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치트리

[사랑을데리고오다] 의견을 나누어 보아요.

저는 무조건 항의한다는 쪽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계시네요. 님들의 글을 보고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어떠한 방법이든 신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그 어떤 방법이든 손호영(!!!!!)의 팬으로 라는 이름이니까요.
자유롭게 의견 나누시고...
호영님께 도움이 되는 방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강요는 no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요.

서로 의견을 강요해서 어떤 합의점을 찾자기 보다는
어떤 방법을 했을때 어떤 결과가 나올것이며
가장 최선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강요 글이 계속 나온다면 부득히 삭제를 하겠습니다. 강요로 인한 분란 원치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참고로 역대 본상과 인기상 동시 수상자는 3팀이라고 합니다.
골든디스크의 유서깊은(?) 전통이라고 합니다. 1위를 했어도 주지 않는거 말이죠.

이런 의문을 합니다.
이런 유서깊은(-_-) 전통을 누군가가 항의를 했을때 과연 일반 사람들이 환영을 해줄까? 라는 생각이요.
거듭 말씀드리는 거 같은데... 우리는 손호영(!!)팬입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아요.
...............................................................................................................
..............................................................................................................
하루에 글 2번 쓰면 안되는데 제가 밑에 글 비밀번호를 잘못적었는지...
안되요. 퓨어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려요.

항의 방법에 대해서 논해봅시다.

먼저 몇몇 분들께서
소속사 차원의 조치를 말씀하셨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속사 차원의 조치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속사 차원의 조치는 결국 손호영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며, 이것이 후에 왕자님께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말 화가 나지만, 어떠한 대처든지 왕자님께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생각해 본 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1. 소송 - 더 공부해 오겠습니다.

2. 기자분들께 객관적 증거를 토대로 이메일이나 여타 방법을 통해 기사화 시키기.

3. 검색어(골든디스크 인기상조작)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나 조심스럽습니다.
자칫하면 네티즌들의 엄청난 태클을 받을 수 있으며, 수상하신 분(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만)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발을 가져올수도 있으니..

이상 제가 생각하는 방법론이었구요.
일단 저는 2번에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기사화=사실 이라는 여론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의 타당성이 증명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2번을 하게 되면 당장 해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한번은 참았는데 두번은 못참겠어요. 저는 앞으로 시상식 볼 자신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게제해주세요. 휴.... 정말...

to. 오빠 이렇게 기쁜날...
오빠도 기쁨을 마지않고 즐기신 날에.... 제가 찬물을 껴얹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오늘도 언제나 당신은 최고이셨고, 앞으로도 최고이실것입니다.
언제나 외치렵니다. My hero, My superstar 손호영짱!!!!!!

채라호영

2006/12/14

제가 생각하기에도 3번은 좀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오히려 반감만 클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수상하신 분의 입장도 있구요,, 전 1번이나 2번,,,,,,,혹은 서명운동.같은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고,,,,,힘들수도 있지만요 1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분들께는 의견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소속사차원에서 하기에는 소속사와 오빠의 입장이..... 팬분들의 차원에서 하면 어떨까요?

(2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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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06/12/14

1번 원합니다. 충분히 소송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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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랑

2006/12/14

저도 지금 분위기가 좀 걱정이 돼여!!!
억울하게 이렇게 되었지만 호영씨가 피해보는건 안되니까여......너무 잘나가도 걱정이네요^^ 기자분들에게 먼저 조치를 하는게 좋은 방법같기도 해요!!!
정말 억울하지만 그냥 호영씨를 봐서 또 참으면 안되겠죠?
팬들이 움직인다 해도 좀 걱정이 돼여/////
정말 씁씁하네요....오늘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2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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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가득

2006/12/14

저도 1번 또는 2번을 원합니다. 3번은 반감이 생길거 같네요.
우선 2번이 시급!!
그리고 환불 요청은 안될까요?? 1번이 안된다면 환불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ㅜㅜㅜ

(2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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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령의여인

2006/12/14

저도 1번과 2번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번은 저번에 굴욕엠넷도 잇고 하니 이번에는 다르게 나갔으면 합니다.

(2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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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2006/12/14

우리투표 환불받으면
호영오빠이름으로
불우이웃 성금내고싶다는 ............................
차라리 그게더 의미있지않나요 ?
이게뭐야정말 ..

