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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복받으세요] 어제 엠카에 갔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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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저께 인가요.
엠카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하소연이라면 하소연이고 뒷얘기라면 뒷얘기일 글입니다.
1.
제 지인들과 4시쯤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편분들을 찾아 헤매다가 저번 김양이란분이 명단을 적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명단을 적고 하려는 찰나.
강친한분이 그분께
"김++ 응원하러왔냐?"
"실장님(?) 이거 목에 두른거 안보이세요? 큰일나요~"
"왜 팬지오디라매..."
이렇게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저런 대화를 듣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팬지오디요? 저희를 팬지오디라고 설명하고 다니는건지...
아니면 실장님이란 분이 잘못 말하신건가요?
팬지오디를 싫어한다는 뜻으로 쓴 말이 아닙니다. 전 손호영팬으로 그자리에 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누가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팬지오디로 지칭이 되고있더군요.
호칭이 왜 그리 중요하냐구요? 그 팬을 대표로 지칭하는 것이 호칭이 아닐런지요.
(팬지오디란 단어들 들은건 비단 엠카때 만은 아닙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골든 당시 처음에 김양이란분이 명단을 팬구분없이 표 없는 팬이면 누구나 다 적고 있었는데 타 팬분들에게 자신을 "팬지오디"라 소개를 했는지, 한 팬이 명단을 어디에 적냐고 묻자 타 팬분들이 그러더군요. "저 팬지오디에게 가보세요"라구요.)
그리고 그분이 4시까지 줄서는곳으로 오라며, 임원회의에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2.
여차저차해서 입장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곤 자리에 앉은 후, 시간이 조금 흘러 사전녹화가 시작될 쯤이던가요.
그 김양이란분과 같이하던 다른분이 플로어석에 없던 좌석을 깔고 앉는걸 봤습니다.
명단을 적던분은 첫번째로 오셔서 플로어석에앉는게 맞는거라 생각했지만... 4시까지 않보이던 다른분은
어떻게 된 일인가요? 먼저오셨는데 않계셨던건지...의문이 남습니다.
저흰 아직 팬클럽도 없고 임원도 없는것이죠?
왕자님 첫방날도 그리고 그 후에몇번 다녔던 공방에서도 첫번째로오신분이 명단만 체크하셨지
임원이 하는 일을 하는것을 본적이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날부터인가 일이 이렇게 진행되더군요.
3.
방송에서도 보셨다 시피 왕자님이 좀 일찍무대가 있으셨죠.
그렇게 왕자님 무대가 끝나고 긴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체 왜 우리편분들이 앉은 자리에서 다른 가수의 이름을 악을 쓰며 자신을 봐달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며,
그 가수한테 뭘 전해달라고 하며, 손목에는 딸기두건을 두르고 손에는 손호영풍선을 든 사람들이
다른 가수를 향해 엄지를 펴보이는 일이 있는건가요?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반성하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우리편분들 사이에 끼여 그와 같은 행동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묻어두려 했던 이야기들 입니다.
다시 퓨어가 시끄러워 지는 걸 원치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용히 묻어두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원 사칭하시는 분들..
그동안 덕분에 퓨어가 많이 시끄러웠고 그로인해 다시는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전혀 개의치 않으시더군요.
이 모든일이 호이플러스의 가입이 완료되고 우리의 임원이 선출되고 나면 확실히 정리가 되는걸까요?
그 사이에 있을 공방 등등에서 다시는 우리 10대편분들과 모든 우리편분들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시 퓨어가 조금 시끄러워지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일이 확실하게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쓰니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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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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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들을 다 해주셨네요. 저도 분란이 일어나는건 원치 않습니다만, 이 글은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해요. |
(0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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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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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니 열이 확 뻗치네요 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 몰라요.
왜 호영오빠 공방때만 이런 일이 생기죠?
그렇게 호영오빠를 그 그룹이라는 틀 안에 가둬두려는 이유가 몰까요?
이래서 팬지라는 단어만 들어도 경기가 나지.... |
(0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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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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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절하게 필요한글을 써 주셨네요..
온라인으로만 팬생활을 하는 사람에겐 현장상황을 몰라 잘못 판단할때가 있어요..
김양과 관련된 부분도 그런것 같아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수고하는 사람인데 고마운거 아니냐하시는데..
그 사람은 호영씨팬으로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팬지라는 이름아래 손호영임원이란 직함달고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10대 온리팬들을 적대시 하는거구요..
