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이 너무 예뻐서, 정말 질투도 못해요.
호영님이 뭔가 한 단계 진화(?)한 느낌이라서 뿌듯한 웃음인지,
남녀가 뽀뽀하는 거 훔쳐본 것마냥 민망하고 스릴넘치는 웃음인지,
꺽꺽거리며, 웃고만 있습니다.
에이, 잉잉이님, 그래도 약하지만은 않았어용.
저에게는 딱 적당하고 기분좋은 임팩트.
잉잉이님이 기대하신 그 씬은 나중에 나~~중에 손배우에게서 보자구요.
크크크- 그나저나 뭔가 한단계 진화한듯한 이 느낌은 어쩐다요.
근데 참 이뻐서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앞으로 연기하면 더 찐한 걸 해야 한단 말이죠...
요즘은 정말 키스씬 너무 진해서 보고 있으면 막 당황스럽던데...하긴 뮤비에서조차도 진하게 하는 건 정말 그렇긴 하더군요...다들 그 기운을 일찍 느꼈다고 생각하세요...하지만 앞으로는 더할거라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