(2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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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반창고

2006/12/14

저는 2번이 일단은 우선적인거라고생각합니다.. 우리 조금씩 생각하면서 합시다.

(2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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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2006/12/14

저는 웬만하면 컴퓨터에 글 잘 안남기는데.. 이번만큼은.. 발벗고 나설려고요..
뭐든지 합시다...ㅡ
저 지금 너무 황당해서.. 오늘 밤 잠도 못잘듯...
너무하네요..ㅜ
우리 다같이 힘을모읍시다구요~ -_-;;

(2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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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향

2006/12/14

위에 간단히 글을 남겼지만 좀더 자세히 설명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다시 씁니다

3번은 정말 안하는 편이 좋겠네요. 잘못하면 좋지 않은 여론형성도 가능하고 3번의 방법으로 실질적으로 얻을수 있는것이 없을테구요.
1번의 소송은 성공했을경우에는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엔..
대기업을 상대로 하기때문에 소송은 법에 대해 잘 아시는 딸기분의 의견에도 귀굴울여 보고 또 변호사분들과의 상담또한 필요하구요.
이러한 소송의 문제점은 소송이라는 것이 이처럼 준비할것이 많은 관계로 늦은대처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소송을 한다면 빠른시간안에 하는것이 관건이 될듯 합니다.
2번인 기사화도 좋은 생각입니다. 기사화는 일단 잘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사실을 알려 엠넷의 기업이미지를 하락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만.. 문제점은 단순히 "엠넷 왜그래? 나뻤다." 이런 상태로 흐지부지하게 되버릴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제 개인적은 의견은 1번2번 두개를 같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송을 준비하면서 우리들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화 시키고 소송후에는 소송한 사실과 결과를 기사화 시키는 것이 제생각으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2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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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6/12/14

일단은 돈내고 하는 투표에 대한 문제점과
그 투표를 미끼로 투표하게 해서 결국 상조차 주지 않은건 사기라는것에 알려야 할거 같습니다.
네! 명백한 사기죠!
얼마나 많은 돈이 투표사기로 그들에게 들어갔는지도 알려야 겠구요!
몇몇 신분기사에 이 문제에 대해 얘기가 나오기도 했으니까
그리고 돈으로 하는 투표는 분명 큰 문제가 있는것이니
문제를 걸고 넘어가면 분명 타당성있게 접근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2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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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2006/12/14

위에 제시된것중에선 2번이 나은듯해요.
소송은 제가 잘모르는 상황이며 시간이 오래걸릴것같으니 장기전이구요.
단기간에는 주최측에 사전제시된 인기상 기준과 이에 의거하지 않고 인기상 수여한 이유 설명하도록 요구, 환불요청 항의등이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인기상받은 가수와 비교하지 말고 어느면으로나 1위였던 근거제시를 통해 항의하고 이 이유와 논리적 근거자료를 기자들에게 돌려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이런 행동이 호영씨에게 해가 되지 않는지 정확한 판단 후에...)

(2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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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06/12/14

일단 소비자 보호원(?) 이나 그런곳에 사항을 적어서 핸드폰비 환불요청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2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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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2006/12/14

왜 투표 일등한 호영이와 동방신기가 수상을 안하고 다른 가수를 줬느냐라고 각자 항의를 할 수 있겠지만 단체로 뭐하는거는 반대입장이네요..뭐든지 우리가 나서서 바꿔야 되는 분위기 되는것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하구요....저는 투표한만큼 본상 받은거에 축하해주고 싶어요..

(2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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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바

2006/12/14

제 생각일뿐입니다.

