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이별

[참고요망] 간담회 참석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3월 5일 저녁 9시10분경 루브의 박*옥씨와 통화를 했습니다.
호이플러스에서 쓰는 닉네임을 밝히고
공지에 올린 불분명한 추측글의 기준에 대해 문의를 했습니다.
불분명한 추측글에 대한 기준은 아직 논의중이라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해서
관리해야 할 사람들이 기준도 잘 모르면서 그런 공지를 올렸냐고 질책했고
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문의를 했습니다.

우선 루브 개관식 관련해서 경위를 물으니 관련 직원에게 확인해본 결과
모*님과 상견례 관련한 일로 통화를 하면서 루브직원이 개관식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모*님은 그 일에 대한 해명에서 개관식인줄 모르고 갔다고
글을 썼었다.지금 한말에 대해 책임질 수 있냐고 했더니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명글도 올린다고 했구요.

초상권 관련 공지에 대한 문의에는 자기도 오늘(3월 5일) 새로 안 일들도 많아서
더 알아봐야 한다고 했고 관련 직원도 시간이 많이 지나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상황을 아시는 분들이 좀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후보선정 관련해서는 3번 후보는 추천서가 10장,4번은 7~8장 정도 올라왔는데
칭찬 일색이어서 선정했다네요.
팬계에서 몇 분이 그 분들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메일로 보낸걸로 아는데
그런 문제가 많은 분들이 후보에 선정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메일은 읽었느냐 했더니
메일은 읽었으나 그 분들이 그렇게 큰 문제가 있다고는 판단 못했다 합니다.

루브에선 왜 그렇게 판단한지는 모르겠으나
팬들이 보기엔 평소 모*님이 그 분들을
임원으로 밀어주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한 상태에서 두분이 다 후보에 올랐으니
팬들이 유착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 않느냐..
물으니 자기들은 정말 유착한 일이 없다고 하네요.
의혹이 계속 있으니 풀기 위해서 서류 공개가 필요하다.
정말 그에 관련한 서류를 공개 안할거냐고 물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추천서를 공개할 의사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퓨어에 올라온 글들 다 읽었느냐?호이앤어스 글이랑
사이다 카페글이랑 다 읽었느야 했더니 다 못읽었다고..
글이 너무 많아 다 읽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호이플러스 글도 너무 많아 다 읽지 못했다고 했고
팬클럽 소식방에 글이 올라온 것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퓨어에 가서 글 좀 다 읽어보라고 모니터 좀 잘해달라고 말했고

사이다 카페 관련해서는 본인이 당사자인데 어떻게 된거냐 했더니?
자기가 당사자이니 그 점에 대해서는 따로 해명하겠다고 했습니다.

아까 개관식 관련한 일이나 사이다 카페 일이나 두 가지에 대해서는
해명한다고 하여 해명한다고 지금 분명히 말했으니 그렇게 알고 있겠다고
혼란을 줄이기 위해 빠른 해명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꽤 긴 시간 여러 얘기를 했기 때문에 자세히 생각 안나는 부분도 있어
확실하게 메모해가면서 얘기한 부분만 적었습니다.

대부분 자기들이 잘못에 대해서는 시인을 하는 편이였구요..
꼭 집어서 뭘 잘못했다하고 말한게 아니라 뭉뚱그려서 자기들이 많이 부족하다
8년 팬생활 하신 분들을 따라 잡기가 힘들다고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 노력 중이니
지켜 봐 달라고 해서 정말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면 공지부터 성의 있게 쓰고
질문방 댓글도 그렇게 두리뭉실 적지 말고 자세히 진실되게 써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통화 중간 박*옥씨가 바쁜 일이 있다고 대신 김*형 이사라는 분이 전화를 넘겨받았습니다.
솔직히 그 분은 요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화 받는 태도는 정중했고 지금 할 일이 너무 많으니 짧게 물어주시라..
자세한 얘기는 간담회를 통해 말한다하길래.

간담회 간담회 하시는데 대체 간담회에서 무슨 얘기를 더 한다는 거냐?
간담회 안해도 루브가 제대로 된 해명하고 사과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
이번 일들이 잘 해결 될 거다 라고 하니..