정말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강친들한테 손호영임원으로 인식시켜서 나중에 뭔일을 할려고 하는지 원.... |
(0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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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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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오셔서 명단체크하고 팬들 더 들여보내게 하려고 하는건 다른 20대딸기님들도
하셨던겁니다 하지만 임원이라고 칭하지 않았죠. 참 답답합니다 |
(0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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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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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 갑작스레 나타나 휘둘르고 다니는지 알수가 없네요.. 문제가 너무 많은 사람들입니다.. 더 큰 문제가 되기 전에 꼭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0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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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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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뒷목 여러번 잡게 만드네요. 김양 문제 이렇게 덮어서는 안될 것 같네요. 분란 야기했었으면 얌전히 와서 응원이나 할 것이지 딸기 두건 지니고 뭐하는 짓이얏! 진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음..... |
(0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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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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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한번이라도 다녀보신분들이라면 그동안 우리 딸기분들이 1번으로 해서 했던 행동이랑 김양이 행하는 행동이 다르다는걸 바로 알 수 있을텐데 그걸 일일이 알려줄 수가 없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
혹시라도 강친분이 말씀 잘못하셔서 (우리보고) 지오디팬이냐고 말해도 우리 딸기분들 그건 분명 잘못된거라고 말씀드리고 정정하거든요. 우린 거기 그룹팬으로 간게 아니라 솔로가수 손호영팬으로 간거니깐요. 근데 저렇게 공공연히 팬지오디라는 말을 흘리고 다닌다니 참 할말 없군요. |
(0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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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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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의라니...누가 임원이라는 거죠? 정말 경악스럽네요.
쉬쉬하고 조용히 묻어두는 것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네요...
그동안 우리 딸기분들이 공방에서 보셨던 여러 일들이 다 밝혀져서 공방 못 다니시는 분들도 상황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요즘들어 여러 안좋은 일들로 공방 다니기 힘들다 하시는 글들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해서 딸기분들 모두 기분좋은 마음으로 오빠 잘 뵈러 다니셨으면 합니다.. |
(0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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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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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정말 저를 황당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셨네요. 저번에도 문제를 만드셔 놓고서는 반성의 기미는 커녕 지금도 그러고 계신가 보네요. 손호영팬을 어떻게 보고 계속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문제가 많은 분들이네요. |
(0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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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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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의지만 1번으로 와서 명단체크하신분이라면 참여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자리 문제 이런거라서 하지만 팬들에게 임원입니다 함 안되는거죠
1번으로 와서 명단체크하는거라고 말을 해야지 |
(0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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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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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의 끝에 지친 몸이지만, 여느 때처럼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 본 우리집에서..
또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음에 마음이 많이 아프던 차였습니다.
한바탕 큰 소동의 원인이셨던 그 분이 아직도 임원인양 행새하고 있다니...정말 너무나 너무나 놀랍습니다.
사람이..잘못을 했고, 또 그 잘못을 알았으면 고치고 반성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이건 대체 무슨 경우랍니까...
또한...딸기두건을 두르고, '손호영'풍선을 들고, 다른 연예인을 응원하는 그 사람들은 도대체가 무슨 경우입니까...
아니, 경우가 있긴 한겁니까? 상식과 예의는요? 그또한 가지고 계시질 않는 분들 같은데...아닌가요..?
정말 기가 막히고 황당해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호이플러스 가입이 완료되고, 정식 임원님께서 선출되시면.. 그 때는 정말 "제대로" 되겠지요...
그동안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부디 호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일이 하루빨리 좋을 쪽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
(0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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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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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치가 필요할 것 같지만, 무엇을 조치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은 쉽지 않네요.
더이상 그 분이 이중적 행동을 못하도록 따끔한 한마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이플러스가 생겼으니 임원도 곧 생기겠죠.
(제발 그 분이 나서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_-)
임원이 생기면 더 이상 분란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건 임원은 정말 온리 손호영팬이 했으면 한다는 바람뿐입니다.
팬클럽 가입은 호영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환영이지만요.
이번 팬클럽 임원 선출은 적극적으로 임해야 겠습니다!!! |
(0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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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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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 수록 경악할 일들이군요
임원회의라뇨? 세상에나... ...
