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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씨 

[호이복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봐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정말 처음이네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온 퓨어화이트인데.... 7년만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곳이군요.^ ^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공감대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솔직히 처음이라 좀 어색하고 뻘쭘하지만, 적응 하겠어요.^ ^

아, 정말 호이님을 실제로 직접 본지가 너무 너무 오래 전이군요....;;
너무 보고싶어요.
지방에 살아서 정말 보기가 쉽지 않은...(T_T)

사실 지금은 중학교 때만큼 열광적이거나 그렇진 않아요.
많이 차분(?)해 졌죠. 그렇지만 변함없이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네요.
세월이 지나도 좋은 건 정말 어쩔 수 없나봅니다.^ ^

여러분 저 이제 눈팅 회원은 그만하고 ; 글도 자주 남기도록 하겠어요.^ ^

보리차
2007/01/31 		차분해졌지만 또 마음이 여전하다는게, 왠지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방송이 없으니까 호영이 보기가 더 힘들고, 저는 만원 재방.. 호영이 나온다기에 봤는데, 제가 틀었을때는 이미 지나가버렸나봐요.
(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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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춤꾼
2007/01/31 		흑 지방에 살면 오빠 보기가 정말 힘들죠?그 마음 제가 알지요ㅠㅠ
워낙에 귀한분이라 그렇잖아도 보기 힘든제 지방에 있으면 더 힘들죠~
굳이 열광적이지 않아도 괜찮아요~오빠를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한걸요^^
(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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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07/02/01 		저도 차분해졌다고 생각했는데 ... 참 다시봐도 새롭고 아니 여전하다고 표현해야하나요?
알면알게될수록 빠져들게 되는..^^이젠 도저히 끊을래야 끊을수도 없네요
그래서 더 다행이구요~~ 이것또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크크크
(0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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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씨
2007/02/01 		보리차님 말대로 정말 이젠 편안한 느낌이에요.^^ 천상춤꾼님도 지방 사시나 보네요. 정말 정말 호이님 보기 하늘에 별따기 ㅠ
J님 말씀처럼 정말 인연인 것 같아요. 우리들이 이렇게 한 사람의 팬이 되어 알게 되는 것도 인연이구요..^^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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