소송 건다는게 말 처럼 쉬운 일아닙니다. 변호사 선임하셔야하는데 그 비용은 어떻게 모으실거며 일의 주축이 되실 분들은 언제 어떤 방법으로 모으며 그분들은 어떻게 신뢰할수있겠습니까? 또 소송걸어서 한두달에 결과나는게 아니라 몇년을 끌게되고 그때마다 재판정에 출두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행동들이 호영이에게 득보다는 실이 될것같습니다.
소송건이 진행되어 이슈화된다고 쳤을때, 하루에 열번씩 그 많은 요금을 내면서 투표에 열중한 팬들역시 "오빠를 일등 만들게 할 생각으로 돈 아까운줄 모르는---요새 엄청난 불경기인거 아시죠? ---생각없고 무분별한 팬"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 기사를 읽는 대다수 일반인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그 비싼걸 알면서도 그렇게 많이 했냐구요. 고급스럽고 성숙한 팬덤을 보여주던 "손호영팬"들이 일시에 맹목적인 열성팬들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호영이 이미지는 어찌 될까요? 아이돌에서 벗어나 광범위한 팬층을 흡수중인 가수 손호영은 " 돈아까운줄 모르면서 방송사 상술에 놀아난 극성십대팬을 둔 아이돌"로 다시 인식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호영이축하만 실컷 해주며 기쁘고 싶습니다.

(21: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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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

2006/12/14

하지만 정말 이대로 넘어갈 수는 없어요.
또 당하고 있기만은 싫어요.
이번엔 진짜 제대로 우리 해 봐요.

(2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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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6/12/14

아레바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어요.
우리 호영이 정말 큰 상 받았어요.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우리팬들도 자랑스러워요.
그걸로 된 거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에 집착해서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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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언니

2006/12/14

팬들 이용하는 시상식의 일반적인 행태에 대해 지적하는 정도가 나을 거 같아요. 인기상은 보니깐, 본상에서 다소 밀리신 분께 드린 거 같으니깐요. 인기상 투표가 본상에서 반영된다고 했잖아요... 일단 즐기죠...

(2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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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06/12/14

투표 60%였습니다. 투표율이 그렇게 차이가 났는데..
도대체 60%를 뭘로 뒤집어 엎었는지 그거라도 명확하게 밝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당장 변호사선임은 비싸니까 윗님 말씀대로 소비자 보호원이나 핸드폰쪽에
신고할수 있는곳은 달 알아보기로 하죠.
그리고 돈으로 하는 이런투표는 이번기회에 우리가 없앨수 있으면 좋겠어요.

(2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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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가득

2006/12/14

이런 일이 한두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몇번째 물먹는건지 모르겠어요....속상하고 또 속상하네요.
소비자보호센터가 우리 소비자들을 보호해줬으면 좋겠어요.

(2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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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2006/12/14

나머지 40%의 점수결과를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심사위원점수라던지 반영된다던 음원싸이트 점수라던지...
팬들이 하는 행동이 오빠한테까지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조심스럽고 신중해야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분명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될 상황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

(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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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드림

2006/12/14

저도 아레바님의 말씀에 공감하지만 2번은 했으면 좋겠어요.
소송은 대기업에 맞서서 하는거고, 장기화되면 정말 오빠 이미지까지 안좋을 수 있으니까 피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오빠가 인기상 투표에서 1위했다는걸 부각해서 불공정한 시상이었다는걸 인기상 받으신 님께 피해 안가는 선으로 기사화 시켰으면 좋겠네요. 다 오빠를 위해서 하는일인데... 오빠에게 해가 될까봐 제일 걱정이네요.

(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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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6/12/14

본상과 인기상을 2관왕으로 충분히 줄수도 있는 상황이였어요
하지만 이대로 넘어갈순없습니다
기사화 되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큰효과가 없더라고 집고 넘어가는거 조차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의 경제적인 손실도 그렇고 앞으로 후년에도 엠넷과 관련된 시상식이 종종있을꺼 같은데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죠 엠넷에 항의한걸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건 작은일은 아닌거 같네요 피해가 안가게 세세하게 준비할필요가 더있다고 생각합니다

(2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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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본상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투표였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율이 아무리 높아도 본상과 인기상을 함께 준 경우는 골든 디스크 역사상 두번밖에 없었어요. 여기서 팬들이 항의 어쩌고 하는 기사가 나온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수 있어요. 돈드는 투표 없애는 거 좋긴 하지만 잘되야 본전인 (못되면 구렁텅이구요.) 일을 굳이 손호영 팬들이 나서서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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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06/12/14

그냥 넘어갔으면..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루피님 말씀처럼 이대로 넘어갈 수 없는 일입니다. 2~3억이 개 이름도 아니고, 집한채 값 입니다. 40%가 **영씨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더라도 투표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을겁니다. 정확한 인기상 선정 기준을 요구하는게 우선인듯 하네요.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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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06/12/14

그 투표를 하게하기 위해 그 사람들이 60%라는 수치를 제시한거죠.
그 투표가 반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데
1위도 2위도 상을 받지 못했단건 40%가 크기때문이 아니라..
사기인겁니다!!!!

