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때 호영왕자님을 향한 마음이 좀 식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도까지 한 적이있었어요 ㅜ 이거야 원 손놓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으니 나이는 먹어가고 ㅜ 안되더라구요 그건. 불가능한 일이더라구요. 예전만큼 공방도 못쫓아다니고 오늘도 사랑모아 콘서트 가려다가 막판에 일이생겨 못가고 ㅜ 예전엔 일이고 뭐고 없이 쫓아갔는데 갈수록 소극적으로 되가요.ㅜ 그치만 애정이 식은건 아니에요 ㅜㅜ
저도 사실 조금 그랬는데
여기서 몇 개 소소한 소식 챙겨보고 티비 조금 봤드니
다시 마음에 불이 타오르더라구요 ㅋㅋ
얼굴은 늙은인데 마음은 중학생이 된거 같아요~
님도 곧 그렇게 될 듯 ^ ^
진짜 다른 연예인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잖아요 히히
호영군 안에서 행복하세요 :)
하늘바람님과 비슷해요~~
저도 한때 오빠에 대한 마음이 약간만이라도 식으면 공부를 좀더 열심히 하려나?? 하면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갔어요.
많은 분들이 저한테 고등학교 올라가면 멀어질거야 그러길래 자연스럽게 연예인에서 멀어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더 불타오르고 있더라구요^^
오빠 보면 우울하다가도 갑자기 웃고 다니니까 친구들이 너 왜그러냐 라고 물어볼때도 있고ㅎㅎㅎㅎ
예전에는 애정이 너무 커질까봐 두려웠는데 지금은 그냥 제 마음가는대로 하겠다고 마음먹으니까 확 타오르대요~~
지금이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