민감한 부분이 있어 자기들도 말 못할 부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담회에 오신 분들께 그런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그 분들이 다른 팬들을 이해시켜 주길 바라는 마음에 간담회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민감하다는 부분이 뭐냐?하고 물으니

만에 하나란 단서를 붙여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그 전에 여러 얘기를 하다가 팬들이 모*과 루브의 유착관계에 대해
의혹을 갖고 있는 걸 아냐고 했더니 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절대 유착한 적 없다고 하길래
제가 그러면 이*진 이사는 어떻게 알고 모*님에게 인사를 하며
박*주씨는 어떤 경로로 모*님이 호영이 팬클럽 회장이라고 얘기를 하느냐 했더니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했었습니다)

만약 만에 하나...
박*주씨에게 모*님이 팬클럽 회장이라고 말한 사람이 호영이면 어떡하겠느냐고 하더군요..
자기들은 선*씨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만에 하나 호영이가 박*주씨에게 저 분이 우리 팬클럽 회장이다 라고 했다면...
어떡하겠느냐고 두 번을 물었습니다.

순간 예상치 못한 말에...호영이 이름을 언급하는 그 분께 놀라 말문이 막혔습니다.
섣불리 캐물을 사항도 아닌 것 같아 어영부영 넘어갔는데..

뒤에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아무리 만에 하나라고 전제를 했다고 하나,,,
호영이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런 얘기를 한 것은
간담회 때 우리 호영이를 방패삼아 그 뒤로 숨으려는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루브가 그리 부르짖는 간담회에 팬들을 대표하여 참석하는 분들에게
저에게 예를 든 것처럼 실제로 호영이를 방패삼아 말한다면...
팬으로써 과연 그 순간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팬들 당황한 사이 루브의 입장만 이야기 하고
간담회를 흐지부지 마무리 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에
망설이다 글을 씁니다.

제 걱정이 기우이길 정말 바랍니다만
제 주변 지인분들도 얘기를 듣고 같은 걱정이 든다고 하네요..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루브에서 호영이를 걸고 넘어질 것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간담회가 열리기 전에 논의를 해서 대비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산호수

2007/03/07

어디든 마찬가지네요....
팬들앞에 무조건 손호영이란 방패막이를 내세워서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려고하는 기획사....
간담회 열리기전에 정말 대비해야할것같네요....

(13: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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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2007/03/07

어떤 일이 있어도 이번 일은 호영이랑은 상관없어야 합니다...
호영이가 알고는 있되 호영이는 이 일과 무관해야죠...만약 그쪽에서 호영이랑 연관해서 얘기한다면 그건 강력하게 항의해야죠...제대로 된 생각이라면 그렇게 하겠죠...(믿을 수 없는 현실이지만...)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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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07/03/07

그 사람들이 호영이 뒤에 숨으려는 것일수도 있고....
호영이도 그 모님이 대표처럼 구니까 그냥 팬클럽 대표로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호영이가 그렇게 착각했다면 아마도 모님도 호영이가 자기를 팬클럽 대표로 생각하지 않도록 그 부분에 있어서 정확히 자기는 팬클럽 대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그렇게 오해살만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했어야하구요.
혼자 개관식에 떡 하니 참석하고 하니 호영이라도 아마 팬대표로 참석했나보다 했을수 있고 그 후에도 마치 무슨 거물급인양 하고 다녔으니 우리 호영이팬들 사이에 그 모님을 대표로 인정하나 보다 했을수도 있죠.
솔직히.....저도 호이앤어스 때나 생파 때 계속 그 모님이 마이크를 잡으시길래, 호이앤어스 내에서 그 분을 대표로 뽑은 줄 알았었습니다 ㅠㅠㅠㅠ
만의 하나라도 호영이가 착각을 했어도 그 점은 호영이 잘못으로 볼 수는 없죠.
그런데 어째 팬클럽 대표 사칭한 모님이랑 임원대표 사칭한 김양 무리랑은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나 변명, 해명 또는 관련되서 발생하는 일들이 지나칠 정도로 똑같다는 느낌을 너무 자주 받네요.

(1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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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2007/03/07

어찌나 제 예상을 벗어나질 않는지...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손호영을 앞세워 그 뒤에 숨는거 아닐까...
걱정했었는데...역시나인가요? 저희가 젤 싫어하는게 손호영을 방패삼아 그 뒤에 숨는 행위이거늘...
제일 치 떨립니다. 잘못은 누가했는데요. 만에하나라는 저 말을 꺼낸거 부터가 잘못입니다.
행여나 그의 입을 빌려 이번사건 관련한 얘기하며 팬들을 감싸안으려는 멘트가 있다면...
전 더이상 참지 못할거 같습니다. 이건 저희 팬과 손호영의 문제가 아닌 기획사와 팬들과의 문제니깐요.

