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글도 오랜만에 쓰네요^^
수능 앞둔 마지막 주말인데요ㅜㅜ
사실.... 공부 정말 안됩니다.
오늘은 '너네호영이'도 방송하는.... (얼마나 기다렸는지!!!)
컴퓨터를 자제하구 퓨어는 못들어와도
항상 마음은 왕자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저희반에 수시를 합격한 학생들이 꽤 있는데요.
엠카 방송날, 수시 합격한 학생이 결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엠카를 보러 간거였어요 (부럽 ㅜㅜ)
다음날 저한테 와서는
정말 손호영 멋있다! 얼굴도 정말 조그만하고, 노래도 잘 부른다
라고 말하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SS***팬이여서 가까이서 봤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제가 한마디 해줬습니다.
내가 왜 오빠팬인지 알겠지?
타팬이나 일반인 분들의 저런 반응은 언제들어도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수능이 끝나면 빨리 왕자님 뵈러 가고싶네요ㅜㅜ
몇년만에 수능한파가 예상된다던데,
고3이신 딸기분들 감기조심하시고!! 옷 따숩게 입고 가세요^^
그리고 수능끝나면 다함께 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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