 발칵뒤집고 속 편하게 황금돼지 선물한다고 바쁘신 모님께도 이렇게 좀 해보시죠???
설령 사이다카페님들이 실수를 하셨다해도 다 열심히 하시자고 한거라 생각합니다. -_-;
설마 모님처럼 아닙니다 항목이 20가지이상 되겠습니까? 푸하하하~ |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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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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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간 간담회에 참석하실 사이다 카페분들께선 정작 이번문제의 핵심인 모님의 이름과 모님 허락운운발언배경과 퓨어의 도움이나 협조가 없었음에도 사과문에 그렇게 밝힌 점에 대한 대답을 듣기도 전에 엉뚱하게도 영상에 대한 책임만 추궁당하다가 오시겠군요. 이게 그쪽에서 원하는 것일테니...
거기다 뜬금없이 비*공*홈을 함께 잡아주시는 쎈스! 그렇죠...물타기는 그렇게 하는거죠? -_-;;
소원님...그나마 카페분들께선 해명도 하시고 답글도 주시고 하시네요. 이전 글에 써주신 글에서도 이미 경솔했다며 사과하셨습니다. 님께서 써주신 글중...
자신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해명할줄 아셔야지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숨어계시면 그냥 끝날꺼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이 든든한 울타리가 언젠가는 독이 될꺼예요. 거짓으로 쌓여진 울타리니까요.
... 이말은 사이다카페분들이 아닌 정작 이문제의 핵심에 서계시면서도 이렇게 긴시간동안 한마디 해명이나 사과없이 오로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계신 모님께 제가 드리고픈 말씀입니다. |
(1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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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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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처음 여러 사이다 업체랑 롯데시네마랑 일진행하실때 일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지만 사이다카페라는 일부소규모 모임의 의견을 표명하시는게 아니라 "손호영팬"이라는 전체 타이틀을 걸고 움직이실때 좀 걱정 됐었어요. 팬들이야 작은 모임에서 진행하는걸 알고 있지만 만약 일이 잘못 되는 경우 결국그사람들이 할 수 있는 표현이란 "손호영팬"이되는 걸거구요 .
지금 여러분들이야 사이다카페와 손호영팬을 구분하시지만 외부에서 바라볼때 누가 손호영팬과 사이다카페를 구분할까요?
사이다를 통한 사이다홍보를 일을 마무리 하셨어야 될일인데.... 아직 문제가 발생한 일은 아니지만 촬영본이 있다는 말은 언제라도 다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말로 들려 두렵기만 합니다. 일을 진행 하셨던 분들은 그쪽 기획사와 배우에게 지금의 상황을 다시잘 알리시고 루브에요청을 하시던지 사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
(12: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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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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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
제발 님앞에 님이 보고자 하는 부분만 보시지 마시고, 이 일의 시작과 흐름을 봐주세요.
어디까지나 사이다 카페에서 의문이고 해결보셔야 할 부분들은, 그곳에서 서로 모금하시고 함께 모이신 분들이 해결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먼저 내부에서 제대로 문제를 제기하시고 그 안의 카페분들과 논의는 하시는 절차를 밟으신겁니까?
지금 사이다카페의 이야기가 나오게 된 배경이 무엇인가요?
함께 많은 분들이 루브와의 문제로 힘겹게 토로할때는 님을 뵌 기억이 없는데, 어찌 이번 일에서만 유독 공개된 곳에서 팬들과 함께 논의되어야 할 내용이라며 뜨거워진 모습을 뵙게 되는지요?
말꼬리 하나 잡는 유치한 일 하나할께요.
영상 제작은 진행 중단이 아닌, 제작완료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영상이벤트는 그 공개가 이벤트의 최종 목표이셨을테니.진행 중단이 맞을 수 도 있겠군요.