(1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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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07/03/07

그런게 있어요...
어떤 사람이 자기가 변호사라 직접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니지 않았어도 행동이나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타인들에게 변호사라 착각할만하게 행동해서 타인들이 그 사람이 변호사인줄 알고 있다가 피해를 보게 되는 경우 그 사람이 "나는 내 입으로 내가 변호사라고 한적 없다. 그러므로 나는 죄가 없다." 라고 해도 무죄가 되지 못하죠.
근데 호영이가 그 모님을 팬클럽 대표라고 한게 왜 큰 문제가 되죠??
저는 그 모님이 하는 행동들 때문에 호영이도 박선주씨도 착각하겠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13: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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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07/03/07

루브, 어떤 경우라도 호영이를 방패막이로 쓸 생각은 하지 마세요!
설령 저 '만에 하나'가 사실일지라도 저는 오죽했으면 호영이가 저렇게 말했을까 싶거든요.
이번 일이 자신들의 올바르지 못한 처사로 일어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종국에는 호영이 이름 둘러 대며 요리조리 빠져 볼 심산이시라면 포기 하세요.
어디 감히 우리 호영이 이름 들먹이며 책임을 전가하려 한답니까! 그것도 이미지를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기획사에서 말이에요.
이거야 원 집 나간 어이가 돌아올 틈을 주질 않는군요. -_-++

(13: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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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3/07

예전 호이력관련해서 퓨어에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공지 여러번 올릴 때 분명히 호영씨 여러 홈페이지들 모니터링 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일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더니 이젠 글이 많아서-_- 모니터링을 못했다니..
그럼 요 며칠 새 약관 거론되며 환불 이야기 오가니 바로 블로그 사진 올린것과
어제 새벽 호이플러스 홈에 이상한 사이트 링크돼있다는 글 올라오니 바로 수정하는것 등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건지..
모니터링을 금전관련 부분만 선별적으로 하는건지,
아니면 누가 대신 둘러보고 중요사항만 전달하는건지..
내용 보니 일단 무조건 부인쪽으로 방향을 잡은것같네요.
피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만 최소한 인정하는 걸로 하고,
그냥 몰라서 그랬다로 넘기려는 의도로 보여요.
무엇보다 감히 아무리 '만에 하나'라고 해도 호영이를 거론하다니 어이가 없어요.-_-++

(13: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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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

2007/03/07

음...제가 정확한 정황 파악을 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되긴 하는데요...

만약 저런 식으로 호영이가 모*님을 팬클럽 회장으로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게 호영이 잘못이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모*님을 팬클럽 회장으로 소개시킨 기획사분이나, 혹은 그렇게 스스로를 소개한/ 혹은 그렇게 믿도록 한 본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호영이가 팬계가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 확실히 알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호영이가 그닥 인터넷이나 팬계에 밝은 것 같진 않다는 인상을 받아 왔는데...^^;;) 모*님을 팬클럽 회장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고해서 호영이에게 책임소재를 물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주위에서 호영이에게 모*님이 회장이다 말해준 사람에게 그 발언의 근원을 물어야 할테고, 그런 식으로 꼬리를 물고 책임 소재를 파악해 올라가야 겠지요.

만에 하나 기획사가 의미하는 것이 호영이가 모*님에게 팬클럽회장 하라고 권리를 부여한 거라면 물론 문제가 달라지겠지요. 그러나 정황상,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있었다면 모*님께서 지금껏 그런 영광스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으실 리도 없고, 또한 우리가 아는 호영이는 팬과의 관계에 명확한 선을 그을 줄 아는 사람이니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듣기로는 모*님 일행이 소위 호영이에게 들이댈 때마다 호영이조차 많이 부담스러워했다 알고 있구요.

