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쉬는날 오빠한테 케이크 드릴려고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되게 상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ㅎㅎ
정말 친절하시네요^^
팬을 생각해주는곳 같아요 ㅎㅎ
신이치
2006/06/09
맞아요.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저번에 "냉수대접" 에피소드를 듣고 드디어 이런 날이 찾아왔구나.. 하고 눈물을 흘릴 뻔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한 게 적정선 유지인 것 같습니다. 기획사에서 잘해 줄때 우리도 잘해줘야 길게 가죠. 우리모두 팬의 신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연락를 할때도 한번더 생각하고, 행여 기획사에 찾아 갈때도 한번더 생각하여 길고 행복하게 팬생활해요.ㅠㅠ
어머, 어쩜 마음씀씀이도 이리 이쁘실까요^^ 퀵으로 보내실줄 알았는데 직접 가져가신다니 더 고맙고 감사하네요~~~
호영씨는 비록 못보겠지만 기획사 분들 만나면 살짝 한번 물어봐 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팬싸이트 모니터링은 하고 있는지. 꼭 모니터링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1집 컨셉은 지금 보여주는 모습대로 갈건지 아니면 새롭게 확 바꿀건지. 팬들 바램(?)은 알고 있는지......... 등등(직접 가신다니 감사하고도 또 궁금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좀 무리한 부탁인것도 같네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안물어보셔도 되요^^ 대신 케익 전해준 후기는 꼭 부탁드려요
와~ 정성이 가득담긴 케잌이라~~ 오빠가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정말, 친절한 기획사 분들이시라면
분명 오라버님께도 잘 대해 주시는 분들이겠죠...?
찾아가시면 꼭 좀 전해주세요, 팬분들 모두 기획사에 감사하고 있다고...
또, 오라버님을 잘 부탁한다고요~^^ 후기 기대할게요~
(직접 가신다니 감사하고도 또 궁금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좀 무리한 부탁인것도 같네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안물어보셔도 되요^^ 대신 케익 전해준 후기는 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