(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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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2006/12/14

이번투표 유료로 진행 되었으며 분명히 본상투표 와 인기상 투표가 나뉘어 있었습니다.
호영이 본상수상에 기여한 투표는 본상투표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의를 제기하는 건 인기상투표 (무려 반영율이 60%나 되는 )입니다. 본상받았다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골디쪽에 정확한 해명을 요구해야 하지 않나요?

(2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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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2006/12/14

아마도 본상 수상자들을 제외한거 같습니다.
명백한 낚시였고 제대로 당한거 맞지만
인기상보단 본상의 가치가 휠씬 높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아레바님 말씀처럼 역효과가 날 가능성도 높구요.
조금 차분히 생각해보죠..우리.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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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님

2006/12/14

40퍼센트에 관해서 주최측에서 완벽하게 대응하면 이쪽에선 할말이 없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이런 유료투표가 없어질때 가장 좋은 제목은
" 한 십대팬의 고백.--그렇게 많은 돈이 들지 몰랐어요. 어른들이 원망스러워요"
일것같습니다.
멋모르고 유료투표 남발한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팬의 사연"이 이슈화되서 코묻은 돈 빼가는
방송사를 겨냥한 기사정도가 적당하지, 이렇게 팬들이 나서서 뭔가를 조직하고 상달라고 대대적인 항의에 나섰다는 풍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안된다고 봅니다.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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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끼인

2006/12/14

60%를 차지하지만 40%의 여지를 남겨둔 이유가 그거겠죠..
인기투표 1위로 본상 수상의 20%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인기상 받고 본상 못 받는 거 보다 본상 받은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쨋든 투표 열심히 해서 본상 받았다고 생각할래요~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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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나

2006/12/14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역사상 본상 인기상 중복은 세번 뿐이었습니다.
골든디스크쪽에서 본상 수상자는 제외 시켰다라고 하면 우리는 할말이 없죠.
그렇게 되면 그냥 요새말로 낚인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유료 투표의 부당함을 지적한다고 팬들이 하는 얘기를 그냥 순수하게 그렇게 받아 들여 줄까요? 그냥 니네 오빠 상하나 더 못받았다고 아우성이구나. 하는 정도 일껍니다.. 그게 아직도 팬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입니다. 우리가 당하고 억울한건 억을 한거지만.. 골든디스크를 주최하는 것은 언론사 일간스포츠입니다. 언론쪽에서 우리가 바라는대로 그런식으로 기사를 써줄꺼라고 생각이 들지도 않구요..

(2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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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2006/12/14

반대로 생각해 보면요. 본상수상해도 인기상 수상이 가능한거고, 인기상 유료투표안내에 그 어디에도 본상 수상자는 인기상 수상자에서 제외 된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예전에 모바일 투표 초창기에 본상에도 없는 후보를 유료투표 후보에 넣었다가 다시 환불해 준적이 있지 않나요?

(22: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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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6/12/14

주최 : 일간스포츠, 한국음악산업협회, 쎄씨
후원 : JES, 중앙일보, 문화관광부, CJ뮤직

솔직히 쉬운 상대는 아니네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듯 싶습니다.

(2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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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06/12/14

홈페이지에 게재하지도 않은 부분을 수상 선정 기준에 적용시킨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인기상 40% 반영 부분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정당하다면 우리도 정당하게 물러나는게 도리겠죠? (자게에서라도 일회성 닉은 사용하지 말아요 우리~)

(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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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006/12/14

다들 릴렉스하고 다시 생각해보아요~ ^^
정말 우리가 바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나는 내용에 따라. 그리고 안티나 타팬들의 먹이가 될 수도 있고..
그런면에서 너는 위의 사랑하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사이안좋은 곳과 호영이가 더 틀어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ㅠㅜ
소송보다는 적당한 항의가 나을 것 같아요. 골든의 정확한 입장은 저도 궁금하군요.

(2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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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당근

2006/12/14

우리가 단체로 나서면..
우리 이름이 아닌.. 손호영팬 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서게 됩니다.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억울합니다. 화납니다. 하지만.. 손호영 이란 이름이 걸리니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겠습니다.

