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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요]오빠도 지금 글읽으시는것 같네요..

아까도 바람개비가 돌더니 지금 새벽1시가 넘었는데도
오랫동안 바람개비가 도네요.

오빠도 글들 읽어 보시는것 같은데 .
도대체 루브분들은 뭐하시는건지...

저는 워낙 표현을 못하지만 딸기님들이 제가 하고싶은 말들
다 해주셔서 따로 할말은 없네요.

지금 호플에서 댓글이라도 달고 있는데 루브에서는 공지하나 없고
이런일에는 항상 이러시니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바람개비가 돌면 괜히 설레고 좋기만 했는데 오늘은 왠지 싫으네요
오빠가 신경쓰실까봐..

답답한 마음에 몇줄 남겨봐요

solek

2007/02/25

저도 바람개비가 도는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오늘은 바람개비가 멈췄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걱정이 되네요 ..ㅠㅠ

(0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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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2007/02/25

정말 오랫동안 도네요~~ 오빠가 속상해하실거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0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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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2007/02/25

몇분전에 가셨네요..
평소에도 오래계신 편이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길게느껴지고 심난하네요.

(0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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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7/02/25

아까도 오래 동안 머물러 계신던데
글 조목조목 다 읽어보시나봐요
속상해하실까봐 댓글 달기도 머뭇거려 지더라구요
답답하고 걱정되고 그래요 호플에선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기만하고...

(0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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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007/02/25

그러게요.. 잠도 안오네요

(0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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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

2007/02/25

오빠도 소식다들으시겠죠 ,, 바람개비없을때는
막연히 오빠도 모니터를 하실텐데.......싶었지만,
이제는 바람개비가있으니 걱정도되네요 .......
오빠가 보시겠구나 싶어서요ㅠ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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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7/02/25

저도 어제는 바람개비가 노는게
너무 마음아팠답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1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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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2007/02/25

예전에 그쪽 관리자님 답변이...
호영씨가 들어오거나 관리자가 들어올때 바람개비가 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호영씨가 매일같이 들어오고 저런 글들도 다 읽어서 모두 알고 있을거란 생각은 한번쯤 고려해 보심이!!!!
평소 호영씨의 성격으로 봐서 이렇게 자주 들어온다는게 조금 미끼지도 않습니다.
홈이 새로 생겼으니 활성화되길 바라는 맘에 미끼(-_-;)를 던져놓고 많이들 접속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도 충분히 그럴수 있으니까요.

(1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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