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겨요 :)
집 컴퓨터가 고장 나서 글 올릴 수가 없었어요ㅠㅠ
컴퓨터 고장 났는데 엄마가 이제 공부로 마음 잡으라며,
컴퓨터를 안 고쳐주신다 그러네요..
할머니댁 와서 노트북으로 글 남기고 있어요.
올인 포토에서 달력 이벤트 되서 만드려고 하는데 ...
포토샵을 작업을 하고 또 해도 , 이쁘게 안 나오네요ㅠㅠ
앞에는(1월~ 12월) 친구한테 부탁부탁 해서 만들었는데 ..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곳이 허전하네요 ㅠㅠ
컴퓨터로 작업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 ㅠㅠ
(축전식으로 두개만 만들어주실분~ )
몇 일전에 백화점에서 옷 구경 중이었는데 제 핸드폰이 울리는 거에요.
벨 소리는 사이다 였었죠~
저는 당연히 제거라 생각하고 핸드폰을 찾고 있는데 ,
제 주변에 있던 다른 2분이 자기 핸드폰 찾으시고,
그 중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제일 먼저 찾으신 분이
전화 통화를 하시더라구요~
문자 하나 없던 핸드폰이라 전화가 반가웠다가 제 전화가 아님을
알고 아쉬워하고 있었지만 ..
우리 오라버니 목소리를 벨소리로 하고 계신 분들을
같은 백화점 같은 옷 가게에서~
혼자서 씨익 웃고 나왔다는 ^ ^;
헤헤 , 그냥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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