어쨋든 쟁점은 팬클럽 회장이란 권리와 의무를 부여받은 적이 없는 모*님이 기획사와 의심스러운 관계를 형성하고 어느 순간 대외적으로 팬클럽 회장 행세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부여받은 적이 없는- 권리 남용을 한데 있는 것 아닌가요? 호영이가 모*님을 어떻게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호영이의 책임을 묻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떤 식으로 기획사가 호영이를 물고 늘어지더라도 그것을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절실하네요. 간담회에 가시는 분들께서 어련히 잘 하시겠지만 기획사의 얕은 수에 빠지시는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1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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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07/03/07

간담회에 다른 사람 다 안나와도 모님은 꼭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그 모님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겠네요.
호영이가 당신을 팬클럽 회장이라고 부르거나 소개한 적 있느냐, 그런적이 있다면 당신은 그에 대해 부인을 했느냐, 부인을 했는데도 호영이가 계속 그렇게 부른거냐 등등.
그 모님이 안나오면 무효입니다.
저렇게 먼저 호영이 끌고나온다면 직접 그 모님에게 왜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되었는지 말해보라고 해서 짚고 넘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호영이라는 이름만 나오면 팬들이 어영부영 넘어갈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게 해야하니까요.
무조건 호영이 개입시키지 말자 하면 저쪽은 이것저것 호영이랑 연결시켜 변명을 할테고 팬들은 당황만 하다 올 수 있어요.
차라리 저쪽이 호영이를 먼저 끌어들이면, 우리쪽에서도 확실히 밝혀서 마무리 짓는 식으로 호영이를 끌어내는 것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맞불로만 끌 수 있는 불이 있어요.
만약에 저들이 호영이를 끌어들였을때 우리쪽에서 호영이 개입시키기 싫다고 그것을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면 그 문제에 있어서는 항상 호영이를 방패막이로 계속 삼게 만들어주는 거라고 봐요.

(1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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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07/03/07

호영오빠나 박선주님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호영오빠 기획사란 곳에서 만에 하나라는 말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참 황당한 사람들입니다.. 말을 할때는 생각이란걸 많이 하고 해야 하는데, 직업관련인데.. 너무 쉽게 한마디 한마디 한통화 한통화 하시네요.. 기획사분들.... 참 또한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보는군요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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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07/03/07

저쪽에서 호영이를 끌어들여서 얘기하는 문제들은 끝까지 확인하고 밝혀서 깨끗하게 마무리 지어서 다시는 그 얘기가 더 이상 왈가왈부될 일 없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할수록 기가 막히네요....호영이 뒤에 숨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설사 호영이가 착각했다 하더라도 그렇게 되게 만든 원인제공자들을 밝혀서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해야하겠죠.
방법은 이것 하나밖에 없는듯하네요.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호영이 이름 나온다고 당황하거나 하는 일 없으셔야할듯해요.
제일 중요한거.....모님은 꼭 나오는 거 맞죠? 그 모님 안나오면 간담회 완전히 무효입니다.
직접 들어야해요. 관계자들 있는 앞에서 말이죠.

(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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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

2007/03/07

이미 많은 분들이 사실 기획사가 간담회때 호영이, 또는 호영이 가족을 물고 넘어지리라 예상하셨으리라 봅니다. 여러 댓글에서 보여지듯 모*님은 호영이 가족분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그것이 기획사 내에서 힘을 얻는데 한 몫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 사실때문에 이번 쟁점이 흐려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호영이 가족이나 가까운 이들과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모*님이 기획사와 유착하여 있지도 않은 권력을 남용한 것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하지도 못할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참 우습습니다만, 간담회에 가실 분들께서는 모든 물적 증거와, 퓨어와 호플에서 오고간 말들을 정리하셔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시고, 기획사가 지끔가지 번복한 숱한 거짓들을 조목조목 따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 쪽에서 호영이를 끌어들이든, 가족을 끌어들이든 말도 안되는 말로 어물쩡 넘어가려 하더라도 거기에 휩쓸려서는 안되구요. 우리가 팬이라는 점, 손호영 이름 세자 앞에서 흐물흐물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점, 아무리 기획사 하는 꼴이 우스워도 쉽게 등돌리지 못하는 점을 이용할 기획사입니다. 아무리 진실이 우리 편에 있다해도 일단 기울어진 권력 구조에서 시작되는 간담회이니, 간담회 참석하시는 분들께서 마음을 강하게 드셨으면 합니다. 써놓고 보니 간담회 가시는 분들께 너무 많은 짐을 지우는 게 아닌가 걱정입니다만, 사실을 밝힌다는 기본 취지만 잊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ㅠㅠ

(14: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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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3/07

