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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야기] 드라마 제작사 미팅.. 녹음실..

07월 28일

PM 1:00 드라마 제작사 미팅
PM 6:00 녹음실

공식홈에 드디어 스케줄 방이 생기고 첫 스케줄이 공식적으로 올라왔네요.
거기다 곧 발매될 솔로 음반에 대한 이벤트에 광고소식까지...

아~~~~~~~~~~~~~~~~~~~~
오빠 볼 날이 머지 않았음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아~이~~~~떨려라.....^^

스케줄 내용보다 공식적으로 오빠의 활동에대한 모습이
조금씩 구체화되고, 조금씩 가까워져옴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흥분모드로 돌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그냥 담담했었거든요.
멋진 사진에 잠깐씩 입이 찢어져라 좋아하기만 했지..^^

그냥요.. 괜히 떨려서...^^

님들은 안 떨리세요?

jnhoi

2006/07/28

떨려요 콩닥콩닥...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

(1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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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호이

2006/07/28

너므너므 떨려요!

그동안엔 그나마 컨트롤하면서 견뎌왔는데..

이젠 하루 왠종일 생각하면서 기대하고 있답니다.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은건가요?

어쩔땐 호이몽꾸는 것만 같고, 신기할때도 있어요!
넘 보고싶고, 궁금해요! ㅠㅠ

(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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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블루

2006/07/28

너무 떨리고 설레여요

저도 flower님과 같은 상상을 하곤 했었는데...

연속극보다는 미니시리즈~
월화, 수목 드라마였으면 좋겠고~

의 초특급울트라파워캡숑짱짱짜앙~멋있고, 귀엽고, 부드러운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라면

손호영1집도 빨리 듣고 싶어요~

그리고

분들!! 우리 다같이

손호영짜앙

(2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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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쿠키먹어보실라우

2006/07/28

저도막콩닥콩닥 ㅠ ㅠ

(2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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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2006/07/29

하지만 러브씬은 못봐주겠다는거~ ㅜㅜㅜㅜㅜㅜㅜ 심히걱정되요 전; ㅜㅜㅜㅜㅜㅜㅜㅜ

(0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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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마루

2006/07/29

저도 이벤트 참가하려고 블로그 갔다가 무심코 눌러 봤는데 스케쥴이 떠있어서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무려 '드라마제작사 미팅'이라니!
저도 드라마 여러편 혼자 찍었는데요~
혹시 '마이걸' 보셨어요? 거기에 서정우 역할... 너무 탐나네요. 멋지고 쿨~ 한 남자에 왕자님 이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러브씬이 없다는! 흐흐흐

오늘 하루종일 이런 상상하면서 보낼것 같네요...

(08: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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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듈라

2006/07/29

저도 그거보고 가슴이 괜시리 두근두근..ㅎㅎ
첫 역할은 삼순이의 다니엘 같은,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초주연인물은 아니지만
드라마주인공보다 더 신드롬을 일으킬만한 그런인물 어떤가요? 오빠처럼 젠틀하고 착하고 멋진..^^ 아..상상만으로도 멋집니다. (어제부터 상상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음;)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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