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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야기] 손호영이 있어야 할곳은 여기야 -

작년 12월 이후 통 TV를 보지 않았지만,
곧 발매될 손호영 1집을 위해서 견습삼아 틈틈히 챙겨보고 있어요.

그때마다 떠오르는 생각 역시 오직 '손호영'뿐이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엔 절대 안나오셨으면 좋겠어,
이 프로그램은 딱 우리 왕자님을 위한 프로군.
드라마를 한다면 역시 이런 역이 어울리겠지?
등등 말이에요^.^

그룹 활동 때는 미처 출연하지 못했던 프로그램들도 많고
다시 출연했으면 하는 프로그램도 많고,
왕자님에 대한 애정만큼 딸기분들의 생각도 많으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그룹 활동 당시 '눈을떠요!' 란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왕자님 특유의 다정함과 인간적인 면이 담뿍 묻어나는 프로그램이어서
비록 왕자님이 많이 잡히지 않아도 보는것만으로도 따뜻했어요.
그래서 김제동씨와 함께 하는 '산넘고 물건너'란 프로그램에 꼭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게스트로는 여자연예인 분들만 출연하시는것 같지만;;;

손호영이 있어야 할곳은 물론 무대이지만 -
고대하던 솔로활동이니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을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딸기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답글로 달아주세요^.^

(질답방에 올리려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혹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면 삭제하거나 옮겨주셔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호이 안에서 행복하세요♡

봄비

2006/08/02

시청률도 많이 나오고 호영이도 즐거워하는 프로그램요.
느낌표 같은 프로그램은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너무 무겁고 시청률도 저조해서
이제 그런 시사성있고 무거운 프로그램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고생도 무척이나 많이 했는데 고생한 보람도 없이
디립다 욕만 먹고 마감한 프로그램 아닌가요-_-
그런 프로는 이제 생각하기도 싫네요

(1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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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npure

2006/08/02

요즘 딸기분들의 머릿속을 그리면 다들 비슷할거 같애요ㅋㅋㅋ
티비 보면서 하는 생각이 그거죠, 앗, 저거 우리 호영이가 했으면 딱인데, 어우 아까워.
내지는 저런 프로는 진짜 절대로 안나왔음 좋겠네, 뭐 이런.
전 우리 호영이의 다정함과 따듯함과 이쁜 얼굴이 자연스럽게 잘 드러나는 그런 프로 나왓음 좋겠어요.
뭔 프로? 라고 물으신다면,,,티비를 잘 안봐서 제목을 잘 몰라요ㅠㅠ
느낌표때 우리 호영이 너무너무 이뻤죠, 매번 ㅠㅠㅠ
마지막이 그래서 생각하긴 싫지만ㅠㅠㅠ
그래도 호영이한테 참 잘 어울렸긴 했어요.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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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2006/08/02

예전에요~ 맛대맛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막 달겨들어서(?) 먹는 장면이었는데
호영씨께선 한 숫갈 떠서 후~ 불어서 당시 다리가 다쳐서 거동이 불편한 준형씨께 먼저 드시게 하고 그 후에 본인이 먹는 모습을 봤어요.
그걸 보고 '아~ 이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참 사람이 된 사람이다' 싶더라구요~ㅋ

먹는 프로그램에서도 호영씨는 정말 맛나게 드실듯~ㅎ

(1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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