그럼 돌아가는 상황도 모르면서 무작정 그런 협박에 가까운 공지를 올렸다는거로군요..-_-;;
지금보니 호이앤어스분들과 사이다이벤트진행하신분들께서 밝히신 내용으로 인해
발뺌할 수 없게 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부인하고 넘어가겠다는 속셈이네요.
저렇게 밝혀지지 않았으면 그 부분조차 부인했겠죠?
여러 팬분들이 통화하셨을 때 아예 모님을 모른다고 잡아뗐던 적도 여러번 있었으면서
이제 모른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최소한만 인정하고 넘기겠다는거 같은데..
그리고 호영이가 팬클럽 운영까지 신경써야하는것도 아니고
그건 순전히 기획사 책임인데 참 엉뚱한데서 호영이 이름을 들어야하는군요.
공연장 좌석배치도 손호영 책임 팬 관리도 손호영 책임
도대체 그 기획사는 뭣하는 곳이랍니까?
참 답답한게..
간담회를 통해 모님측이나 루브측의 잘못을 남김없이 밝혀내자 이게 목적도 아니고
그저 팬들이 원하는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앞으로 그런 일 없을거라는것 확답받고
호이플러스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의견을 나눴으면 하는건데,
첫단계인 잘못된 부분에 대한 솔직한 인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팬들은 계속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며 그 부분을 밝혀내는데 촛점을 맞출 수 밖에 없고
발전적 논의는 커녕 피차 감정 상하고 지칠텐데..
제발 정신 좀 차려줬으면 좋겠네요.. 루브..

(1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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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2007/03/07

이사라는 양반도 그리 말 했단 걸 보니 윗선에서 모르는 건 아니네요...퓨어 모니터링도 안했고 호플 글들이 많아서 못읽었다라...사실 하나하나가 밝혀지니까 수습은 해야겠고 머리가 안돌아가니 호영이 뒤로 숨겠다는 건가요~~~~~~~~~~썩을 것들 -_-++

(14: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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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07/03/07

그리고 만의 하나.....정말 만의 하나....
호영이의 진짜 가족이나 친지라도 팬계에 관여해서는 안되는 선이 있는데 그 선을 넘어서 비*공*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염탐해서 기획사에 알린다든가, 호영이가 방송하는 곳에 매니져 빽으로 들어가서 방송국 스텝에게 손가락 하나로 의자 갖다바치게 한다든가, 호영이 팬들이 하는 이벤트 채팅 염탐해서 기획사에 바치는 일이 있으면 그것도 저는 용서 못합니다.
당연히 잘못된 것이니까요.
하물며 호영이의 진짜 가족 친지도 아니고, 기획사 직원도 아니고, 단지 가족과 친분을 쌓은 일반인(호영이팬이 아닌)이 그런짓을 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호영이 가족과 친분을 쌓은(만약이라는 가정입니다) 호영이팬의 일원이라는 모님이 그런짓을 하는 것은 정말 파렴치하고 더더구나 있을수 없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친일파라면 왜 그렇게 치를 떨며 분노하는데요....
국민정서상 대부분 점령당시의 일본인들보다 친일파에 더 분노합니다.
저는 항상 기획사보다 그 모님 일행이 더 기가 막히고 치가 떨렸거든요. (기획사가 일본 점령군같다는 소린 아닙니다만...) 기획사에서 요구하던 것보다 자기가 설레발치면서 알아서 가져다가 바친 것이 더 많아보이거든요.
생각할수록 열받네...지금 기획사 사람들 정말 어떤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1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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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3/07

첨에는 너무 화가 나서 호영일 방패삼아 내세운다면 혹은 호영이가
글을 쓰게 한다던지 한다면 정말 더 크게 팬들이 분노하고 일이 더 커질꺼란거나 알고 계시라고 하고 싶네요. 만에 하나라고 한건 그럴 의도도 있다고 볼수 있지만

여기서 팬들도 호영이가 모르고 소개 했느냐 아니냐나가 중요하지 않다는걸 명심하세요
우리가 그 모님과 기획사 유착에 대해 말하는거지. 박선주가 그리 알고 있는걸 문제 삼는게 아니니까요
본인들은 유착이 아니다 하지만 밖에서 보기엔 유착이지요. 팬에게 의존하고 그 팬에게 의견과 의중을 묻고 거의 그대로 진행한다면 뭐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더불어 그 모님이 행한 행동들이 너무 어이가 없구요. 팬들위에 군림하고 어떤 행사든 본인이 진행하고 주도하고 싶어하는 거. 이런게 문제였다는거 그걸 생각하심됩니다, 여기서 호영이 얘기는 나올필요도 없는거고 또 설사 했다고 해도 그게 중요한게 아니란거
밑줄 쫙~~~

