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자게글들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했네요..
전 그냥 간단하게 생각할래요
손호영은 손호영이고
손호영이란 사람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다는거..
어제 그 슬픈얼굴을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내가 너무 바보같이 느껴져서
더 눈물이 나네요..
호이처럼만
2006/12/25
저는 어제 그 자리에 있지 않았기에 오빠의 모습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어제 오늘 팬분들의 얘기와 영상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다시한번..오빠에 대해서.. 잠도 안오고 그냥 계속 오빠 생각때문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수도꼭지가 고장이라도 난것처럼....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몸과 마음이...
홀로 감당하기엔 너무 벅찼을텐데....이 생각뿐이였고 우리 팬분들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빠의 팬이란게 너무 자랑스럽고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오빠한테 미안했어요..
근데 이제 안타까움과 걱정은 그만할거에요.. 오빠가 그랬잖아요..자신은 너무나 많은 복을
가진 사람이라고^^ 맞아요!!!!! 우리 오빠는 복을 타고난 사람이라 어떤 시련이 닥쳐도
끄떡없어요!!!!!
평생 호이편할테니까 오빠는 그렇게 건강하게만 있어주세요♡
31일날 공연보러가는데 그때 정말 엄청난 환호성 낼테니까 기달리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