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설화 처음으로 글 올려요~ >_<
눈을 뜨거나 감거나, 정신이 말짱하거나 몽롱~ 하거나ㅜ
귓가엔 온통 왕자님 목소리만 맴돌고, 눈 앞엔 왕자님 모습만 아른아른거립니다ㅜ
아무래도 병인거죠-_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00일이군요ㅜ 수능 보고 그러느라 많은 시간 함께 못했지만, 이제부터 시작인거잖아요 ^^
팬클럽 공지도 떴겠다~ 저도 이제부터는 집에서 쫓겨나는 한이 있어도 당당히 오빠팬임을 밝히고!
공방도 다니고! 해야겠어요ㅜ
다른 딸기분들 글 보니까 너무 속상해요ㅜ 제 동생이야 저와 같은 딸기라.. 아무 활동 안하고 노래만 듣고 티비만 보니까 문제지만;;;
근데 엄마아빠는 절대 이해못하세요ㅜ 아직도 손호영이냐고-_- 아직도라뇨! 평생 호이편할건데요!ㅜㅜㅜㅜ
다른분들은 막 친지분들이 연락도 해주시고 엄마께서 모니터링도 해주신다니 정말 부럽고 또 저는 억울할따름입니다ㅜ
우리가족은 왜이러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학교에서도 제 편은 없어요ㅜ
그래도 힘으로 -_-; 제가 협박중이예요 노래 좋고, 춤 잘추고, 잘생기고, 암튼 최고라고ㅋㅋ
이미 한명은 오빠 노래에 넘어가서 하루종일 그 노래만 입에 맴돈다고 하구요~ 컬러링도 사이다로 바꿔서 다른 애 전화로 자기한테 걸어서 그거 듣고있구요ㅋㅋㅋㅋ
한명은 오빠 무대 하시는거 보고 저러면 자기가 안넘어갈수가 없다고 저러면 안된다고ㅋㅋ 신화팬이거든요-_-;
암튼 저 오늘 처음 글 올려요>_< 처음이니까 많이 예뻐해주시고 보듬어주셔요ㅜㅜㅜㅜ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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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니... (근데 비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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