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제 가슴엔 스크래치가 가득하지만, 분위기 정말 좋더라구요.
학생들의 광분과 열광 모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호응을 많이 해주는지.
호영이도 좋아하고.
운다 부를 때 날리는 꽃가루는.... 아흑.... 뮤페가 생각나는.
클라이막스에서 핀조명으로 바꾸는 센스까지...
꽃가루는 완전히 호영이의 상징이 될 듯 ㅋㅋㅋ
아- 와이드에서 뮤페ㅡ 다른 가수하고 같이 다뤘는데 호영이 분량이 더 많더라구요.
꽃가루가 날리는 상황이 너무 예쁜지 팬들도 잡아주고.
오늘 mnet 오랜만에 이뻤어요
요즘 10대들은 참으로 대담하더라구요..... 컥~
제 성격상 그런 얘기를 꺼내지도 못하는데 그 여학생을 너무 부럽게 쳐다봤습니다...
또 그걸 해주는 호영오빠는.......................................;;
다 급우울입니다.....
8시 20분 까지는 기분이 업UP 상태였는데(tvn에서 호영오빠 매력분석하는걸 보고 황금어장 재방까지 봐서 좋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신보고 급우울 모드여서.......
근데 왜 그렇게 이쁜건지............. 이뻐주 봐주는 거예요......... 흥~