(2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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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2006/12/14

솔직히 제 맘은 소송하자- 쪽입니다.
그런데 소송이라는게 진짜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이번에 우리가 소송해서 이런 권위없는 시상식 싹 다 눌러주고 싶지만 정말 쉬운게 아니고 역효과가 날수 있어요.
지금으로썬 2번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거같네요.

후... 근데 껌값도 아니고, 2억이라는 큰돈.. 아까워서 어떡하죠.

본상 외에 아무상도 안주길래 대상을 바라고있었는데 바라고있던 제가 바보였어요.

(2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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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6/12/14

윗님들 말 잘 읽어봤는데요 그래도 조용히 넘어가는건 옳지않은거 같아요
이건 물론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에 제닉으로 댓글다시분은
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제대로 자신닉을 다세요
그리고 제닉으로 댓글단 글은 삭제나 수정해주시구요~
그리고 전 대대적인 항의를 무작정 하자는 식으로 애기한적 없습니다
생각이 차이가 있고 절대안되다는것도 쫌 아니다 싶네요
제생각은 이렇다는 거예요 위에 제일 먼저 글쓰시분이 다들 생각을 묻는거 같아서요
모두 생각이 다르겠지만서도 항의라도 하고 해명이라도 들어야 할꺼 같아요
해명같지도 않을 해명일수도 있지만
안하고 그냥 흐지부지 지나가는거 보다 뭐라고 나오니 예상된다 이렇게 하고
넘어가는건 나중을 위해서도 좋지않은거 같네요 엠넷이 이라는 방송사가
성장한건 사실이고 나중이라도 또 이런일 엮일까봐 무섭네요
그런일 없애기 위해서라도 항의할꺼 해야할듯해요
그리고 전 40퍼센트 그부분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중복은 세번뿐이다? 그럼 다음번에도 수상이 겹치게 되면 자연히 못받게 되는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도 변명을 해도 우선 항의부터 해서 잘못된거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본인들도 찔리긴 하겠죠;;옳은건 사실이니까
바라는대로 이뤄지지 않아도 피해를 끼치치않고 최대한 노력해서 집어낼꺼 꼬집어 내야할꺼 같네요 골든 그래도 권위있는 시상식인데 저또한 그입장이 궁금하네요

(2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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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m

2006/12/14

루피님 조금만 뒤로 물러나서 바라봐주세요.
60%가 모두 호영이투표가 아닙니다.
모바일투표를 60%로 하겠다 했고 그중 반이 호영이표라 하더라도 최대30%비율입니다.
나머지 40%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인기상은 어느정도 자기들 마음대로 주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었던 상입니다.
살아가면서 친구를 얻기는 어려워도 적을 만들기는 쉬운법입니다.
내가 아닌 손호영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합니다.
친구를 만들어주지는 못해도 적을 만들어주어서는 안됩니다.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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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2006/12/14

무척 조심스럽습니다만 제 생각은요...
저는 제 스스로 무척 야무진 살림꾼이라고 생각하는 아줌마 팬입니다. 허술한 곳에 돈 나가는것 좋아하지 않고요.
그런제가 아낌없이 투표했습니다. 어느분 표현처럼 날마다 일수찍는 기분으로 이 표 하나하나 다 호영이를 위하는 걸음걸음 뿌려지는 꽃잎이거늘~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집전화, 내핸드폰,신랑핸드폰 동원해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우롱당했다는 기분, 낚였다는 기분, 세상사 만만치 않다는거 알면서 이리 쉽게 당하다니... 마음 많이 상했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관계자 직접 찾아가 마지막 10원까지 다 환불받고 싶고 속상한 마음도 풀고 싶습니다.
하지만요, 화를 내서, 따지고 들어서 그리고 승리해서 우리에게 이득이 있을까요?
소송하고 기사화되서 돌아오는 이익이라는 차원에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일반인들은 결코 이해하지도 장한 일 했다고 박수쳐 주지도 않을겁니다.
손호영 팬들은 모두 똑똑하고 야무져서 힘있는 자들에게 쉽게 놀아나지도 않는 똑부러지는 팬들이라고 박수쳐주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어려운 현실에 참 헛짓들 하는구나.. 연예인 쫒아다니는 애들이 다 그렇지. 하고 말겁니다.
물론 타팬들은 잘했다. 너희밖에 없다. 역시 다르구나 하고 치켜세워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그저 남의 일이기에 구경하는 심리외에 다를게 없습니다.