도대체 저런 사람이 어찌해서 나타나게 된건가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러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기획사 문제가 많군요 시끄러워지더라도
기획사에서 지금이라도 정확히 알게 해서 임원은 커녕 도우미도 할 수 없다는걸
알게 했으면 합니다 이름이 뭔가요? 팬클럽 자체도 들게 하지 못 하게 했으면 합니다
저런 사람이 팬클럽 든다는거 자체가 끔찍하군요 |
(0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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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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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팬클럽 들고 말고 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안되죠
김양이 절대로 임원 안나오길 바라지만 |
(0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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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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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과 그 일행은 임원 후보에 올라서도 안됩니다. 그들이 누구의 힘을 빌어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군요. |
(0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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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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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 그런 식으로 글 쓰지 마시고 그냥 임원후보에도 올라서도 안된다 그런 정도로 해주세요 |
(0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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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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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깡으로 그렇게 다닌답니까? 그렇게 오빠팬계를 뒤집어놨으면 창피해서라도 그만두겠습니다. 임원 사칭.. 거기다 우리 아가딸기님들에게 전보다 더 심하게 행동하는거 같네요. 무슨.. 그런.. 철면피가 다 있는지.. 웃기지도 않네요.
호이플러스 절차가 다 끝나고 임원 선출이 있을때 확실히 우리편들이 나섰으면 좋겠어요. 그런 문제 있는 분들이 임원이 되지 않게 말입니다. 이젠 적극적으로 우리 팬생활 하자구요. |
(0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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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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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 누구의 힘을 빌었겠어요. 본인들의 강건한 의지로 그리하겠지요. 하여간우리 그분들이 임원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요. |
(0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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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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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었던 한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김양이라는 분...정말 어이없는 행동을 많이 하더군요...
어려보이시던데...줄설때부터 입장할때까지 반말을 하거나 반말조로 말하던 모습...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방송이 끝나고 난후 퇴장할 때, 나오는 문앞에 경호원과 함께 서서 빨리 나오라고 하던 모습.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저도 공방 많이 다니는 편에 속하는데...한번도 이렇게 기분나쁜적은 없었습니다. |
(0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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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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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 저분들은 저분들의 의지대로 행동하신거 아닐까요?
이야기의 요점만 보자구요. 이상한데로 딴데서 새지말구요..
글을 읽고 나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_-.... 오빠를 위해 발벗고 뛰어다니실 오빠팬분들!
정말 오빠팬분들 나타나주세요+_+ |
(0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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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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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님처럼 저도 당황스러웠던 ;;; 임원사칭이지만 만약 임원을 하고싶거나
그냥 임원사칭만 하고 다니신다면 최소한의 예의는 존대말은 기본이 아닌지
어디 팬클럽 임원이 반말합니까 ;; 존댓말합니다. 정식임원들도 존대말하는데 정식으로된 임시임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분이 딸기들에게 반말을 하시는지..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더군다나 딸기들은 10대도 많지만 20대이상도 많으신데 말이죠 |
(0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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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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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분들이 만의 하나라도 임원이나 도우미가 되신다면 호이플러스의 정체성은 꾸준히 우리도 모르는새에 바뀔지도 모를일이네요.. 정말 절대로 안될 일인거 같습니다.. |
(02: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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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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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측에서도 확실히 알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호이플러스에 가입하는 것은 손호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하지만 임원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god팬클럽에는 god도 좋아하고, 신화도 좋아하고, 동방신기도 좋아하는 사람도 가입이 가능합니다...god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팬클럽 임원을 뽑을 때는 오직 god를 좋아하는 분이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다른 가수분들도 함께 좋아하는 분이 임원이 되면...
막상 god를 응원해야할 일이 있을때 마음이 분산되는거니까요
그와 같은 이치입니다
손호영 팬클럽에 가입하는 분들은 손호영을 좋아하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가수를 좋아하는 것은 그분의 자유구요...
하지만 임원은 꼭! 반드시! 손호영만을 좋아하는 분이 되어야죠!
사랑만으로도 감당하기 벅찬 자리인데; 마음 속에 다른 분들도 자리잡고 있다면
굉장히 험난한 길이 될것입니다 |
(0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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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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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네요..언제쯤..평화로운 팬계가 될련지.....지겹기도 하고..힘들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
(0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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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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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고 소란스러워도 잘못된건 덮어두는것보다 고치는게 낫습니다.
팬클럽 가입이야 자기 의지죠. 하지만 손호영 팬클럽은 '솔로가수'손호영을 사랑하는
개인 팬클럽입니다. 그룹팬과 개인팬의 문제도 벌써 몇년의 역사(ㅡㅡ;)를 갖고있죠.
