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글올리네요^^
에효, 부산콘예매는 무사히 마쳤는데,
이제부터가 걱정이네요.
오빠를 보고싶은마음에, 부산WE콘 단관도신청하고,
대구콘도 신청하고, 이번 부산콘예매까지마쳤는데,,
오빠콘서트를 가는 마음은 즐겁지만.
주머니는 빈곤하다는거ㅠ
오빠를 보고싶은마음에 일단 무작정 예매부터했는데,
저희지역에서 부산까지 기차로 5시간반이라더라구요.ㅠ
것두 기차는 밤12시인가 밖에 없구..
한번도 가본적 없는 부산과 대구..
일단 이제 티켓은 대충다 예매했으니
(31일날 콘서트만 빼고)
이제 차비를 구하는 일만 남았다는ㅠ
부산까지 기차비만 왕복 7만원이상이라죠?ㅠ
너무 부담되지만.. 오빠두 너무 보고싶고.
고3예비졸업생의 지갑이란...
참 빈곤하기 그지없네요/
부산WE콘 이번 주말이죠?
부산친구 조르고 있는데,
(그치만, 단관이 아직 자리가 있을지..ㅠ
일단 관리자님께 메일드렸습니다)
아까 친구한테 같이가자고 조르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부산어디서하는데?"
"........."
"........"
그러고 보니 어디서하는지 모른다는
(어차피 어디라 그래도 모르지만..ㅠ_ㅠ
여러분 어디예요?)
에효,, 너무 욕심부리는건 아닌가 싶기도하지만..
그래도 오빠콘은 다가고싶은걸요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ㅠ
딸기님들의 따뜻한 한마디가 듣고싶어 이렇게 한탄해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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