저는 제돈이 너무너무 아깝고 분하지만 그것보다는 손호영의 손호영의 우리편들의 훼손되는 이미지가 더더욱 아깝습니다.
세상 경험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위안이라면 우리의 파워를 각종 관계자들에게 각인시켰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저 분한 마음 삭이는게 어떨까요?
유료투표 1위 한거. 인기상 못 탔다고 묻혀 버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손호영이라는 상품의 높은 가치를 다시한번 증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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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6/12/14

돈이 아깝지만 뭐 우리만 그런가요? 우리랑 일위를 다투던 그쪽도 못받았꼬
다른투표에서 그쪽이 일위했는데 역시 안줬어요
사실 우리가 나서서 너무 강하게 나가는건 안좋을꺼 같은데요
호영이가 여러모로 힘든일이 없게 했음 좋겠어요.
본상 받아서 좋은 축하 글이 더 많았음 좋겠군요
그리고 이건 차후 감정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차분히 논의해도 되요

(2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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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gml

2006/12/14

본상을 수상한 가수는 인기상을 수상하지 못한다는 공지를 먼저 해주지 않았기에
저희는 몰랐고 투표를 하였죠 만약 본상을 수상한 가수는 인기상을 수상할수가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엠넷측에서 잘못을 한거 아닌가요?미리 먼저 공지를 주고 해야
이리 속상하지는 않을텐데.
저도 이일을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투표가 무료도 아니고 유료인데 적당한 항의로 해명과 사과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정말로 적당한 사유가 있다면 아무말 못하겠지만은 지금 방송사측의 의견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나가선 안되고 일단 일을 벌리는것 보단 항의하여 방송사 의견을 듣는 것이 먼저 인거 같아요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

(2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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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2006/12/14

이거 소송 무조건 해야합니다.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지금 이게 몇번째입니까? mkmf때부터!!!!!!! 아 정말....... 어이가 없어서 눈물만 납니다.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계속 반복될꺼라구요!!!!!!!!!!!!!!!

(22: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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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

2006/12/14

mkmf 때도 물 먹지 않았습니까 ? 또 참아야 하나요 ?

(22: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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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6/12/14

저두 적을 만들잔건 아니예요 너무 표현을 세게 하시는데
절대 피해가 안가도록 해야죠 그리고 다음번엔 뻔히 이렇게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항의하자고 했던건데 서로 릭렉스 해서 받아들이게 좋을꺼 같아요
그렇다면 아예 그렇게 유료투표를 공공히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본상과 인기상이 할때 투표의 영향력들을 미리 알려줄수는 없나 하는것입니다
60퍼센트가 호영님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40퍼센트를 맘대로 할꺼면 그런식으로 투표방식을 만들어 놓으면 안되죠
다시는 이런일이 없고 피해가 없고자 하는 맘에 제생각을 써놨을뿐입니다
호영님한테 피해가는일 없이 엠넷이 잘못을 꼬집는 방법을 찿고자 하는겁니다
jeem또한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2: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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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짱

2006/12/14

소송은 저도 반대에요. 그거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시간과 경비와 그에 따른 평판 등을 감안해서 억울하고 심지어는 이길 게 뻔해도 소송하지 말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런 일에 저희 팬들이 나서서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다른 사람들도 조심스럽습니다. 지금은 해라 해라 라고 하지만, 진행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우리 조금만 숨을 고르고 생각을 정리해봐요.

(2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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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6/12/14

엠넷이 주최측아닙니다 방송을 거기서 했을뿐이지요
그리고 분홍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억울하지만 이게 이런걸 유료 투표해서 돈버는 이런걸 문제제기는 몰라도
우리가 나서서 했을때 호영이에게 뭐가 돌아가나 그걸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2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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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산딸기

2006/12/14

우롱하고 농락하고 온갖 방해를 해도 손호영과 손호영팬의 가치를 훼손시킬 수는 없는 법이죠. 조금만 숨을 돌리면서 머리를 냉정하게 했음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심에 손호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죠.. 언제나 그렇듯, 참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대책과 대안없는 행동은 오히려 안한만 못하는 법이에요.

