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문제로 많은분들이 고민하시네요. 저 역시 심각하게 생각중이에요
투표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또 몰랐네요. 예전엔 그저 손호영의 손 자만 보고 광클해대면 끝-이었는데
후보가 난감해도 팬들이 현명하게 투표해서 대처하면 괜찮겠죠 뭐. 다른곳은 어떻게 할지 몰라도
기획사입장에서 임원에 조금 소홀하고 마케팅 열심히 한다면야...(희망사항인건가)
후보를 자르긴 그쪽입장도 애매할지도.. 이쯤되니 몇명이 서류를 낸건지도 궁금해지네요.
대체몇명이 냈길래 다 자르고 나머지가 타팬도 섞인 저런 상황이 되었을까요.
운나쁜 딸기님들이 많이 잘리셨나....
성향을 다 집어치우고서라도
능력있는 딸기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보에서 제외...이런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후보가 어떤사람인지만 좀 볼수 있게... 다른팬클럽임원들중에서도 눈에띄게 똑부러지고,
방송참여할때도 팬들의 권리도 보장하면서 손호영팬클럽의 대표답게 강하지만 온유한..
뭐 그런걸 알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사진으로도 잘 모를거 같아요 전. 이러다 투표못하겠네요^^;
온전히 그 사람이 쓴 글 한페이지를 보고싶네요. 여기저기 댓글보니 추천서 날조도 있는데다가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잖아요.
퓨어대표를 뽑을때 그런것처럼, 그 사람이 남긴 글 편집없이 한번 보고싶네요.
그런거 공개는 안될지 공식홈에 글한번 올려볼까나...
성향을 떠나 타팬분도 있다는것에 놀라울 뿐입니다. 어떤 연예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손호영님을 좋아하는 분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이런저런 심란해서 글 남겨봐요^^
+ ^^; 애정은 기본...
제 뜻이 잘못전달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가을비
2007/02/23
기준이 뭔지 알수가없는데다.
호이플러스임원 기준에 중요한건 오빠에대한 애정이아닌가요?
오빠에대한 애정도 없이 오빠의 첫팬클럽 임원이라니.
말도안되고요.
사진이나 글 다떠나서
일단 저희투표가 반영이 되느냐마느냐도 알수가 없는데.
할말이없네요.
호플관리자가 하는걸 보면 볼수록 벌써 임원이 정해지고 투표는 형식인것만 같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왜 남의집을 넘보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을까요?
그냥 편하게 자기집에나 가서 편하게 살지
왜 남의집을 이렇게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지-_-++++
그분들의 생각이 너무 이해가 안가요-_-+
정말 솔로로 독립하고나서도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붙어다니는 악연들은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걸까요? 아니!! 자기가 임원이 하고싶든 경력이 필요해서 임원을 하려는 것이든간에 자기네 옵빠야 팬클럽 임원이나 하란 말입니다!!
왜 호영이 팬클럽 임원을 하려는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하느냔 말입니다!!
어차피 호영이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을테고 호영이팬들과는 이미 영 껄끄러운 사이이고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호영이랑 호영이팬들을 자기네 옵빠야 활동에 자꾸 연관지으면서 이용해먹을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짓하는 사람이 발견되면 정말 그 죄값을 치르게 해줄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