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 한가지 생각밖에 나질 않았습니다.
왕자님과 함께이고 싶었고, 항상 다른 분들을 위할 줄 아는 착한 딸기님들과 함께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버렸어요.
올해엔- 비록- 왕자님과 같은 공간에 있을 수는 없겠지만,,
형식적으로나마- 소중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지금 막- 호이플러스에 가입하고 왔답니다-
엄마의 따가운 눈총을 조금 받긴 했지만요;;
기뻐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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