(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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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oo8

2006/12/14

다른분들 말씀에 전부전부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묻히는건 초큼 아니라고 봐요
뭔가 기사라도 났으면 제발.... ㅜㅜㅜ
유료투표 그렇게 치열하게했는데... 우리같은 희생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료투표 없애기 운동이라도 하면안될까요? ㅜ

(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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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6/12/14

위님 누가 호영씨를 무시한다고 그러세요,
돈들여 힘들게 한거 아까운거 아는데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그런다고 안그럴 사람들인가? 일을 크게 만들면 그 피해가 누구한테 가겠어요?
대놓고는 못해도 호영이한테 가는거죠

(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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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당근

2006/12/14

소송이요.. 자신들이 못하는거 우리가 해주길 원하시는 분들도요.. 하지만.. 진행되었을때 그분들 힘 안되어주십니다. 팔짱끼고 씹고 있죠. 한두번 당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주최측은 엠넷이 아니라 언론사입니다. 그 피해를 누구가 받을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호영이란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 개인 개인이 아니라.. 손호영팬이란 이름이 걸려있기에 신중하고 또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요즘.. 안그래도 끌어내리려하는 이들이 많은 이떄에 무엇이 오빠에게 득이 되는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jeem님 말씀하신것처럼.. 내편을 만들긴 어려워도.. 적을 만들긴 쉽습니다..

(23: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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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짱

2006/12/14

빛나는그님 말씀이 맞아요.호영씨 무시는 못하죠^^
서가대에서도 골든에서도, 호영이 무대가 앞이면 시상으로라도 뒤에 한 번
호영이 무대가 뒤면 개막 퍼포먼스무대를 맡기는 식으로
시상식 앞뒤로 꼭 등장합니다.
그게 호영이와 호영이팬인 우리가 솔로데뷔 3달만에 만들어낸 일입니다.

(2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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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완성

2006/12/15

저도 분한 마음 삭히지 못해 이 새벽 잠도 못 이루고 있지만, 소송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것보다 오빠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이런 기업의 상술에 농락당한걸 묻고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마음이 앞서긴 하지만, 정말 꼬마당근님 말씀처럼 요새 끌어내리려고 하는 음해세력이 너무나도 많은 시점에 우리의 행동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심히 우려되네요. 3억이란 돈...작은 금액은 아니죠. 아주 큰 금액이지만, 신중 또 신중해야할듯 싶네요...

(0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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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2006/12/15

다들.. 진정하시고.. 소송거는거는 정말 팬들에겐 밑져야 본전이고 호영이에게는 안 좋은것 같네요.. 아무리 영향이 안가게 해야지요 해도 손호영이 걸려있는 이상 어불성설일 거고요.. 그 투표를 인기상의 가치이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뿌듯해요. 유형의 결과물에만 치중하지 말고 무형의 결과물을 간과하지는 말아요..손호영의 가치를 널리 알린 계기라 생각합니다. 후회스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본상이 인기상보다 더 좋습니다. ^^ 만약 인기상 1등이 아니였을 경우의 무리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면 또한 그렇고요.

(0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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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6/12/15

그래요.. 위에 아레바님 의견에 동의해요..
그치만.. 이러고 있으면.. 또다시 되풀이 되지않겠어요?ㅠ
MKMF때도 우리 얼마나 속상했는데,,
다시 또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그 어느누가 장담할수있나요?
사실 소송은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그치만 개인적으로 소송도 불사하고 싶네요!!)
그치만.. 이건 아니잖아요.
이걸 알린다해도.. 그냥 일반사람들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끽 해야 거기가 그렇지뭐. 이거밖에 더되나요?
그돈으로 앨범을 사면 몇장인데요,,
우리가 이러려고 마지막날 12시까지 마음졸이며 기다린거.
아니잖아요..
우리가 돈이 남아돌아서 유료투표 아는사람폰까지 총동원해서
투표한거.. 아니잖아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이건 우릴 우롱한거예요
오빠한테 피해가 가면 안되겠지만..
이렇게 그냥 또 우리끼리 화내고.. 꾹 참고..
그러고 넘어가고 싶진 않네요ㅠ

(1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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