(14: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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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안의 호이

2007/03/07

루브는 정말 숨는걸 너무 잘하시는것 같네요~
우리오빠를 방패삼다니..
정말 여기서 일이 더 안커졌으면 좋겟네요~!!
여기선 우리오빠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없구요~
이건 100%모님과 기획사 정말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고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다신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15: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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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

2007/03/07

허어어어어어어ㅓ어ㅓ어얼!!!!!루브진짜정말진짜!!!!!!당신네들최악이야!!!!!!!
루브가말한 '만에하나'가 사실이아니라고믿어요..그걸변명이라고 한답니까ㅡㅡ
숨지마세요루브 우리호님은 당신네들방패막이 아녜요

(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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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2007/03/07

마지막 카드가 손호영일수 있곘죠
루브가 하는 꼬라지 이제 안보고도 알겠어요
지금 중요한거는 루브란 기획사가 저런 소리를 했다는거죠
호영이가 아니구요 루브 그것도 이사란 사람이 예시든게 자기소속사가수를 예를 들다니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16: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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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우

2007/03/07

오늘 아침에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대처할 방법의 마지막은 손호영씨를 걸고 넘어지는 거 아닐까란 생각 했었는데, 정말 저런식으로 논쟁의 요지를 살며시 빠져나가려 하다니.
어쩜 똑같은 패턴으로 넘어가시려 하시네요.
눈팅에 활동도 활발히 안하는 주제에 제가 이런말 해도 되나 할정도로 죄송스럽지만,
가시는 우리편 분들, "손호영" 세글자에 섣불리 흔들리지 마세요.
이 문제와 손호영씨와의 관계는 다른 양상의 것이라 생각되요.
우리는 직접 부딪치는 사람들이고, 손호영씨는 직접 부딪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정확히 일들을 알 수 없고,
그들은 그 점을 이용하여 꼬리를 물고 늘어질 거 같아요.
정확한 증거와 상황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해 가실터이지만, 그들이 몰랐다고 발뺌하거든 1년이 넘는 시간을 우리는 드린거나 마찬가지 인데, 어떻게 그 시간 동안 모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정확히 짚어주세요. 스타를 유치할 시에는 그 팬의 성향을 알고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그런 것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건 마켓팅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하네요(이 상황으로 볼 때에는 전혀 알고 있지도 못하고, 그저 그 모*님의 의견을 바탕으로 행하였던듯 싶습니다.)
모든 분들의 진실의 힘들을 믿습니다... 호이팅입니다^^

(1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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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물불 안가리고 들이대고 기획사 직원들까지 합세해서 장단을 맞춰 주는데 호영이가 기획사 니들이 말하는 "만.에.하.나" 그렇게 소개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래서???????????그랬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팬이랑 유착해서 온갖 문제 다 일으키고 다니는데 그게 호영이랑 뭔 상관이래요?아직도 문제의 본질은 커녕 팬들이 왜 분노하는지 알아 먹지를 못했군요.

호영이 방패막이 삼아서 숨을 생각은 애초에 버리는 게 나을텐데 그것도 누가 방법이랍시고 가르쳐 줍디까?대다수의 개념있는 호영이팬들 니들 그런 발언에 휘둘릴 사람들 아니니 최악으로는 가지 말죠.팬들이 당신들 하는 짓 보기가 이젠 불쌍할 지경이라서요;;어디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고 자빠졌는지,원!!그것도 이사라는 작자가...

(16: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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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o

2007/03/07

호영이 거론 한번 하기만 해 보라고 그래요.-_-
그 다음 사태가 어찌 벌어지는지................................

