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기가요 집에서 울 왕자님 보다가
마지막쯤에 살짝쿵나는 삐- 소리에 저는 그냥 아이구 우리
호영오빠 너무귀엽다 그러면서 꺅꺅 거리며 집을 런닝머신 삼아 뛰어다녔지요 ㅜㅜ
혼자 변태같이 흐흐 거리면서 마지막에 피식웃으시는 모습에는 또 심장이 덜렁덜렁
캬 ~! 오늘 의상도 어찌나 멋지시던지
여튼 마지막에 왠지 삘이땡겨서 뮤티즌상 누가받을까 보는데 역시나 우리 왕자님이!!!!
아 너무 좋아서 소릴빽빽질렀답니다~!!!동네 사람들 놀라셨을 텐데 죄송하옵니다.
또 딴얘기로 셌군요..여튼 혼자 철없이 그냥 호영오빠 모습만 보고 좋아라 했는데
저 밑에 글들을 보며 반성합니다
승현님 말씀따라 호영오빠가 엔돌핀이 별로 없으셨던것 같은데
철없는 저는 그저 호영오빠보고 좋아서 헤헤 거리고 ㅜㅜ
아 아직도 배워야할게 산더미 같은 철없는 딸기입니다
반성해요 ㅠㅠ
저는 아직도 뮤티즌상에 여운이..
아까 놀러나간 정신이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헤메고있어요
정신아 돌아와 ~!!!!
손호영 열라짱!!!!!! 축하해요^^!
관리자의 호칭수정이 있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배민지
2007/01/14
ㅋㅋ 저도 요즘 하루하루 미쳐가고 있어요! 흐흐...
그나저나 호영오빠 컨디션 안좋으셨다니깐 걱정이 되네요.
워낙 열정도 많고 욕심도 많아서 연습하고 리허설 하는거 보니깐
정말 입에서.... 저러다 쓰러지지.. 이런말이 나오는데..
휴우... 항상 하는말이지만 제발 몸부터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신체나이 19세라는데..ㅜ 그래도....항상 호영오빠 건강에 대한 욕심을
줄어들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같이 하나하나 언니분들한테 배워나가요~
혼자배우는것 보다 같이 배우며 나누는게 좋잖아요~
우리 힘내요! 호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