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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방금 오빠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 엠카방송이 있다길래
주섬주섬 챙겨서 등촌동으로 갔어요.
줄도 어디서는지 모르고 있다가
추워서 어느매점이 있는곳에 들어가서
멍하게 앉아있었는데
여러 가수들이 다니더라구요;
그려려니 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오빠가 들어오시더니 앉으십니다 ㅠㅠ
매니져 두분과 댄서언니들과 함께.
너무 떨려서 멍~해있다가
조심스레 다가가 싸인부탁을 했습니다.
흔쾌히 해 주십니다. 아흑 ㅠㅠ
제가 뮤페때 오빠가 던진 수건을 받았었는데
그걸 매일 가지고 다니거든요.
그 수건을 펼치자
옆에 댄서언니가 " 어? 오빠꺼네?"
그러자 오빠가 웃으며 "어라" 하십니다.
수건을 펼치시고 매니져분께 끝자락을 잡아당겨서 펼쳐달라하십니다.
수건은 쫙 펴야 싸인이 잘되니깐요.
정말 그 세심함에 감동 326만바가지~~~~~
이름을 쓰고,,싸인을 받고,,
무슨말 적어줄까 물어보시길래 "평생같은편" 적어달랬어요^^
그랬더니 웃으시며 "평생 우린 같은편♡" 이라고 적어주십니다.
옆라인이 장난이 아니십니다~어흑 ㅠㅠ
정말 오똑한 콧날,반달눈,,작은얼굴,,그 얼굴을 따라 흐르는 머릿결,,
아! 그리고 옆 턱에 뾰루지가 두개정도 있었는데요
고것도 이뻐보였다는거~^^
어제 너무 이뻤어요~ 한마디 하고
먼발치에 서 있었어요. 흐흐
매니져분이 절 보고는 "그렇게 좋아요 ?" 물어보더라구요~크크
밥이 나왔는데 오빠는 볶음밥!
힐끗힐끗 밥 드시는걸 봤는데요,,
밥 정말 맛나게 잘 드십니다^^ 반찬도 골고루 잘 드십니다^^
그리고 계란 후라이 추가!
매니져분께 큰 소리로 주문합니다~
"하나는 완숙~ 하나는 반숙~" 너무귀여웠어요^^
너무갑자기 만나 뭐 해 드릴건 없고
매점에 음료수를 팔길래 오렌지쥬스랑, 알로에쥬스랑 해서 30개정도 샀어요.
사긴샀는데 드릴 용기가 안나서 우물쭈물했는데
오빠가 밥을 다 드시고 일어설 준비를 하기에
오빠에게 다가가서 살짝 불렀어요.
오빠가 " 왜 왜 그러세요 ?" 하길래
산 음료수를 드렸어요.
오빠가 손사레를 치며 계속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는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하셨어요.
정말 착한 우리 오빠,,
날씨 추운데 건강하고 내일 패션쇼에서 보자했더니
오빠특유의 찡긋하는 표정으로 답해주십니다^^ 큭큭
매점을 나갈때 손호영짱! 외치니 고개를 까딱하시며
그 이쁜웃음으로 또 답해주십니다^^
정말 천사에요천사,,♡
주차장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흥얼흥얼^^
정말 목소리 울림이 완전 최고!
그리고 기분좋게 엠카하는곳으로 쓩 들어가십니다~^^
전 엠카공연은 보지못하고 둥둥떠서 집에왔어요~흐흐
지금 꿈을 꾸는거 같아요.
정말 오빠 너무 착해요,,천사에요천사,,
어느 연예인이 그렇게 다정하단말입니까 ㅠㅠ
팬이 저 혼자여서 매니져분들도 잘해주시고^^
댄서언니들도 수건보시고는 오빠팬이라고 잘해주시고^^
정말 오늘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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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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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너무 부럽네요~~~~
정말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언제나 다정한 우리 호영님^^ |
(2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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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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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러워요
역시 우리 오라버닌 멋져요  |
(2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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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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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꼭 볶음밥을 먹고 말테다!!!!!!!!!!!!!!!!!!
계란 후라이 추가!!!!!!!!! |
(2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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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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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좋은꿈 꾸셨나봐요ㅠㅠ 
아이구! <평생 우린 같은편♡> 이라고 써주는 왕자님의 센스하며! 반숙과 완숙을 골고루 즐기시는 식성!
아이구야.  hoistyle님 오늘 제대로 하트눈 되셨겠어요~오늘 잠이나 제대로 주무시겠어요~~?!
 정말부럽습니다! |
(2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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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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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러워요
진짜 행복했겠네요 |
(2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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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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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페때 오빠가 던진 수건받으신 분?
그럼 혹시.. 뮤페때 저와 함께 버닝하셨던 그 분...?? ;;;
으하하-0-;; 이렇게 뵙네요~
그나저나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엉엉 ㅠㅠ
평생 우린 같은편♡ .............................................ㅠㅠ 같은편~같은편~ㅠㅠ |
(2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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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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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러워요ㅠㅠ
오빤 정말 너무 젠틀해요>.< |
(2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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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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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러워서 기절하신듯....
호영오빠~나는 반숙이 좋은데 오빠는? (누구보러 오빠래...퍽퍽퍽)
너무 부럽습니다.수건도 받으시고 싸인도 받으시고 오빠라고도 부를수 있고
걔다가 오늘 호영이를 보시다니!!!!
