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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지 

[D-15] 흐흐.. 180일째예요!ㅋㅋㅋ

여러분 저왔어요!
일주일만테 컴퓨터 만져봐요! 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루브의 어떤 조치가 있을줄 알고
기대하고 왔지만
별로 달라진건 없네요! ㅋㅋㅋ...

아니 이게 아니라!
여러분 오늘 180일인거 아세요?!
9월 12일~ ㅋㅋㅋㅋ
핸드폰에 디데이했었는데
200일 딱 20일남았길래! ㅋㅋㅋ

시간 진짜 잘가는거 같아요!
ㅋㅋ 이런저런 일들 많지만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도 너무 많지만...ㅋㅋㅋ

그래도! 우리 호영오빠 보면서 다들 행복하신거 맞죠?!
전...ㅜ
엄마가 집에있는 바디샴푸 다쓰면 러브스펠 사라고 했는데..
이모가 우체국에서 일해서
지금 집에 바디샴푸랑 로션이 쌓였어요! !ㅜㅜㅜㅜㅜ

그래서 목표를 향수로 바꾸려고 심히 고심하고 있어요!ㅋㅋ
엄마가 이모가 준 바디샴푸로 화장실청소하고 저도 엄청 맨날
깨끗히 바디샴푸 많이 써서 항상 풍부한 거품으로 하지만..
결국 이번에 쓴건 한통...ㅜ
아직 남은거 6-7통...ㅜㅜ
어떻해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에 호영오빠 생일 이벤트로 빨간두건도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주위에 구하고 싶은분들 많던데! 저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아잉>0< ㅋㅋ

여러분 요즘 꽃샘추위가 장난이 아니예요!ㅜㅋㅋㅋ
다들 조심하세요!ㅋㅋ

다들 호이팅! 하셔서 튼튼하셔야되요~>ㅇ< ㅋㅋㅋ

밥푸는신랑호영
2007/03/11 		교회에서 집에 오는데 바람이 완전 회오리처럼 휩쓸더라구요.
배민지님도 감기조심하세요^^
(12:58:01)
X


붐뽜라붐파
2007/03/11 		제가 사는곳도 창밖으로 들려오는 바람소리가 정말 장난아니에요
정말 "꽃샘추위" 라는게 있는가봐요...
자연의 섭리에도, 그리고 팬계의 섭리에도..
배민지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이런저런 일에도 시간은 잘 가고 "꽃샘추위" 지난후엔
분명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꽃들은 또 피어나요. 그렇죠
이렇게 벌써 설레이며 국경일을 기다리는 우리들이 있으니
호영님 생일날에는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피어 아름답게 만발하기만
할것같아요
(13: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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