어찌 저 기획사는
기획사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일이란 일은 모조리 다 하려고 드는지.........-_-

(16: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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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2007/03/07

역시나...이렇게 예상했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루브...헛웃음이 납니다.
마지막카드가 그것일것이란것...여기에 예상 못한 팬이 몇이나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닉은 알지만 본명은 알지 못한다...했다가 또 금새 그 사람 본명은 알지만 닉이 뭔지 우린 모른다 는 소리부터 예상대로 척척 대답해주시더니...마지막 카드까지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시는군요.
호영이 팬생활 8년...이전 두 기획사 시절부터 무슨일만 생기면 언제나 그런식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임이 분명한 일인데도 언제나 호영이 뒤에 숨기...너무 많이 봐와서 이젠 식상한 그 기막힌 상황을... 이번에도 또 보여주시려 하시는가 봅니다. 왜요? 저번 콘서트때 해보니 할만 하시던가요? 그때 팬들이 크게 소리내지 않고 참고 지나가니 그게 꽤 효과적이었다고 느끼셨나봐요? 그게 그 기획사 사람들의 기막힌 생존법칙이군요.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팬들이 가장 분노하고 치를 떠는게 호영이 뒤에 숨는 거라는거요.
글이 많아서 다 읽지도 못했다면서도 그런 협박공지씩이나 써주시고 간담회씩이나 여신다고 하시니...그 간담회에서 어떤 식의 협박아닌 협박이 오갈지 안보고도 알겠습니다.
그리고 루브... 지금 중요한건 왜 위에 언급된 박*주씨가 모님을 팬클럽회장으로 알고 있는가의 여부가 아닙니다. 그게 중요해서 몇날며칠동안 이러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이사님께는 왜 그렇게 그게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에게 그건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였다면 라디오 방송이 된 다음날 들고 일어나도 일어났겠죠. 근데 전혀 아니었죠? 그러니 그것 하나로 모든 문제의 책임을 호영이에게 전가 시키고 숨을 생각 아예 하지마십시오. 혹시나 아직도 퓨어와 호플의 글을 다 못읽어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간담회를 여신다는 목적이신 팬들의 이해는 커녕 더 큰 분노를 보시게 될겁니다.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보십시오.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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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호수

2007/03/07

팬계의 거목이신 모***이 호영이 팬들 찍소리 못하게 하려면 호영이 이름 거론하는 게 젤 나은 방법이라고 루브에 말해줬나보죠.
하여간 우리가 예상했던 대본대로 진행되니까 참 어이없네요.
그나저나 낼 간담회 가시는 분들은 정해졌나요?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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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7/03/07

정말 오만정 다 떨어지게 만드네요
루브는 또또또!! 호영님 뒤에 숨을 작정입니까
무슨 메니지먼트 회사가 가수를 보호하고 아껴주는게 아니라
앞에 방패막이로 삼을 생각만 매일 한답니까 벌써부터 말을 버젓이 꺼내는거보니
간담회때는 아예 들이대고 나올말인거 같습니다
팬클럽 회장이다 실수로 이랬다 하더라도 정당하고 옳은 팬이라면
아니라고 정확이 알리겠죠 그것 자체가 실수이고 오만적인 행동인데
모***이 반드시 나와서 밝혀야 겠네요
개관식은 책임지고 한말이니 정확이 밝히겠죠 정확한거 좋아해서
빨간줄 좋아하는 사람 아닙니까!!!
루브 모니터 하고 있는거 여러정황상 빤히 보입니다
그러니 강퇴라니 그런 협박의 공지나 올리겠지
이것도 보고 있을거 같은데 ㅋㅋ 거짓말하고 뒤에 숨기기만 하는 루브
간담회 가 없더라도 진실된 해명과 사과 그리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을꺼라고 정확성을
기대 하는겁니다 아직도 문제의 요점은 모르니 !!
그리고 팬계와 정확한 선을 긋고 모르는 사실을 실수로 애기할 분이 아닌데
혹여라 이말자체가 거짓이라면 가수에 먹칠을 하는 회사라니
절대 용서 받지 못할 일을 하는겁니다!!!

(1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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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2007/03/07

만에 하나..라는 단서를 붙인걸 보면 그닥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만 혹시나 호영씨가 그렇게 소개를 했더라도 그건 호영씨 잘못도 아닐뿐더러 그렇게 오해하게 된 경유를 제대로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영씨 혹은 그 가까운 주변분들과의 관계형성을 통해서 그런 오해를 하게 하고 지금의 사태까지 불러온 그분은 반드시 해명해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근절시켜야 옳습니다.
아직도 루브는 이 분란의 원인이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영 감을 못 잡은 듯 싶군요.

