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가 점점 늘어날수록 글솜씨도 늘어날까싶었는데..
전혀 쓰고싶은말은 맘속에 많고 글은어찌써야할지모르겠고..
정신은 점점 혼미해지고@_____@)*
하하하하...ㅠㅠ
전 몇몇분이 아시다시피 10대딸기입니다^^*
딸기가된지 이제 거의 한달조금 넘어가구요~~
흠..
눈팅한지는 꾀 된것같은데요..볼때마다 저는 항상
"나같은 글주변없는애는 여기에 글쓰면안되겠구나.."라는생각은
정말 자게에서 글잘쓰시는분들 볼때마다 느꼈는데^^;
그래서 덧붙혀 "절대난여기에글쓰면안되겠다.."라고생각까지했는데..
벌써 다섯번째끌까지 쓰게되어서 몹시 기뻐요^^*
누군가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신다는점..
그점이 참 좋은것같아요 -
계속 눈팅만하고 저처럼 자게에 글쓰는것을 두려워하시는 분들,
글을쓰면 아무도 댓글안달아줄것같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겁내지마세요! 저도이렇게쓰고있잖아요~?헤헤^^*
정말 글주변없이 순간순간 하고싶은말만 줄줄쓰고..
앞뒤말이 하나이어지지않아도 언니분들은 다 이해하십니다..아닌가요;;하하^^;
오늘은 프린터기랑 복사기랑 스캐너랑 동시에 3개가 함께되는 기계를 집에 들여놨어요^^*
들여놓자마자 시범 테스트를하는데.. 기계는 달아주시던 아저씨가 사진첩을 딱 열더니..
"뭐 한번 테스트로 뽑아봐야하는데 뭘 뽑을까요.." 하면서 사진첩을 보시더니,
"어이고..다 손호영사진이네요~?" 이말에 저는 또 당당히 "아무거나해도 잘나올꺼예요^^~"
라고 하고 ..하하^^; 엄마는 뒤에서 비웃으심...-_-)*하하하하
근데 뽑아보니까 아주 좋더라구요^^*
이제 자주 애용해보려고요 오빠사진을 갖고싶은 10대 측근들한테
오빠사진을 여기에 복사해서 나눠주면 어떨까싶네용..풉..ㅋㅋㅋ
물론 공부하라고 사주신거니까 공부용도로도 살짝 사용해야겠죠?
오오..다섯번째글이라그런지 엄청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감사하구요!!
호영오빠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