왜 그룹팬인 사람인 1번으로 왔다해서 손호영팬을 통제하고, 예전 그룹가수 응원하라 뭐하라 시킨답니까? 현재처럼 팬클럽이 없는 상태에선 손호영 팬들은, 그룹팬 1번이 아니라
일찍 온 손호영 팬 1번이 리드하는게 맞겠죠.(그룹팬 중엔 호영이 팬이 있지만서도...호이팬들 중엔 그룹팬 아닌 사람들, 손호영만 보는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그게 솔로인 현재, 정당한 일이구요)
저도 예전엔 물론 호영이 응원해주면 온리삘이니 뭐니 그런게 뭐 중요한가 했어요.
그러나 종종 손호영팬 파워를 악용하며 유리할때 써먹는 사람들이 보여 문제가 되죠.
일찍와서 고생했다구요? 그 고생이 손호영 팬들을 위해 그런거 아니잖아요..
혹시 루브 여러분...모니터링 하신다면 명심부탁드립니다!!
누가뭐래도 호이팬 '임원'은 철저히 호영이 팬이어야 합니다.
호이팬들의 연령대가 좀 많아서 공방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어린 호이팬들이 기댈 곳이 없고, 그러다보니 엄한 그룹팬 사람들이 대기1번 등...
입장 줄 세우는 것을 무기삼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는게 현실이구요,
지난번 논란이 일어나 시끌법석이었는데도 여전히 반성안하고 그러고 다닌다니...
이 사람들, 이러다 권력에 맛들여 호영이팬 임원하겠다 나올까봐
솔직히 매우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현재 몇달 공방의 상태로도 말많고 힘든 팬세계입니다.
소위 그룹팬들의 손호영 개인 팬클럽, 단순 팬가입은 환영하나, 임원은 절대 안됩니다.
그룹팬이 임원으로 선출되면 1년 내내 시끄럽고 힘듭니다.
후보 지원이나 추천에 매우 신중하게 고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검증 하셔서 후보 한명 한명도 신중히 선택하여 주셔야 합니다.
*그나저나 그룹팬이란 호칭이 맞는지도 모르겠군요(어차피 지금은 해체상태이고
각각 다른 분들도 개개인의 팬클럽을 조직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
(03: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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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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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jyp시절...팬클럽 담당자가 얼마나 엄한 일들을 벌였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팬을 대상으로 하는 자가 안티질을 하고 다녀서
우리 호이팬들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
이번 임원일도...절대 절대 잘못되게 두지 않을겁니다
어떻게 이뤄낸 손호영 솔로 1집인데...팬세계도 바르고 옳게 이루고 싶습니다
루브측도 이런 상황 잘 인지하고 있기를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
(0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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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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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팬클럽'의 임원은 분명한 '손호영팬'이어야 한다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걱정과 근심이 뒤따라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온 몸과 마음이 오로지 '손호영'으로 가득찬 분이 맡으시는 것이 지당한 일입니다.
1/4 혹은 1/5의 마음으로 수많은 순수 100% 딸기들을 자애롭게 인솔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 1/4, 1/5의 마음이나마 보태어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일은 정말로 예쁘고 소중한 것이지만,
그러한 마음이 결코 '손.호.영.팬클럽의 임원'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검증된, 현명하신 임원분이 선출되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호이플러스 화이팅!!!!! |
(0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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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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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로 인해 퓨어가 몸살을 앓았고 그러면서 호영이 팬들이 가슴 아팠는데 어떻게 아직도 그런 행동을 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정말 아무렇지도 않는건가요? 가슴에 상처 하나씩 안고 있다는 거 몰라서 그러는건지...생각해보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조차 안 가졌나보군요..그렇지 않고서야 아직도 그런다니...
임원 뿐만 아니라 도우미쪽도 신경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임원 및 도우미에서는 그 사람들 안 봤으면 합니다...공방 보러 다니는 건 자유니까 그건 상관할 바 아니고...기획사측에서도 이 문제를 제발 심각하게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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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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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분들도 너무하는것 같네요.. 지난번에 그일로 딸기분들을 비롯해서 모두들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팠었는데. 정말 오빠를 좋아한다면.. 그럴수 있는건가요?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저번에 그런일이 있었으면 조금은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게 아닌가요?
호이플 임원에는 저도 반대입니다.
물론 우리가 투표를 하는것이지만 (맞죠?)
그런일은 있어선 안될것 같네요.
물론 팬클럽 가입은 오빠를 좋아한다면 그 누구나 가입할수있는거겠지만.
임원은 다르잖아요.
그분들이 오빠를 좋아하는것까지 어쩔순 없겠지만.
임원은 좀 아닌것 같네요. |
(1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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