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인데요...제 친구들도 다 다른 팬 좋아한답니다..ㅠ.ㅠ
저만 혼자 너무 외로워요...어제 일 때문에 우울해서 저도 님처럼 똑같이 학교에서
계속 운다만 들었어요.혼자 노래방도 갔다오구...갔다와서는 운다 또 듣고 있답니다.
그래도 오빠 열심히 하시는거 보면 지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투표 열심히 하구 노래도 많이 듣구 하면서
보탬이 되는게 가장 해야할 일인듯 싶네요.힘내세요^^
저도 어제 눈물도 나구 그랬는데 이제 기운 차리고 다시 오빠 응원해요.
주변에 오빠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정말 심하게 외로운데 퓨어들어오면
너무 행복해져요..^^
위에 두분 정말 감사해요....휴ㅜ_ㅜ 진짜 딸기분들도 많이 힘들으시겟어요....... 아 님들 격려글보니깐 또 눈물날려네요, 후보에 안오른것보다 오빠가 너무 속상하실까봐..자존심상하실까봐 그게 더 걱정이에요....너무, 오빠 속상하실거같아요.....휴;.....저 힘낼게요! 지금보다 투표 더 열심히해서 그런 쓰레기 시상식보다 더욱더~공정한 시상식에서 오빠가 상탈수잇게..힘낼게요!!아자 딸기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