(1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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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3/07

루브가 무서운게 겉으로는 한없이 친절한 척 순진한 척 한다는 점이죠.
모니터링도 열심히 한다 그랬다가 시간이 없어 못한다 그랬다가 수시로 말이 바뀌는데
문제는 그 말을 무척 성심껏 사실인냥 해서 혹하기 쉽하는 거죠.
그게 루브측이 상황을 모면하는 수단이라는걸 몇 번 속고 나서야 깨달았어요.-_-;
그간 팬들이 몸소 겪으면서 이런 루브의 속성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참 이런게 다행이라니 비참하지만..-_-;)
그리고 루브는 돈을 벌려면 투자를 좀 하시던지,
팬클럽을 전담하는 담당 직원이 없는겁니까?
팬들도 바쁘거든요!!!
다들 공부하랴 일하랴 살림하랴 바빠요.
그래도 왠만한 분들은 큰집글 호이플러스글들 정도는 보시는데
돈 받고 팬 관리하는게 일이신 분이 그 정도도 안하시나요?
할 말 없으면 시간이 없어서 못 둘러봤다로 넘기시는데 그만하시죠.
준비할 행사가 있으면 임시직원이라도 뽑아서 행사쪽에 배치하시면 되잖습니까?
걸핏하면 자천서류 다시 접수해라, 의견 다시 내라, 투표 다시 해라, 똥개훈련도 아니고
팬들 시간을 뭣같이 여기면서 일손이 부족하면 직원 보충해서 팬클럽 제대로 돌아가게 할 당신들 돈은 아까운가요?
그리고 '공지'는 '공지'지 그냥 한 번 해보는 말이 아니잖아요!
일단 한 번 던져보고 아님 고쳐나가고 뭐 이러자는 것도 아니고..
투표든 팬미팅 입장방식이든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방법이라는건 없죠.
그건 우리팬들도 잘 알고 있고 어느정도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은 당연히 이해해요.
하지만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불만족인 기발한-_-; 생각들만 해내기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하는 일마다 시행착오를 몇 번은 거쳐야하게하니..
그냥 믿고 따를 수 있게.. 건의나 항의 할 필요없게 잘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쓰다 보니 또 폭주하게되네요.. 에효..-_-;

(1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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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2007/03/07

만의 하나고 천만의 하나고 간에;
손호영 이름이라도 언급하면서 그 뒤로 숨을거라면;
절대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모교 법대 교수님들 일일이 다 찾아가서라도 법적 자문 구하고 법으로 대응합죠!

(1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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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2007/03/07

그리고 지금 손호영이 "모"님을 팬클럽 회장이라 알았네 마네가 문제가 아니죠!
호이플러스 홈페이지 제작에 관여했느냐
호이플러스 임원 선출에 관여했느냐
손호영 팬들이 자체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에 간섭을 했느냐
손호영 팬들이 자체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비-공-개홈페이지 자료를 무단으로 복사해서 기획사에 넘겨 팬들의 여론을 여곡시켰느냐
팬의 대표인양 기획사 행사며 손호영 비-공-개 스케줄을 따라 다녔느냐
팬의 신분으로 마치 기획사 직원처럼 온갖 방청에 따라다니며 팔짱끼고 방송국 직원 부리며 상식을 넘어섰느냐
등이 문제지요! 다들 조목조목 종이에 써가셔서 루브 속셈이 빠지지 마시기를...
정말 부담스러우시겠지만...간담회고 뭐고 기대도 안하지만
더 어이없는 상황 터지면 정말 절대!!!!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18: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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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2007/03/07

anna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1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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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2007/03/07

하다하다..정말........
이 일에까지 호영씨를 거론해 뒤에 숨고자 한다면...정말 그건 최악에 저질인거죠.
숨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그렇게 해서 될일이 있고 안될일이 있는거니까요.
생각만으로도 정말 화가나서 어쩔줄을 모르겠네요...히유....;;;

(19: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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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2007/03/07

참.. 만의하나.. 만의 하나라.. 설사 호영군이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그게 중요한 일인가요? 지금?
지금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도 안하고 당장 현재 상황만 넘기자는 생각이시군요.. 아주 잘 알겠습니다.

근데 간담회 참석인원 공지도 없고...나 원.. 내일이 당장 그 대단하신 간담회라는 걸 하는 날인데..
간담회 가시는 분들 누군지 아시나요? 이건 뭐.. 제대로 오는 정보가 없군요..

(2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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