님의 글 내용에서도, "영상제작의 진행 중단"과 "영상 이벤트의 진행 중단"이라는 말이 섞이어 사용되고 있는데...다른 분의 말꼬리를 지적하기에는 본인의 글도 애매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요... |
(1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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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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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지금 제일 큰 이슈이자 해결해야할 1순위인 모님 관련 일에 이 열정을 쏟아주셔서 의혹 좀 속 시원하게 밝혀주시고 나서 다른 일도 떠벌리시던가 하시면 어떨까요? 다수가 궁금해하고 진상규명을 바라는 일부터 해결 하게해주세요~
원글이나 댓글에서 계속 진행,완료.. 라는 두 단어로 일관되게 말꼬리 잡으며 게시판 어수선하게 하지마시구 더 할 말 없으시면 자삭하시고 잠자코 계세요~ |
(1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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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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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이쯤에서 막아주심이 어떨까요?
향후에도 논란글이 있을 경우(어떤 내용이나 마찬가지입니다)바쁘시겠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 의견이 나오면, 댓글을 적당히 막아주심이 퓨어의 순항을 위해서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많이 그렇게 퓨어를 유지해오셨으므로 유별난 요구사항은 아닐테죠?^^; |
(1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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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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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고.. 정말 같은 손호영팬이라는게 이렇게 부끄러울수가 없는 하루하루입니다.
모님과 더불어 님까지.. 정말 어디까지 손호영팬들 가슴을 후벼파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님과 모님때문에 저에게 이번 3월은.. 늘 행복했던 3월이 아니라 너무나 잔인한 3월이 되어버렸습니다. |
(1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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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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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번에 그 무례했던 글도 삭제된 바 있는데 또 이런 무례한 행동을 반복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머 혹시 사이다카페에서 쫓겨나신건가요? -_- 카페가 문을 닫은것도 아니요 그곳에서도 충분히 논의가 가능한데
별 시덥잖은일가지고 가뜩이나 심난한 팬계에 기름을 부으시는군요...이렇게 하시니까 행복하세요? |
(1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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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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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 지금 이시점에서 이런글 말꼬리 잡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아직 아무런 사과나 해명이 없는 그분의 의견 먼저 듣고 싶습니다. |
(13: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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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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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과 동일한 자격의 사이다 까페 회원의 자격으로 이 글의 삭제를 관리자님께 부탁드립니다.애초에 공개하지 않고, 뜻맞는 일부의 사람들만이 까페 내에서 진행한 일에 대해 불순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의도를 가지고 물타기를 하면서 대외적으로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산낙지 님의 의도는 같은 까페 회원으로서 용서가 안되는 군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글 삭제해 주세요. |
(1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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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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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이란 말인지..-_-;
이런 일에 그렇게 충격받으실 산낙지님이라면 문제가 된 모님의 일련의 행동들엔 아주 쓰러져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_-a
영상 제작이 완료되었건 어쨌건 간에 상영을 통한 홍보라는 본래의 이벤트 목적은 중단된 것이 맞잖아요?
보통은 어떤 일이 완전히 마무리 지어졌을때 '완료'라는 말을 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영상 이벤트는 '중단'이라고 불리는게 맞는거 같은데...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1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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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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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놔두고 여기서 이러시나 카페에 가봤더니 이미 같은 질문글이 올라와있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하시네요 사이다 카페 관리자분들은 카페에답변을 달아주세요..그래야 논의가 그리로 넘어 갈수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
(1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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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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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이벤트비에 작게나마 일조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사이다카페 회원으로써 산낙지님께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이글 삭제하시던지 사이다카페로 옮겨주세요. |
(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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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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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 나름대로의 입장이 다르겠지만
울창한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하나만 본 느낌이 드는군요.
사이다 이벤트 감동적인 이벤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점점 퇴색해져가는 느낌....
내부적으로 어떤문제가 있었는지는 다 알지못하나
단어하나나에 문장하나나에 넘 집착하시는건 아닌지....
10가지 잘한건 눈에 안보이고 잘못한 몇가지만 눈에 보이는 듯 하군요.
그리고 이미 사과를 하셨다는데...
