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왕자호영

[경축!솔로데뷔100일] 저희 엄마가 드디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워낙에. 호영오빠를 좋아하는 편이라 편이 아니고.~ 워낙 좋아해서...

엄마한테.. 미친x 소리까지 듣거든요..ㅠㅠ

왜냐하면.. 방송에 호영오빠 뮤직비디오나.. 방송에 나오면. 소리지른다고.ㅠ 그렇게 해서 듣게 되었답니다.

제가.. 헬스장에서. 운동,수업을 하고있는데~~ 4번은. 사.이.다 노래나오고 2번이 운다 노래가 나오는 거에요.~

얼마나 기쁘던지.~ 또 방송에 .호영오빠 뮤비 나오길래.. 엄마한테. 이거 보라고.~ 그래서 같이 봤는데.

엄마한테. 물었죠.~ 엄마..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물었는데.

엄마는.. 모르겠다.~ 이러시는 거에요.~

얼마전에.. 골든디스크상 재방을 하길래.. 런닝머신 하면서.. 엄마한테. 공연하는거 보라했거든요..ㅋㅋ

끝나고.. 물었더니.~ 엄마.. 호영오빠. 멋있지?? 노래도 잘하지? 했는데.~ 엄마가.

그럼 가수가 노래를 잘해야지 이러시는 거에요.그래서 또 제가 그래도 멋있지 않아?이랬더니.~

호영이는.~ 춤을 너무 잘춘다고.~ 다 춤에서 커버가 된다는거에요.`

물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는 애기인가봐요.~

그순간.ㅋ 저는 기분이 좋았답니다..ㅋ

참 얼마전에 방송을 보다가.~ 어떤사람이 난 다시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난다길래.~

저희엄마도 방송을 보시고는.. 나도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남자로 태어날거냐고 물으니까.. 듬직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제가.. 호영오빠 처럼? 물으니까..~ 호영이처럼은 안바래도.~ 듬직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끝"까지.. 그래도.. 태어난다면.~~ 호영오빠처럼.. 태어났음 좋겠지>물으니까.

그제서야.~ 당연하지.` 이러시는 거에요...ㅋㅋㅋ

오늘..ㅋ 낮에.. etn에서.. 호영 오빠 뮤직비디오 나오다가.ㅋ 소리질렀는데.~

저희엄마가.~ 또 미쳤다고 하더군요..ㅠ ㅋㅋ

그래도..ㅠ 호영오빠가좋은 걸 어찌합니까.ㅠ ㅋ

조금씩 저희엄마도 호영오빠를 인정하고있는거 같아요.~ ^^ ㅋ

빛나는그

2006/12/20

사실 그룹시절은 못보여주던 춤을 보여주니까 그런거 같아요^^

(1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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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0829

2006/12/20

맞아요....
그룹내에서는 그 그룹의 색깔이 있었으니까....
저도 호영오빠 그룹했을 때 댄스 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어요...ㅠ
전에 어떤 댓글을 보니까...
호영오빠보고 춤 연습 많이 했다고 써있는데....
밑에다가 춤 실력에 대해 뭐라고 적고 싶었지만.....;;
이제 솔로로 하면서 뭐든 실력이 들어나는 것 같아요....^^
숨은 끼가 많으니까 오빠는 더 더 발전하실거예요...^^
.
저도 저희 엄마한테 호영오빠 1집 자켓사진보여주니까
언제 이렇게 됐냐고 하시더라구요;;
멋지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급방끗^__^

(2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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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6/12/20

저희 어머니도 제가 호님 열렬히 사모하는거 알고
급호감모드입니다.ㅋㅋ
(가끔 콘서트때문에 외박에 지방지방 다닐때는 호님을
원망하시곤 하지만ㅠ)
어머니께서 호님나오면 모니터도 해주시고,
전화로 알려도 주시고.ㅋㅋ
제가 못보는날에는 전화로 중계까지 해주신답니다ㅋㅋ
뿌듯 뿌듯ㅋㅋ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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