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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빡빡하게 많은 스케쥴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오빠.
스케쥴 몇개만 따라다녀도 전 몸살이 나던데,,
피곤해도, 아파도 잘 내색하지 않는 오빠.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려는 오빠.
오빠에게 힘되는 일이라면 뭐든 다 해주고싶습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조금 미뤄두었던 투표도 열심히 하고,
음반도 레코드점앞을 지나가다 한장씩 남아있으면 사고
음반채워놓는거 보고 나오고,
오빠가 무대위에 서는 날에는 응원하러 가고,,
할수 있는일이 요런거밖에 없어서
이런일들이라도 힘차게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훨훨 날아오를 당신을 응원합니다."
며칠전 뮤직페스티벌에서 오빠가 던진 수건을 받았는데
요렇게 적혀있더라구요.
이 문구를 볼때마다 가슴에서 무언가가 자꾸 꿈틀대요.
지금보다 더 높이 더 멀리 날수 있도록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도록 노력할게요..
내일도 큰 무대가 있죠 ? 오빠에게 큰 박수와 함성 드리러 가요~^^
날씨 추운데 오시는분들은 옷 따땃하게 입으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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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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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호영님 요즘 바쁜 스케줄때문에 힘들다가도 이렇게 이쁜 글 보면 기운이 나실거에요.
그래서 전요, 공방 다니시며 응원해주는 팬들, 팬페이지에서 글과 댓글 달아주시는 팬들,
일반게시판에 울왕자님의 잘나심을 알리기위해 노력하시는 팬들
모두 너무 고맙고 감사하답니다.
울왕자님이 우리에게 해피바이러스이듯...
우리가 왕자님에게는 해피바이러스일거에요
우리는 서로가 천생연분인 듯 |
(2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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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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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호영님이 던지는 수건 받구 싶어요 |
(2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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