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슬냥.

[Artist 손호영] 어제 너네호영이..

어제.. 정말 그거 보면서. 좀 공감이 가더군요.

밥이 나오냐 떡이나오냐~ 그말이요..

옆에서. 엄마하고 동생이 맞어. 이러구..~

저는.~~ 좋다고. 웃고...ㅋㅋ

정말 그거 보면서 공감이 너무 많이 가더군요..

연상이라는것만 빼고...ㅋㅋ 정말..ㅋ 연하 연상 10살까지 커버된다면..ㅋ 저도 희망이있을까요??

미친거죠??ㅋㅋ 어떻게 해서..ㅋㅋ 만날수가 있고...ㅋ 결혼까지 하겠어요??ㅋㅋ

저도.. 극중. 혜진이?처럼.. 웃고,울고 그러는데..ㅋㅋ

정말.. 똑같아요,.ㅋㅋ

어제.. 호영오빠 병원에 있을때.ㅠ 슬퍼서 울었어요..ㅠㅠ

어제. 쫑우가 한말.. 만원짜리 물건이라도 내가 백만원에사면 나한테는 백만원의 가치가 있는거라는말.

정말. 그말을.. 우리 호영오빠 한테 해주고 싶어요...

마지막에..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그말듣고 더 울었죠..ㅠㅠ

얼마나 그 말이..ㅠ 가슴에 팍 꽃히던지ㅠㅠ

또 그말...화려하고. 그렇게 멋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한말??(기억이 잘 안남..ㅠ ㅋ너무 호영이한테만빠져있다보니.. 대사도 잘 안들리더군요..^^;;ㅋㅋ)

그말 듣고.. 속으로.. 아니라고.. ㅋ 아마 그떄부터 울었을거에요..ㅋㅋ

어제. 호영오빠 연기 너무 잘했어요.ㅠ ㅋ

저도..ㅋ 어제 혜진이가 말한것처럼.ㅋ 호영오빠 결혼할때까지.ㅋㅋ수절 할려구요???ㅋㅋ

뭐 지금 남자도 없긴하지만.. 대학생되면.. 그렇게 할려구요..ㅋㅋ

꼭 호영오빠 결혼하고 나면.ㅋ. 그떄..ㅋㅋ 생각??ㅋㅋ

제가 무슨소릴 하는건지..ㅋㅋ

참.~~ ㅋㅋ

우리 호영오빠 너무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ㅋㅋ

조금 2%로가 부족했지만...ㅋ

해바리기

2006/11/12

저도 어제 열심히봤습니다..
잠안자고 기다려서.. 너무 공감되었어요..
드라마에서 호영이 좋아해서 떡도 안나고 밥도 안나오지만.. 행복해요..
보고만있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요..
처음연기지만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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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6/11/12

생각보다 비중이 너무~ 작았다는ㅠ_ㅠ
전 어제 미움받는데 익숙하다는 말에 정말 가슴아팠다는

(1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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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0829

2006/11/12

저도 어제 병원에 있는 호영오빠를 보니까 광주에 갔을 때 난 접촉사고가 생각이 나서 보면서 우울했어요....ㅠ
.
가을비님/ 저도 미움받는거 익숙하다는 말에 정말로 마음 한 구석이 찌릿-
그래도 미움받는 것보다 사랑받는 부분이 더 많으니까 걱정같은거 안하시길...ㅋ
오빠~ 제가 사랑 많이 드릴게요.........^^

(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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