저도 호영이가 너무 보고 시포요 
그나저나 우리 오빠야는 저에게도 좀 다정해주시지.....  |
(2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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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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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보여주세요....너무너무 이쁘군요...그 장면들이 막 상상이 돼요...^^ |
(2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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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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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제가있던것도아닌데 ;
저는왜 손이덜덜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오빠얼굴이 눈에 선한지 ㅜㅜ
그표정이랑 말투가왜이렇게 ㅜㅜㅜㅜㅜㅜ
꼭 나한테한것만같이 아아악 부럽습니다
오빠가 밥을먹었다니 다행이네요 ㅜㅜ
아아아악 실물최고입니다 ㅜ |
(2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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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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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가 꿈꾸는 호영이와의 우연한 만남을... 정말 축하드려요^^
언제 어디서나 호영이는 다정다감하군요 ... 부러운님 행복한 추억 만드신거 다시한번 축하해요 |
(2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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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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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너무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호이스타일님뵜었어요! 제옆에서 막전화통화하시면서 호님이던지신수건받았다고좋아하시더라구요-//-~ 호이스타일님은 호님과 인연이참깊으신거같아서부러워요ㅠㅠ전언제쯤그럴까요 |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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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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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열심히 응원하고 다니시는 님 복 받으셨나봐요. 축하드려요~^^
뮤페때 수건도 받으시고 그 수건에 싸인까지ㅠㅠ
내일 패션쇼에서도 마들 왕자님 잘 보시고 담에 만나면 싸인수건 좀 보여주세요^^; |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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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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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다 ㅠㅠ 정말 집까지 둥실둥실 떠서 가실만했네요 ㅠㅠ |
(2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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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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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T_T
오빠를 가까이서 볼수잇는 철호의 기회엿는데 ~~~
요즘 정신이 없어서 까먹고 
오늘 겨우겨우 컴퓨터 켜서 들어와보니 T_T
벌써 ~~~~~~ 흑흑흑
너무 좋겠다 ! 부러워요 ㅠㅠㅠㅠㅠ
얼마면 되겠니 @@@@@@@@@@
무튼 부러워요 쳇! |
(2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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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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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다시 읽고, 또 읽고.......ㅜㅜ 정말 부러워요~
오빠 수건도 받으시고, 다시 거기에 싸인도 받으시고...
저도 평생 같은편♡ 할꺼예요 |
(2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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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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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우린 같은편.. 같은편.. 같은편.. 부러워요 |
(2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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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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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떠다니실만하네요 부럽습니다~~~
호영이한테 평생 우린 같은편! 이란 글귀를 받으시다니요~ 아흑
이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쓰는 내내 머리 속에 동동 떠다니는 "하나는 완숙~ 하나는 반숙~" |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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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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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좋은 일을 그리 많이 하시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우린 같은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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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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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우린 같은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우리 호영이랑 평생 같은편 먹었는데 그런 행운이 없네요 ㅠㅠ
님 부럽사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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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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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요~~~~~~~~~~~~~~
너무 좋으셨겠어요~~ 정말 이건 꿈같은 이야기에요~~~~~~~~~~~
 나는 지방에 태어났단 말인가~~~~~~~~~~
평생 같은 편이라니~~~~~~~~호영아!!!!!!!!!!!!!!!!!!!!!!
저도 꼭 끼워주세요~~~~~~~~~~~~~ |
(0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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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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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style님 너무너무 좋으셨겠어요~~~~~~
평생우린같은편ㅠㅠㅠ |
(0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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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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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 우와~~~ "평생 우린 같은편♡" 진짜 말만으로도 황홀해요!!
진짜 멋졌겠다..부럽다..ㅠㅠ |
(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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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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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진짜 부러워요!!ㅠㅠ...
평~생 같은편... 나두 평생 같은편인데...ㅠㅠ.......
나는 언제 이런 기회가 생길까요...? |
(0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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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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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침부터 코끝이 찡하네요
우리가 호영이를 좋아하는 만큼 호영이도 우리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음료수 30개에 또 이상하게 눈이 뜨거워지고 ㅜㅜ
호영이도 우리도 참 많이 행복한 요즘이어요 정말 행복해요 |
(0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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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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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도 hoistyle님도 참 마음이 예쁘세요.^^
역시 행동하는자에게 복이있나니.. 공방을 열심히다녀야 겠다는~~ㅎㅎ
"평생우린 같은편~~~" 이 아침에 감동받았다는거~~~!!! |
(1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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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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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보여주세요 보여주세요~~~평생 우린 같은편~~보구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보여주세요 힝힝힝~~~ |
(1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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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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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우린 같은편.......평생 우린 같은편.....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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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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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ㅜㅜㅜㅜ말두안돼....싸이에 퍼가도되나요 ㅠㅠ? |
(1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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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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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을읽는건데도
괜히 제가 떨려서 ㅠㅠ 부러워요 !!!!! |
(17: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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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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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무슨 착한일을하셨길래 이런 복을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
뮤페때 그 수건받으신분 정말 부럽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싸인까지 받으시다니 말도안되요ㅠㅠ |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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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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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부러워요ㅠㅠ 다정하신 호이님~ |
(1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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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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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정말 착한 분이신가봐요...ㅜㅜ
복 받으셨네요.. ㅜㅜ
혹시 마지막에 가서 꿈이라고 하시는 거 아닌가 했는데; 아아아아니 이런 ㅠㅠ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정말요 ㅠㅠ |
(1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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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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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무슨 착한일을 하셨길래 그런 복을!! ㅠ_ㅠ 아 부러워요, 저는 사인회때 그렇게 만나야지 했는데 오늘 보니 취소돼서 안구에 습기가 마구 차오르는 중입니다 ㅠㅠ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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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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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ㅠㅠㅠ
부러워요 ㅠㅠㅠ
제게도 그런 행운이 올까요 ㅠㅠㅠ |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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