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캐나다 시간으로 새벽 1시 반이군요.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왕자님 1집활동을 챙겨보고있답니다.
뭐, 표면상으로는 열심히 숙제중입니다.. [먼산]
지금까지 만원의 행복을 보고 왔다지요.
2화꺼는 지금 받고 있는중이지만,
벌써 왕자님께서 제게 행복 바이러스를 짱짱하게 나누어 주셔서,
그냥 갈수 없어 큰집에 들려 글 몇자 쓰고 갑니다.
어쩜 그리 멋진웃음을 가지고 계신지.
어쩜 그리 예쁜 몸짓을 지니고 계신지.
정말 그분에 웃음소리, 작은 몸짓에도.
하나하나 반응되어가는 거 같아요.
엑스맨을 보면서도.
그냥 지나가듯 들리는 왕자님의 웃음소리도. 작은 말소리도.
어찌 그리 잘 귀에 쏙쏙 박히는지 말입니다.
가끔은 제가 신기할 정도예요.
이제 자러가야겠습니다.
우리 딸기님들,
좋은하루 보내시고.
아자. 호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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