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쾌지수가 완전 하늘을 찔렀던 하루였어요.
안녕하세요! 저 몇주만에 들어온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중3인데도 이제 고등학교 준비하느라 이리저리 뛰고 정보입수하고...
요즘은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 이제 옆사람이 건들이기만 해도 짜증부터 난답니다. ㅠㅠ
우리 퓨어식구들은 다들 어찌 지내셨나요^^?
다들 태풍'에위니아'에 의해 피해는 없으셨나요?
없다면 다행일텐데요... .
저.. 2일전인 월요일 아침 7시 30분. 집에서 학교로 걸어가던 중
까만 비옷을 입은 바바뤼맨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까만 비옷에 까만 우산에 (-_-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깜짝 놀랐지만 아무런 내색않고 터벅터벅 걸어갔죠.
아... 저 그날 완전 밥맛이란 다 잃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 안그래도 빈머리, 더 텅텅 비워졌었던 하루인것 같아요.
이제 저희학교는 7월 20일이면 방학식을 한답니다.
방학동안에도 쉬는날없이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방학이나 학교생활하는 것이나 다름없지만서도, 왠지모를 '자유'라는 느낌이 팍팍 들어
이틀전 '바바뤼 사건'만 아니면 꽤 하루하루가 재미있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와 제 친구는 천사님의 앨범을 완전 기대하며 1집 이야기만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1집은 어떨까요? 으헤헤
설레이고, 기대되고, 가슴이 벌렁벌렁(-_-) 거리는 건 저만 그런것일까요? ^^
한편으론 천사님이 또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도 좀 되구요..
어찌 되었던 천사님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당당히 1집들고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호영없이살수없는걸~ 호영있어나는행복해~ 갑자기 생각났어요! (급하게한가사수정....=_=)
히히 1집 대박! 솔로 대박! 호영님 대박! 뭐든게 다 대박! ^─^
앞으로도 계속 쭉 Hoiting!
호영알라뷰
2006/07/12
바바리맨-ㅁ+ 학교앞에선 무지 유명하죠....
정말 1집기대되요^^ 호영오빠 솔로1집 대박됐으면 좋겠어욥!!! ㅎㅎㅎ
태풍피해보다는..ㅠㅠ 경기도쪽이 침수가 되서 걱정되네요..ㅠㅠ
저두 요샌 일하느라 너무 바빠요..ㅠㅠ 재밌기도 하지만....슬럼프 느끼면 안되는뎅 ㅎㅎ
오랫동안 해야되는데요^^ㅎ
바바리맨이라...;; 그냥 빨리 지워버리세요~!
태풍피해라면... 전에 살던곳이 물난리가나서 왠지 기분이 싱숭생숭한것 뺴곤 별로 입히고 간 피해가 없지요..ㅎ
주위에 딸기분이 계시군요..ㅜㅜ 전 주위에 딸기분들이 없으셔서 신화팬을 붙잡고, 버즈팬을 붙잡고 주절주절 한다지요...ㅜ
분명 대박 나실거에요~~!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