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까 팬클럽가입하러 집에서 2정거장 떨어진 PC방까지 걸어갔다가
8시에 시작한다는 제 나름 충격적인 소리를 듣고?;;
집으로 갔다가 얼마전?;; 시내 PC방에 나온 가을비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호님의 팬클럽 HOIPLUS에 가입을 하고온 저랍니다.ㅋㅋㅋ
어찌나 뿌듯한지ㅜㅜㅜㅜㅜㅜ 감동의 눈물이 앞을가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지금 PC방인데 방금전에 깜짝!! 깜짝 놀랐어요
어디에선가 호님의 운다가 들려오는거 아니겠어요?ㅋㅋ
그래서 급 옆에 동생보고 노래 끄라그러고 감상했죠ㅋ
누가 듣는걸까. 보고싶은마음이 굴뚝같지만..
고개를 아무리 빼봐도 너무나도 높은 칸막이때문에 보일생각을 않는군요ㅠㅠ
꺄아. 가입하고 나니 왠지모를 두근거림?ㅋㅋ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스리슬쩍 든답니다ㅜ
특히!! 전 개인적으로 0326번이 너무나도 끌립니다만ㅠ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0326번 걸리시는분은..
올한해 복받으실거예요ㅠ
연초부터 그렇게 대박이 터지니..ㅋㅋ
아직 돈은 안붙였는데..
예정일을 05일로 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나가면서나 내일 당장 부쳐야겠어요.ㅋㅋ
뭐든. 빨리하고 싶은 마음 뿐이랍니다.ㅋㅋㅋㅋ
물품은 언제쯤 오려나요.ㅋㅋ
두근두근.
다른 딸기님들도 다들 두근두근 콩닥콩닥
감격에 겨워하고 계시겠죠?ㅋ
PC방에 온김에 팬클럽 가입도 하고.
퓨어에 글도 남기고 싶어 글씁니다.ㅋㅋ
딸기님들 다들 가입들 하셨나요?ㅋ
우리 후딱후딱 가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