산낙지님 조금만 한템포 쉬세요*^^* |
(13: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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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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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님 글을 보고 불쾌한 감정을 삭일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어떤 글에도 산낙지님 같이 빨간 색 넣어가며
무슨 공산당 삐라 마냥 원초적인 감정을 자극하면 쓴 글은 없었습니다.
우리 팬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모님에 대한 많은 글에서도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글을 쓰셨지 자기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효과 넣은 분 없었습니다.
산낙지님 글을 보니 한때 팬계에 돌았던 x-파일이 떠오르네요..
혹시 작성자가 산낙지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일순 들었을 정도입니다.
본인 스스로 인정하신 데로..
개인의 감정도 다스리지 못하고 쓰신 한심한 수준의 글을 가지고
퓨어 게시판 더럽히지 마세요!
산낙지님이 그러실 수록 그 배후를 향한 팬들의 의심만 깊어갈 뿐입니다.
제발 집나간 이성을 찾으시고 개인적으로 풀고 싶은 울분은
사이다 까페에 가셔서 해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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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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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산낙지님의 의도는 '문제해결'이 아니라 '분란야기'가 목적이었던 모양입니다.
의문제기에 답을 얻으면 좋고, 아니라도 이렇게 팬계의 분란을 조성해서
팬들의 촛점을 분산시켜 간담회의 의미를 퇴색시키기 위한.
여러모로 애 쓰십니다.
루브나 모님이나.. 그리고 산낙지님이하 동조하시는 여러분.
사실 손호영과 손호영팬덤의 앞날을 위해서는
루브와 모님의 유착관계에 더 집중하고 해결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말입니다.
도대체 뭘 위해서 이러시는 겁니까?
소원님, 환불탈퇴가 손호영을 위해서냐구요?
예, 손호영을 위해섭니다.
루브는 돈이 관련되지 않으면 꼼짝도 안 하거든요.
극약처방의 환불탈퇴까지 가지 않고 이번 사태가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이번 한번만 진통을 겪으면 내년 후내년은 행복한 생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의 팬클럽 가입 회원수는 현저히 줄어 들겁니다.
누가 다시 저런 팬클럽에 가입하겠습니까.
손호영은 우리 모두의 손호영이지
모님과 주축을 이루는 그 집단의 손호영이 아닙니다.
그러니 제발, 부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태의 논지를 흐리기위해 물타기 하지 말아 주십시오.
이젠 이런 얄팍한 물타기나 촛점 흐리기는 통하지 않습니다.
님들께서 이러면 이럴수록 사태가 점점 더 악화될 뿐입니다.
잠시 소강상태라고 지금까지 불거진 문제들이 사그라들진 않습니다.
저는 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묻고 싶습니다.
진정코 뭘 원해서, 누굴 위해서 이러십니까? |
(13: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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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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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이벤트비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누가 억지로 강요한 것도 아닌 오로지 팬들이 나선 이벤트인지라 기꺼운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 했습니다. 호영이를 위해서 아주 작은 힘이지만 미약하게 나마 보탤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행복했어요. 우리들 스스로 마련한 이벤트인지라 더욱더요. 제발 그 의미까지 퇴색시키지 말아주세요. 더 이상 뭐 얼마나 더 대단하게 일을 해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전 그 정도도 대단하다 칭찬하고프거든요. 아울러 저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사이다 카페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만큼 거기 가서 하실 말씀 마음껏 하시라고요. ㅡㅡ; |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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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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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재밌군요...
이젠 사이다카페쪽으로 시선 돌리긴가요?
그곳에서 해결하세요...짜증만 납니다 이젠...
어째 교묘하게 분위기를 사이다카페쪽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네...아니라고 하시겠죠? 허나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아세요...
좋은 뜻으로 한 일에 이것저것 따지지 마시고 이쯤에서 그만 좀 하시죠...
이거야 원 이래서야 앞으로 무슨 일인 들 하겠습니까? |
(13: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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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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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글에 대한 덧글을 금지합니다.
해당글에 대한 이야기나 의견은 새로운 글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_ _) |
(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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